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를 빼앗긴 지 113년, 나라를 되찾은 지 78년,
일본이 이 땅에서 몸은 물러갔지만 그들의 찌꺼기가 너무나 뚜렷이 남아있다. 마치 우리 것인 양 자리잡고 행세하는 찌꺼기들.
우리는 정리하지 못한 역사를 대를 이어 아이들에게 떠넘기고 있다.
되돌아보지 않은 역사, 청산하지 못한 역사는 반드시 되돌아온다.
”
고택에서듣는인문학강좌 138
<친일파가 널뛰는 난장>
2023. 6. 24.(토), 오후 2~5시,
이소헌 파랗게날연구공간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45번지)
김순흥_
근현대 우리 사회 역사문제를 끈질기게 파고드는 사회학자.
미국 미네소타 주립 위노나대 사회학과 부교수, 광주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 교수 지냄.
국제비교한국학회 부회장 겸 극동지회장 등을 지냄.
지금 민족문제연구소 부위원장, 광주광역시 친일잔재전수조사TF 위원장 등.
뒤풀이로 듣는 소리 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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