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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冠岳山(629.9m)·까치산(125m)·서달산(179m)·고구동산(107.9m)·국사봉(180.9m)·용마산(86m) 산행기
▪일시: '14년 11월 8일
▪도상지맥거리: 약 23.6km, 기타거리: 약 6.8km
▪날씨: 흐림, 12~15℃
▪출발: 오전 9시 28분경 경기도 과천시 ‘과천청사’ 버스승강장
06:55發 서울行 무궁화편으로 8시 26분경 수원역에 이른 뒤, 맞은편 버스승강장에서 33분경 도착한 777번 버스를 타고 과천청사역에는 9시 28분경 도착하였다.
(09:28) 청사사거리에서 남쪽으로 나아가다가 3분여 뒤 ‘→과천중앙고등학교’ 등의 표시판이 세워진 서쪽 길로 들어섰다. 4분 뒤 ‘←보광사’ 표시판을 보고 왼쪽 다리를 건너니 이내 오른쪽으로 산길이 보였고, 절에 들렀다가 되돌아 조금 전의 산길로 들어섰다. 텃밭을 지나니 대략 남쪽으로 길이 이어지면서 움막이 세워진 밭을 지났다.
<정부청사역에서 바라본 관악산>
<보광사>
<밭으로 가는 길>
(09:42) 지맥 안부에 이르니 능선에는 흐릿한 산길이 보이는데, 오른쪽(서쪽)으로 오르니 잡목덤불이 짙기에 오른편 사면으로 보이는 흐릿한 족적을 따라갔다. 2분여 뒤 흐릿한 산길에 닿아 왼쪽으로 나아가니 이내 담장이 나오는데, 지난 주에 되돌아섰던 가옥도 바라보였다. 담장을 벗어나니 시멘트 폐구조물이 눈에 띄었고, 안부에 이르니 고갯길 자취가 있는데, 왼편은 부대 담장에 막혀 있다. 담장을 벗어나 오른편으로 내려서니 좁은 도로에 닿고, 1분 뒤 고갯마루에 이르니 오른편 지맥은 청사 담장이 막는다.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정문을 지나고, 건계를 건너 ‘←야생화자연학습장’과 ‘←밤나무길’ 표식을 따라 왼쪽(서쪽)으로 들어섰다.
<지맥 안부>
<고갯길 자취>
<도로>
(10:00) 담장에 이르니 ‘밤나무단지탐방로’ 안내판이 있는데, 왼쪽으로 건계를 건너니 ‘↑갈림길 0.7km, ↓과천청사역 2.2km’ 이정목이 있다. 되돌아서서 오른쪽(북쪽)으로 나아가니 오른편 학습장에는 외줄타기 연습을 하는 어린이들이 보였고, 길은 동북쪽으로 이어진다. 조금 뒤 왼쪽으로 보이는 흐릿한 갈림길로 들어서니 이내 건계의 망가진 철망에 닿는데, 왼쪽(북서쪽)으로 오르니 건계에 닿고, 오른편으로 반석을 건너니 동쪽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인데, 조금 뒤 왼쪽(북쪽) 흐릿한 갈림길로 올라섰다. 작은 건계를 건너니 길은 왼쪽(서쪽) 사면으로 이어졌고, 조금 뒤 대략 북서쪽으로 바윗길이 섞여 이어진다. 슬랩 바윗길을 통과하여 9분여 뒤 또 다시 마주치는 슬랩 바위를 조심스럽게 오르니 조금 뒤 묵은 무덤 두 개가 보였다.
<담장의 탐방로 안내판>
<건계의 반석>
<슬랩바위 위에서 뒤돌아본 정부청사>
(10:30) 갈림길에 이르니 ‘삼봉 입구, ←국기봉 1.2km, ↓중앙공무원교육원 1.6km’ 이정목이 있는데, 직등해야 지맥이나 바윗길이 다소 험하기도 하고 예전에 올라보기도 한 관계로 이번에는 왼쪽(서쪽)으로 들어섰다. 길은 골짜기 상단을 가로질러 서쪽 사면으로 이어져 9분여 뒤 주등산로에 닿는다. 오른쪽으로 나아가니 바윗길인 데다가 많은 사람들이 몰려 정체된다.
