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비평고원
 
 
 
카페 게시글
** 화요논평 ** 화요논평 (2012년 5월 20일) 리틀보이 : 『원더보이』 remix
소조 추천 0 조회 748 12.05.21 13: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5.26 01:20

    첫댓글 곳곳에서 빵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취사병이기 때문에 다른 사병과는 달리 부식을 훔치려는 움직임을 감지하는 능력이 발달되어 있었다고 한다"ㅋㅋ아직『원더보이』를 읽지 않아 소조님이 이런 메타-소설을 써서 꼬집으시려는 부분이 어딘지 잘 잡히진 않지만요. '착한 소설가' 디스 정도가 눈의 띄고, "공감을 향해 노를 젓고 싶을 뿐이에요"에는 작년에 『느낌의 공동체』출간하신 신형철 평론가님 디스도 좀 섞여있는 것 같은데ㅎ 혹시 이런 메타-소설들만 모아 출간하실 계획을 하고 계신건 아니신지?^^

  • 작성자 12.05.26 15:51

    [원더보이]를 먼저 보시면 읽으시면, 재미가 배가 된다는 소문이... ^^ 자매편으로 <목소리의 재구성-너의 목소리가 들려 remix>도 있는데, 이것도 기회가 되면 공개하겠습니다. 반응이 좋으면 좀 더 써서 <remix 비평집>이라고 해서 묶을 생각입니다. 다음은 어떤 작품을 Remix하지요? ㅎㅎ

  • 12.05.29 10:46

    어제 원더보이 다 읽었습니다. 평이 하도 안 좋아 읽지 않으려다 연휴기간 심심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손발이 오그라들어서는 당췌 펴지지 않았습니다. 희선 씨와 그의 남자 친구에 대한 구라를 펼칠 때는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의 법대생 데자뷔...김연수는 그야말로 닭은 개똥을 싸지 않고 닭똥을 싼다고 슬프게 말하는 여드름 투성이 어린왕자 맞네요. 아놔...

  • 작성자 12.05.30 11:14

    ^^ 그런데 왜 세일즈포인트와 평점은 그렇게 높은지 수수께끼입니다. 혹시 알바? 물론, 그럴 리는 없겠지요.

  • 12.06.01 12:52

    통쾌합니다!

  • 작성자 12.06.02 22:54

    ^^

  • 12.06.04 03:01

    이 글의 정체성은 뭔지 당췌. 모르것군요...유치해!

  • 작성자 12.06.07 19:43

    홀로 심각하시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