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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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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초대수필 【윤승원 소감】 멋과 낭만의 원로 문인들과 함께한 ‘뜻 있는 출판기념회’
윤승원 추천 0 조회 164 21.11.06 21:3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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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1.07 07:42

    첫댓글 ※ 카카오톡 답글
    ◆ 권오덕(전 대전일보 주필) 2021.11.06. 오후 10:08
    마치 기자가 르포기사를 쓴 것 같네요.
    진짜 출판기념회를 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글을 빠르게, 그리고 핵심을 놓치지 않고 썼습니다.
    순발력이 뛰어나 지금 해도 대(大)기자
    자격이 충분합니다.
    취재하느라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1.07 07:53

    ▲ 답글 / 윤승원 2021.11.06. 오후 10:11
    <송하섭 교수님 표 불로장생 주> 취기의 순간적인 기분을 놓치지 않으려고
    속필로 썼습니다.
    따뜻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글감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1.07 07:58

    ◆ 김용재(시인, 국제 펜 한국본부 이사장) 2021.11.06. 오후10:59
    그냥 출판 축하 차리라 생각했는데
    가슴으로 쓴 글이 또 새로운 세상을 만들었네요.

    김대현(1920~2004) 시인의 2행시 <江>이 떠오르네요.

    하늘이 와서 쉬나니
    강물이 어이 자리오

  • 작성자 21.11.07 07:58

    ▲ 답글 / 윤승원 2021.11.06. 오후11:30
    부족한 속필을 따뜻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대현 시인의 <江>을 떠올리신 이사장님의
    멋진 시적 감각에 감탄합니다.
    짧은 2행에도 우주를 담아내는 게
    시인인가 봅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작성자 21.11.07 08:51

    ◆ 송하섭(문학평론가) 2021.11.07. 오전 8:39
    윤 선생님.
    기어코 이렇게 술값을 치르시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1.11.07 08:51

    ▲ 답글 / 윤승원 2021.11.07. 오전 8:44
    존경하는 <송 교수님 표 불로장생 주> 취기의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속필로 썼습니다.
    유익하고 멋진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졸고지만 문단의 아름다운 역사로 기록되길 바랍니다.
    모두가 송 교수님 덕분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윤승원 올림

  • 작성자 21.11.07 12:42

    ※ ‘올바른역사를사랑하는모임[올사모]’ 댓글
    ◆ 낙암 정구복(역사학자,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2021.11.07. 11:34
    정천 윤 선생이 참석한 자리의 그림과 마음을 가득 담아
    예절을 차리면서 자세히 술술 적어주셨네요.
    화기애애한 자리였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1.07 12:43

    ▲ 답글 / 윤승원 2021.11.07. 12:05
    코로나 시대에 문단에서는 책을 출판하고도 크고 작은 모임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속된 수필문학회에서도 동인지를 출간하고 매년 출판기념회를 여는데
    연속 2년 동안 행사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촐하지만 어제 제가 참석한 소모임이 새로운 출판기념의
    한 사례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졸고를 따뜻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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