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새로운 장비 마련을 위해 그동안 아끼며 사용하던</P>
<P>Luna 300 Reel을 팔려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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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구입은 3년 정도 되었구요. </P>
<P>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P>
<P>올해 프레이져 사카이 낚시를 위해</P>
<P>50 LB 노란색 합사줄을 새로 갈았는데 사용은 2번정도 했습니다.</P>
<P> </P>
<P>가격은 $ 200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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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트 캐스팅 장비만 사용하는것이 조금 지루하기도 하고 센터핀이 찌흘림과 손맛이 베이트 장비와는 다르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이번에 새롭게 시도를 해볼까 합니다. 장비 등급은 아무래도 여러 장비를 경험 하기는 쉽지 않아 한번 사서 바꾸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 할수 있는 중급 정도를 찾고 있습니다. 일단은 몇몇 회원분들의 말씀에 따라 Kingpin 이나 Islander에서 싼것이 없나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ㅎㅎ 모르는것이 너무 많습니다. 혹시 밑밥님께서도 센터핀 초보자에게 장비 마련에 도움이 될만한것들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관리뿐아니라 캐스팅도 부싱 타입이 낫습니다. 중량이 가볍고 둘레부분의 질량 배분이 적은 스풀이 캐스팅이 잘됩니다. 스풀의 둘레가 괜히 두툼한건 피하세요. 트로피 4.5 인치도 나사등이 풀리지 않게 록타이트 발라서 다시 조립하면 좋은 릴입니다. 4인치가 속도는 느려도 견고하고 가벼운데, 오래된 영국제 중고품도 쓸만한 것이 많습니다. 낚싯대는 저렴한 10" 라이트 스피닝 대에 붙여 쓰셔도 하등 문제없는데, 10"와 13" 빌려드릴 수 있으니 써보시고 길이를 정하시면 되겠네요.
네 제게는 JW & young Rapidex 4인치 짜리가 두개 있습니다. 하나 사서 써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하나를 더 구입 했습니다. 스틸해드나 코호 낚시때 지금까지 써본 어떤 릴들보다도 맘에 들었엇습니다. 가격은 상태에따라 다르지만 $100안쪽으로 구입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전 캐스팅 잘되고 가벼운 스피디아를 주로 쓰고, 첨 대물엔 모덱스나 셀덱스를 나름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사실 왠만한 사이즈도 스피디아로 뽑아내는데 별 문제가 없어서 굳이 대물용을 갖고 나가는 일은 자주 없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손으로하는 제동이 미끄러져서 센터핀 선호하지 않습니다. 라피덱스도 아주 좋은 릴인데, 케이지가 있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Avon Royal"이 BC주에선 인기품종이죠. 사이즈도 좋고 튼튼해서. 스풀 자체는 그리 무겁지 않아서 캐스팅도 좋습니다. 스풀 스토퍼가 철사가 아닌 구형이 더 인기 있습니다. 이베이에 철사 스토퍼 달린 것이 있네요. http://www.ebay.com/itm/GRICE-AND-YOUNG-AVON-ROYAL-SUPREME-III-Centre-Pin-vintage-fishing-reel-/141095548810?pt=UK_SportsLeisure_Fishing_Reels_JN&hash=item20d9f3378a
islander steelhead는 피하세요.. 스풀이 좀 무거워서 작은 채비 캐스팅하기는 쉽지 않아요.. 낚시대는 트로피에서 나온 타이탄 완전 비추합니다.. 이베이에서 뒤저보면 트루덱스 라피덱스 100불 전후로 구입할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루덱스 몇번 캐스팅 해봤는데 완전 부드러워요. 저도 다음 릴은 부싱으로 ㄱㄱ 코호 타작할땐 베잇케스팅보단 센터핀이 개인적으로 훨씬 잼있습니다..
첫댓글 센터핀 장비를 구하려고 하는데 트레이드도 괜찮습니다.
잡초님께선 어떤 목적과 등급의 센터핀을 찾으시는지 궁금해지네요.
베이트 캐스팅 장비만 사용하는것이 조금 지루하기도 하고
센터핀이 찌흘림과 손맛이 베이트 장비와는 다르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이번에 새롭게 시도를 해볼까 합니다.