<갈림길의 이정목>
<주등산로>
(10:45) ‘현위치 2-8, ←연주암, →청부청사역 3.0km’ 이정목에서 지맥을 다시 만나고, 이어 국기봉 정상에 올라섰다. 국기봉을 내려서니 3분 뒤 왼쪽으로 내리막길이 보였는데, ‘관·4 제1국기봉, ↑관악산 정상 2.02km, ←불성사 0.45km’ 이정목이 있다. 6분여 뒤 ‘제2국기봉 2·9-1, ←팔봉능선, ↑연주암 0.6km, ↓정부청사역 3.5km’ 이정목과 함께 왼쪽으로 내리막길이 보였고, 이후 산길은 바위 능선을 피하여 왼편 사면으로 이어진다.
<국기봉 정상>
<국기봉서 바라본 지맥 능선>
(11:15) 능선에 이르니 ‘현위치 관악산송신소, ↑연주암 0.3km, ↓팔봉능선 2km’ 이정목이 있고, 목조계단을 따라 능선 오른편으로 내려서니 조금 뒤 왼편으로 능선 사면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이 보였으나 연주암을 보기 위하여 계속 계단을 내려섰다. 절에 이르러 대웅전 오른편 돌계단을 오르니 3층석탑(윤장대)이 나오는데, 길이 이어지지 않아 되돌아 ‘金輪寶殿’ 앞을 지나 산길을 만났다. 오른쪽으로 ‘→사당전철역 5km, ↑연주대 500m’ 이정목과 함께 내리막길이 보였고, 이어 왼편에서 능선에서 온 갈림길을 만났다.
<연주암>
<관악산 정상부>
<연주대>
(11:36) 많은 등산객들이 붐비는 정상에 서니 사방으로 조망이 트였으나 가스로 흐릿하다. 다시 출발, 쇠줄이 걸린 바윗길을 내려서노라니 인파로 지체되었고, 8분여 뒤 왼쪽이 흐릿한 사거리에 이르니 우회등산로 안내판이 있는데, 오른쪽은 관악사지로 가는 길이다. ‘지도바위’ 팻말이 붙은 바위봉을 넘어 ‘관악문’을 통과하였고, 오른편에서 갈림길을 만났는데, ‘4·5 삼거리, ↑사당 4.5km, ↘관악사지 0.3km’ 이정목이 있다. 갈림길인 언덕에서 왼쪽(북북서쪽)으로 내려서서 전망데크를 지났고, 헬기장에 이르니 오른편으로 갈림길이 보였으나 북북서쪽으로 직진하였다.
<관악산 정상>
<지도바위>
<관악문>
<지맥 능선>
(12:15) 언덕 오른편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나아가니 조금 뒤 왼편에서 갈림길이 합류한 데 이어 ‘마당바위’를 지났다. ‘하마바위’를 지나 오른쪽이 흐릿한 사거리인 안부에 이르니 ‘←사당 2.6km, ↓연주대 2.4km’ 이정목이 있는데, 직진하니 길이 남동쪽으로 휘길래 지맥을 벗어난 것을 깨닫고 되돌아섰다. 사거리에서 북쪽으로 내려서니 3분여 뒤 왼쪽으로 갈림길이 보였는데, ‘←낙성대공원 2.0km, ↑사당역 2.6km, ↓연주대 2.4km’ 이정목이 있다. 이어 조망데크를 지났고, 다음 갈림길에 이르니 ‘↖사당역 2.5km, ↗관음사 1.3km, ↓연주대 2.5km’ 이정목이 있는데, 방향을 따져보고는 동북쪽으로 나아갔다. 바위 언덕을 지나니 오른쪽으로 흐릿한 내리막길이 보였는데, 역시 정규등산로가 아니고, 다음 언덕에 이르니 북동쪽으로 철제계단이 이어진다.
