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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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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도 구정을 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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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제 연휴에 들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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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기가 안좋아서인지 반가운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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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부흥한다고하니 더없이 반갑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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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주안에서 건강하셔서 일본을 복음화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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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불모의 땅에서 복음을 증거하시는 목사님이 존경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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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큰 승리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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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율희자매가 캐나다에서 우리카페에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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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연락처를 알고 멜을 반갑게 보냈다고 연락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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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반갑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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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귀하고 복된자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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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잊지않고 연락을 하는 자매가 얼마나 귀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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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실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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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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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국내에 들어오시면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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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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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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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들에게 최목사 잘있다고 연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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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한번 들르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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