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영화산업노조 사무실에서 '양윤모를 지지하는 영화인 모임'이 있었습니다.
스크린문화연대 이사장 양기환, 아카데미를 대표해 정병각감독님, 제작가협회 대표자,영화인문화연대 대표자,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임창재감독님, 영화산업노조 대표자, 독립영화협회 낭희섭, 제주영화제 사무국장 오주연..
등이 참석했습니다.
논의하고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1. 지지방문을 조직한다.
2. 모금 운동을 한다.
3. 시민사회단체와 연대 조직을 만든다.
4. 방송과 연계해 시사프로를 제작하도록 한다.
우선, 5월 11일 지지방문과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07:05 서울발
08:10 제주도착
09:10 -09:40 양윤모 면회
09:40 -10:40 강정마을 이동
11:00 구럼비 공사현장에서 기자회견
1차 참석자 명단입니다.
정지영감독(남부군, 하얀전쟁)
김동원감독(송환, 끝나지않은 전쟁)
김경형감독(동갑내기 과외하기,뜨거운 것이 좋아)
임창재감독(하얀방,바람의 노래)
조진규감독(조폭마누라,어깨동무)
임순례(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와이키키 브라더스)
정재은감독(고양이를 부탁해)
정우철감독(사랑이 무서워)
조성봉감독(레드 헌트)
최진욱 영화산업노조 위원장
양기환 스크린쿼터문화연대 이사장
낭희섭 독립영화협회 대표
제주영화제 사무국장 오주연
기자회견문 낭독
질의 응답...
등 입니다ㅣ
11일 구럼비 바리케이트에서 열릴 기자회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오늘 그렇게 애타게 11일 양윤모 선생님 면회 요청자를 찾은 이유는 이것이었군요. 눈에 익은 영화 제목들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