<하마바위>
<주택가 사이로 이어지는 지맥>
(12:44) 조망데크가 설치된 바위 언덕을 내려서서 5분여 뒤 사거리에 이르니 ‘↑인헌고등학교 1.0km, →관음사 0.8km, ↓연주대 3.2km’ 이정목이 있다. 다음 5분여 뒤 왼편에서 갈림길을 만났는데, ‘↙연주대 3.6km, ↑서울둘레길(낙성대역) 1.9km, ↓서울둘레길(관음사) 0.7km’ 이정목이 있고, 이어 오른쪽으로 갈림길이 보였는데, ‘예술마을둘레길 남은거리 2135m’ 이정목이 있다. 이후 완만한 산책로가 이어지면서 좌우로는 주택가가 지척이다. 六角亭이 자리한 언덕을 지나 오른쪽으로 내리막 갈림길이 보이면서 생태다리에 닿았는데, 자연스럽게 산길과 이어지게 만들어 얼핏 인공구조물이 있는지 모를 정도이다.
<전망대>
<생태통로>
(13:06) ‘관악까치자연길’ 표식이 붙은 생태다리를 건너니 왼편에 게이트볼장이 보였고, 이어 오른쪽으로 갈림길이 보였는데, ‘→사당삼익그린뷰APT 50m, ↑솔밭로생태다리 0.6km, ↓관악까치생태다리 0.2km’ 이정목이 있다. ‘맨발지압코스’가 자리한 언덕을 지나니 오른쪽으로 갈림길이 보였는데, ‘→사당4동주민센터 0.5km, ↑솔밭로생태다리 0.4km, ↓그린뷰APT 0.4km’ 이정목이 있고, 이어 까치산 정상으로 여겨지는 언덕을 지났다. 팔각정에 이르니 오른쪽으로 갈림길이 보였는데, ‘→효간공이정영묘역 0.4km, ↑솔밭로생태다리 0.1km, ↓그린뷰APT 0.7km’ 이정목이 있고, 계단길을 거쳐 ‘원당고개’ 위 생태다리에 닿았다.
<생태통로>
(13:20) 이를 건너니 오른쪽으로 갈림길이 두어 개 보였고, 7분여 뒤 공원을 이룬 정상에 이르니 ‘↑백운고개 생태다리 1.2km, ↓솔밭로생태다리 0.4km, →동래정씨사당 0.4km’ 이정목이 있다. 5분여 뒤 도로에 내려서니 오른편으로도 오른편 산책로가 이어진다. 5분여 뒤 ‘↗백운고개 생태다리 0.5km·상도출입문 0.7km, ↓사당역 3.1km’ 이정목이 보이길래 도로를 벗어나 오른편 좁은 길로 드니 왼편으로 계단길이 보여 올라보니 ‘상도고교’이다. 되돌아서 ‘파란마트’가 자리한 동네길에 닿았는데, 아무래도 조금 전의 이정목 방향을 잘못 본 듯하였다. 이왕 지맥을 벗어났기에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오른쪽(남동쪽)으로 가다가 이내 왼쪽(동북쪽) 길로 들어 도로에 닿았고, 이를 따라 내려서다가 오른편에 보이는 기사식당에서 점심을 사 먹었다.
<까치산 정상?>
(13:47~14:14) 기사식당에서 점심식사.
(14:14) 다시 출발, 총신대 앞 도로를 건넜고, 북서쪽으로 올라 육교 밑을 지났다. 고갯마루에 이르니 오른편에 ‘서달산자락길’과 ‘동작충효길’ 안내판과 함께 계단길이 보였다. 그 쪽으로 올라 T자 형 갈림길에 닿으니 ‘←동작역 2km, →생태다리 0.1km’ 이정목이 있다. 왼쪽으로 나아가니 ‘←동작대 0.4km, ↑동작역 2.6km·국립현충원 0.7km’ 이정목과 함께 왼쪽으로 갈림길이 보였고, 이어 담장에 닿으니 T자 형 갈림길인데, 오른쪽으로 올라 언덕에 닿았다가 지맥이 아니어서 되돌아섰다. 북쪽으로 나아가니 ‘↑숭실대입구역 1.1km, →동작대 0.2km, ↓상도출입문 0.1km’ 이정목과 함께 오른쪽으로 갈림길이 보였고, 조금 뒤 왼편으로도 갈림길이 보였다.
