계약금 5000에 월 20으로 작년 12월달에 이집으로 이사를 왔어요
이때까진 문제가 없다가 지난 주말 갈매기 태풍이오면서 비가 많이온후에
일요일에 보니 방에 천장과 한쪽벽면에 물이 찼습니다,
천장에 찬물은 벽지를 뚫고 벽을 타고 내려와서 장판밑으로 들어가서 곰팡이도피고
이번주에 계속비가와서 매일매일 비가 줄줄 샙니다
그래서 천장과 벽면 곳곳에 곰팡이가 생겨나고잇어요
천장을 손으로 누르면 마치 수도꼭지를 튼듯이 물이 콸콸나와요,
제가 옥탁 반지하도 살아봤지만,,,이런경우는 처음봐요 빌라 4층짜리에 저희집이 3층이거든요,
이문제로인해 지난주말 일요일에 주인을 불러서 보여주었더니.
예전에도 이런경우가 있었는데..... 요몇년안그랫다며 얼버부리며
4층에 창문에서 물이들어와서 벽을타고 들어온다는겁니다,
황당해서 제가 이사올때 그런얘기해주셨냐고 막그러니까 딴애기로 돌리시며,,,
장마가 끝난후에 도배를 해주시겠다고 합나다,
그리고 2틀뒤에 또 심하게 비가 와서 물이 천장에 가득차서 불렀더니..
근본적인 누수의 문제를 고쳐줄생각은안하고 그건 4층이이사를가야지 싹공사해낸다면서,,,그러더니 도배해준다고 그러고
자꾸 대안을 말해주지 않는겁니다,
그러더니 4층고쳐서 이제 비안샐꺼라며 또 얼머부리면서 나가실려고 하시길레.
만약 마르고 나서 도배해주시고 또 이같은 일이생기시면 어쩌겠냐니.
그때 제가 이사가도 되냐고 물으니, 물열고 나가시면서 막 화내시면서 이사가~이사가~ 맘에안들면 이사가라고~
하면서 나가 시는겁니다,,
지금 저는 방도 눅눅해지고,
공팡이랑, 누수 냄새때매 속도 안좋고 두통도 심합니다,
이런경우에 제가 어떻게 주인에게 대처해야되나요?
주인인데 제가 막말할수도 없는거고,,,
이런경우는 이사비와 중계비를 요구해도되나요?
계약만료까지는 내년 12월까지입니다,,
골치아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