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아침에 일어나 빨강머리앤을본후..전원일기를 다시본후..
수정언니한테 윤리책을 빌리기위해..고냥이 세수만한후 머리질끈매고
나갔는디~역시 수정언니도 고냥이 세수만하고..머리 질끈매고...
나와있더군...사진을 찾으러 간다기에 옳타구나 하고 따라갔는데~
지금 시각 열뒤 이십구분...나는 보았다..
무엇을 ...
사진을....
그렇게 오방나게 찍어대던 사진들....
정말 내츄럴하더군...이보다 더 내츄럴할순 없다...
정말..오늘로서 나는 내 자신을 정말 음 참되게 볼수있었지..
내가 저랬구나..그랬구나...
어찌나 명랑하던지..명진...넌 왜그렇게 명랑한거니...
-여기까지 오늘 아침이야기-
-어제 이야기-
아 몸이 아퍼죽겠다...
점점아파오는군..타가다...애기들사이에서 탔던..마이러버
타가다....정말 정말 잼있었는데..
정말 정말..다같이 가자구~!
그럼 나의 댄스도 볼수있는데~!!!!
그치그치그치....어찌나 사람들이 넋을 잃고 쳐다보든지...
내가 느끼남한테도 안쏘아주는 사랑의 총알도 아저씨한테 쏴버렸다니깐..
어찌나 좋아하든지....
한마리의 원숭이가 된 기분이였어....
다음에 정말 우리 같이가자..
나는 특별히 혜영이랑 슬기언니가..특히 슬기언니 기대만빵이거든,,
우리의 노친네의 타가다 솜씨가..
ㅋㅋㅋ 사랑해~
어제는 정말 정말 잼있었어..
우리의 교수님.....민경교수님.....대단하십니다..
나는 또 어제 정신을 잃을뻔했지만..그래도 정신차리고..토킹어바웃을
했지....어제는 소주4잔?이였던가? 많이 늘었지!!!!!
명진이는 술 너무 잘 마셔~
술마시니깐 다들 눈이 이상해져서 지선이가 어찌나 이뻐보이던지..
실수야 실수~!
슬기언니...언니도 이뻐보일수 있다구~!
수정언닌...........말하기 싫어~헹헹헹~봐야해~
그러니깐..셤끝나고 날짜 비워두길 바래~
혜영!!!!!!!너무 일좋아하지 말고...
솔직히 말해..너 그 고1남학생한테~!!!!!!!!!!!!!다 알어~!
니가 아르바이트충실히 하는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