<육교>
<서달산 들머리>
<동작충효길 안내판>
(14:37) 정상에 이르니 ‘서달산(달마공원) 해발 179m’ 표석이 있고, 왼쪽으로 갈림길이 보이는데, ‘←숭실대입구역 1.3km, ↑중앙대후문 1.4km, ↓상도출입문 0.4km’ 이정목이 있다. 銅雀臺 정자에 서니 시야가 트여 관악산, 국사봉, 63빌딩 등이 바라보인다. 다시 출발하니 이내 왼쪽으로 갈림길이 보였고, 다음 갈림길에서 직진은 달마사로 내려서는 길이므로 왼쪽(서쪽)으로 나아갔다. 이후에도 좌우로 갈림길이 몇 개 보였으나 이정목 ‘중앙대후문’ 방향으로 따르면 되고, ‘암석원’과 ‘초화원’을 거쳐 ‘→중앙대후문 0.2km, ↓동작대 1.3km, ←숭실대입구역 1km’ 이정목이 있는 도로에 내려섰다.
<서달산 정상>
<정자서 바라본 국사봉>
(14:57) 오른쪽으로 나아가 ‘중앙대후문’ 버스승강장을 지나 북북동쪽 보도로 들어서니 이내 왼편으로 ‘↖고구동산 0.4km·배수지공원 1.3km, ↑흑석역 1.1km, ↓상도출입문 1.9km’ 이정목과 함께 산길이 보였다. 그 쪽으로 들어서니 갈림길이 몇 개 보였으나 너른 산책로를 따르면 되고, ‘고구동산’ 정상인 언덕에 이르니 ‘서울 465 1994 복구’ 삼각점이 있다. 게이트볼장을 왼편으로 비껴 마을길(‘매봉로4길’)로 들어 도로에 이르니 ‘건영아파트후문’ 버스승강장이 있고, 아파트를 오른편으로 돌아 고갯마루인 건영아파트 정문에 닿았다. 지맥은 ‘신동아리버파크’ 단지로 들어갔기에 남서쪽 도로를 내려섰고, 대로(‘상도로’)에 닿아 서쪽으로 나아갔다.
<고구동산? 정상>
(15:29) 장승배기 교차로에서 서남쪽 도로를 따르다가 왼편으로 보이는 국사봉이 신경이 쓰여 올라보기로 하였다. 5분여 뒤 왼쪽(남남동쪽) 시장길로 들어섰고, 사거리에서 왼쪽(동남쪽) ‘성대로37번길’로 나아가 도로에 닿았다. 왼쪽으로 1분여 가니 ‘I-Park’가 자리한 ‘장승배기로’에 닿고, 오른쪽으로 나아가니 왼편에 ‘신상도초교’가 보였다. T자 형 갈림길에서 오른쪽(남남서쪽)으로 오르다가 ‘국사봉터널’ 전에서 오른편 침목계단길로 들어서니 대략 남쪽으로 산길이 이어지고 갈림길도 몇 보인다. 약수터와 정자를 지나 주능선에 이르니 ‘←상도근린공원관리사무소 0.3km, →국사봉 정상 0.1km, ↓동아APT 0.5km’ 이정목이 있다. 오른쪽(서쪽)으로 3분여 오르면 쉼터가 자리한 정상이다.
<국사봉터널>
<국사봉 정상>
(16:01) 국사봉 중앙에 US Army 삼각점이 있는데, 이런 것은 처음 보는 듯하였다. 남남서쪽으로도 산길이 보였으나 북쪽으로 내려서니 사면길을 연이어 가로질러 배수지 진입로에 내려섰다. ‘성대로6가길’로 직진하니 대략 북서쪽으로 이어지는데, 5분여 뒤 이른 ┝형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나아가니 왼편에 ‘청운아동복지종합타운’이 보였다. 사거리에서 오른쪽(동북쪽)으로 나아가 시장통에 닿았고, 왼쪽(북북서쪽)으로 나아가 다시 ‘상도로’에 이르렀다.
