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겔47:12~23)
겔47: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Eze47:12 And by the river upon the bank thereof, on this side and on that dide, shall grow all trees for meat, whose leaf shall not fade, neither shall the fruit thereof be consumed; it shall bring forth new fruit according to his months, because their waters they issued out of the sanctuary: and the fruit thereof shall be for meat, and the leaf thereor for medicine.
겔47:1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이 지계대로 이스라엘 십 이 지파에게 이 땅을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되 요셉에게는 두 분깃이니라
Eze47:13 Thus saith the Lord GOD; This shall be the border, whereby ye shall inherit the land according to the twelve tribes of Israel: Joseph shall have two portions.
겔47:14 내가 옛적에 맹세하여 이 땅으로 너희 열조에게 주마 하였었나니 너희는 피차없이 나누어 기업을 삼으라 이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되리라
Eze47:14 And ye shall inherit it, one as well as another: concerning the which I lifted up mine hand to give it unto your fathers: and this land shall fall unto you for inheritance.
겔47:15 이 땅 지계는 이러하니라 북방은 대해에서 헤들론 길로 말미암아 스닷 어귀까지니
Eze47:15 And this shall be the border of the land toward the north side, from the great sea, the way of Hethlon, as men go to Zedad;
겔47:16 곧 하맛과 브로다며 다메섹 지계와 하맛 지계 사이에 있는 시브라임과 하우란 지계곁에 있는 하셀핫디곤이라
Eze47:16 Hamath, Berthah, Sibraim, which is between the border of Damascus and the border of Hamath; Hazarhatticon, which is by the coast of Hauran.
겔47:17 그 지계가 바닷가에서부터 다메섹 지계에 있는 하살에논까지요 그 지계가 또 극북방에 있는 하맛 지계에 미쳤나니 이는 그 북방이요
Eze47:17 And the border from the sea shall be Hazarenan, the border of Damascus, and the north northward, and the border of Hamath. And this is the north side.
겔47:18 동방은 하우란과 다메섹과 및 길르앗과 이스라엘 땅 사이에 있는 요단강이니 북편 지계에서부터 동해까지 척량하라 이는 그 동방이요
Eze47:18 And the east side ye shall measure from Hauran, and from Damascus, and from Gilead, and from the land of Israel by Jordan, from the border unto the east sea. And this is the east side.
겔47:19 남방은 다말에서부터 므리봇 가데스 물에 이르고 애굽 시내를 따라 대해에 이르나니 이는 그 남방이요
Eze47:19 And the south side southward, from Tamar even to the waters of strife in Kadesh, the river to the great sea. And this is the south side southward.
겔47:20 서방은 대해라 남편 지계에서부터 맞은편 하맛 어귀까지 이르나니 이는 그 서방이니라
Eze47:20 The west side also shall be the great sea from the border, till a man come over against Hamath. This is the west side.
겔47:21 그러는 너희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대로 이 땅을 나누어 차지하라
Eze47:21 So shall ye divide this land unto you according to the tribes of Israel.
겔47:22 너희는 이 땅을 나누되 제비 뽑아 너희와 너희 가운데 우거하는 외인 곧 너희 가운데서 자녀를 낳은 자의 기업이 되게 할찌니 너희는 그 외인을 본토에서 난 이스라엘 족속 같이 여기고 그들로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너희와 함께 기업을 얻게 하되
Eze47:22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ye shall divide it by lot for an inheritance unto you, and to the strangers that sojourn among you, which shall beget children among you: and they shall be unto you as born in the country among the children of Israel; they shall have inheritance with you among the tribes of Israel.
겔47:23 외인이 우거하는 그 지파에서 그 기업을 줄찌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Eze47:23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in what tribe the stranger sojourneth, there shall ye give him his inheritance, saith the Lord GOD.
* 성전 문(פתח הבּית, 페타흐 핫바이트) 성전 외부에서 성전 바깥 뜰로 들어가는 문이 아니라 안뜰에서 성소로 들어갈 때 거치는 성소 출입문을 말한다.
* 엔게디(עין גדי, 엔 게디) 문자적으로는 ‘새끼 염소의 우물’을 의미한다. 헤브론에서부터 동쪽으로 24km 지점의 사해 서안에 접해있다.
진정한 기쁨은 우리의 마음에 있습니다.
배고픈 사람에게는 조촐한 음식이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배부른 자에게는 진귀한 음식이라도 거절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하기에 내안에 만족이 없다면 우리는 계속하여 땅을 헤메이는 자와 같아서 흙을 종일토록 찾아다니게 되나 역시 그곳엔 기쁨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창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흙으로 창조하였습니다. 딤전4:8 그러하기에 육체를 위하여는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성령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에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는 성전인것입니다.
우리가 자라고 성장함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더 많은 은혜를 부어주심을 알게 됩니다.
여러 가지 잠자고 있던 기능들도 깨어나서 하나님의 영을 향하여 일하기 시작합니다. 우리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강물을 더욱 더 차오르게 부으시며 흘러 넘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속성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무소부재하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우리가 보이고 싶지 않은 곳에도 계시다고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진정한 믿음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겠죠.
하지만 우리는 알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어떤 나만 아는 일로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생각해 보자면 그 일이 시간이 흘러가게 될 때 그것의 심판주되시는 하나님께서 그 자리에 계셨기 때문에 나에게 죄가 있을 때에는 회개를 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면 그 곳에서 우리는 자유함을 갖게 되기에 평안함을 입게 됩니다.
그렇기에 누구에게 잘보이려고 선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의 우리의 삶에 자리에서 평안함을 입을 수 있는 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혹시나 억울함을 당하였다하여도 그 시간에 하나님께서 계시니 나의 누명을 벗겨줄 날도 있는 것입니다.
칠흙같은 어둠이 지나면 광활한 광명또한 볼수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진정한 평안을 맛볼 수 있는 것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게 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