장비 등급은 아무래도 여러 장비를 경험 하기는 쉽지 않아 한번 사서 바꾸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 할수 있는 중급 정도를 찾고 있습니다. 일단은 몇몇 회원분들의 말씀에 따라
Kingpin 이나 Islander에서 싼것이 없나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ㅎㅎ
모르는것이 너무 많습니다. 혹시 밑밥님께서도 센터핀 초보자에게 장비 마련에 도움이
될만한것들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베어링릴보다는 부싱릴이 사용이나 관리에 좋던대요
관리뿐아니라 캐스팅도 부싱 타입이 낫습니다. 중량이 가볍고 둘레부분의 질량 배분이 적은 스풀이 캐스팅이 잘됩니다. 스풀의 둘레가 괜히 두툼한건 피하세요. 트로피 4.5 인치도 나사등이 풀리지 않게 록타이트 발라서 다시 조립하면 좋은 릴입니다. 4인치가 속도는 느려도 견고하고 가벼운데, 오래된 영국제 중고품도 쓸만한 것이 많습니다. 낚싯대는 저렴한 10" 라이트 스피닝 대에 붙여 쓰셔도 하등 문제없는데, 10"와 13" 빌려드릴 수 있으니 써보시고 길이를 정하시면 되겠네요.
네 제게는 JW & young Rapidex 4인치 짜리가 두개 있습니다. 하나 사서 써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하나를 더 구입 했습니다. 스틸해드나 코호 낚시때 지금까지 써본 어떤 릴들보다도 맘에 들었엇습니다. 가격은 상태에따라 다르지만 $100안쪽으로 구입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전 캐스팅 잘되고 가벼운 스피디아를 주로 쓰고, 첨 대물엔 모덱스나 셀덱스를 나름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사실 왠만한 사이즈도 스피디아로 뽑아내는데 별 문제가 없어서 굳이 대물용을 갖고 나가는 일은 자주 없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손으로하는 제동이 미끄러져서 센터핀 선호하지 않습니다. 라피덱스도 아주 좋은 릴인데, 케이지가 있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릴 하나로 전어종을 다 노리신다면 Avon Royal도 아주 적합할둣 싶습니다. 무게는 좀 나가지만 큰 녀석을 걸었을때 아주 신뢰성이 있지요.
"Avon Royal"이 BC주에선 인기품종이죠. 사이즈도 좋고 튼튼해서. 스풀 자체는 그리 무겁지 않아서 캐스팅도 좋습니다. 스풀 스토퍼가 철사가 아닌 구형이 더 인기 있습니다. 이베이에 철사 스토퍼 달린 것이 있네요. http://www.ebay.com/itm/GRICE-AND-YOUNG-AVON-ROYAL-SUPREME-III-Centre-Pin-vintage-fishing-reel-/141095548810?pt=UK_SportsLeisure_Fishing_Reels_JN&hash=item20d9f3378a
도움 말씀 감사 합니다.
아는것이 없으니 선택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왼손감이라면 제가 얼른 가져가겠습니다.
아쉽게도 오른손 입니다 ㅎㅎ
그러내요 ㅎㅎㅎ
제가 찜 입니다. ^^. 메일로 연락처 드렸습니다. 편하실 때 전화 주세요.
답장 메일 보내 드렸습니다.
아~ 혹시 루나와 잘 맞는 rod는 안파세요? ^^
rod는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루나에 잘맞는다기 보단 그냥 범용으로 쓰는것 입니다.
islander steelhead는 피하세요.. 스풀이 좀 무거워서 작은 채비 캐스팅하기는 쉽지 않아요.. 낚시대는 트로피에서 나온 타이탄 완전 비추합니다.. 이베이에서 뒤저보면 트루덱스 라피덱스 100불 전후로 구입할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루덱스 몇번 캐스팅 해봤는데 완전 부드러워요. 저도 다음 릴은 부싱으로 ㄱㄱ
코호 타작할땐 베잇케스팅보단 센터핀이 개인적으로 훨씬 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