<국사봉의 삼각점?>
<뒤돌아본 국사봉 날머리>
(16:19) 이를 가로질러 ‘상도로13가길’로 들어서서 3분여 뒤 ‘새벽어린이공원’에 이르니 ‘↑노량진역 3.0km·용마산 정상 0.5km, ↓신대방삼거리역 0.3km’ 이정목이 있다. 북쪽 길로 올라 막다른 길에 이르니 ‘동작충효길’ 안내판과 함께 오른편에 목조계단길이 보였다. 그 쪽으로 올라 담장에 이르니 ‘←노량진역 2.6km, →강현중학교 250m, ↓새벽어린이공원 0.4km’ 이정목이 있다. 왼쪽으로 나아가 3분여 뒤 정상인 듯한 밋밋한 곳을 지났고, 4분여 뒤 소공원에 이르니 ‘↑성남고등학교 입구 0.2km, →노량진역 2.2km, ↓용마산 정상 0.3km’ 이정목이 있다. 오른편 길로 나아가 생태통로를 지나니 이내 배트민턴장이 나오고, 잔디구장 왼편 중간쯤에서 왼쪽으로 내려서서 산책로를 가로질렀다. 왼쪽으로 나아가 이른 삼거리에서 남서쪽으로 대림아파트 앞을 지나 사거리에 닿았고, 오른쪽으로 나아가 이내 사거리를 이룬 대로(‘여의대방로’)에 이르렀다.
<갈림길의 이정목>
<밋밋한 용마산 정상>
(16:46) 남서쪽으로 나아가다 서울공고 맞은편에서 지맥이 아님을 깨닫고 되돌아 다시 사거리에 이르렀다. 서쪽 도로(‘가마산로’)를 나아가다 ‘해군회관’ 앞을 지난 교차로가 지맥인 듯하여 왼쪽(서남쪽) 도로로 들어서니 마을길이 이어진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서북쪽)으로 나아갔고, 다음 사거리를 서쪽으로 직진하여 골목길 계단을 거쳐 대로(‘신길로’)에 닿았는데, 이후 지맥을 판별할 수가 없어 도로를 따라 합수점으로 가기로 하였다. 오른쪽(북북동쪽)으로 나아가 2분여 뒤 ‘사러가시장앞’ 교차로를 지났고, ‘우신초교’ 앞을 지난 사거리에서 왼쪽(서남쪽) 길(‘도신로’)로 나아갔는데, 시가지 지형이 밋밋하여 지맥이 어디인지 판별하기가 어렵다. ‘행촌주유소’를 지난 사거리에서 오른쪽(북북서쪽)으로 나아가 ‘도림치안센터’를 지났고, 다음 사거리에서 왼쪽(서쪽)으로 나아가니 ‘도리미소공원’이 보인다. 대로에 닿아 오른쪽(북북서쪽)으로 들어서니 3분여 뒤 철로 위 고가교를 건넌다.
<뒤돌아본 해군회관 사거리 방면>
(17:33) ‘문래동사거리’를 지나 6분여 뒤 이른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북쪽)으로 나아가니 왼편에 ‘문래근린공원’이 있기에 이를 통과하여 다시 대로에 닿았다. ‘당산공원’과 영등포구청을 지나 이른 사거리에서 왼쪽(서북쪽)으로 나아가 교차로에 닿았는데, 천변으로 가는 길이 없을 듯하여 오른쪽으로 나아갔다.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들어 1번 국도에 닿았고, 보도를 따르다 2분 뒤 왼편 육교를 건너 안양천변 산책로를 만났다. 오른쪽으로 나아가니 양평교와 양화교 밑을 지나 합수점 자전거 도로에 닿음으로써 관악지맥 산행을 종료하였다.
<안양천과 한강의 합수점>
(18:38) 오른쪽으로 나아가노라니 간간히 산책객이나 자전거동호인들을 마주치는데, 12분여 뒤 성산대교 밑을 지난 뒤 오른쪽 암거를 통과하고 굴다리를 지나 주택가에 닿았다. 왼편 대로에 올라 ‘양평동한솔아파트’ 버스승강장에 도착하였다.
(18:59) 이내 도착한 670번 버스를 타고 영등포역에 이르니 7시 16분경이고, 19:31發 무궁화편을 입석으로 끊어 올라타니 대전역에는 9시 30분경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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