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농협 금산군지부(지부장 한용석)와 농협자원봉사단(회장 김정례)은 19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재가 노인을 찾아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금산=박경래 기자>
대전일보 |
산사 순례기도회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대법회
★...20일 양양 낙산사에서 열린 '선묵혜자스님과 함께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산사 순례기도회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원 대법회'에 참석한 불자들이 타고온 버스에서 내려 법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양양=연합뉴스)
★...공양미 시주 - 20일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열린 '선묵혜자스님과 함께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산사 순례기도회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원 대법회'에 참석한 불자들이 공양미를 시주하고 있다. (양양=연합뉴스)
한겨레
부산 송도해수욕장에 거대한 모래언덕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해수욕장에 길이 400m, 높이 1-1.5m의 거대한 모래언덕이 생겨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 서구청이 중장비를 동원, 모래언덕을 평탄하게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
한국일보
아이들 민화벽화 ‘신사임당 뺨치네’
운동장벽에 작품 22점 그려 제작문의도
★...충북 청주여중 운동장 미술관이 인기다.
운동장 미술관은 건물이 아니라 학교 출입구 쪽 50여m의 벽이다.
이곳에는 신사임당이 즐겨 그렸던 ‘초충도’, ‘용’, ‘나비’, ‘꽃’, ‘물고기’ 등 민화 작품 22점이 그려져 있다.
작품은 3학년 변유진(15)양 등 학생 22명이 한 면씩 맡아 5일부터 15일까지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 등을 활용해 그림을 그렸다.
하태복(44)미술교사 등의 도움이 있었지만 벽화 기획, 작품 구상, 그리기까지 모두 학생들이 도맡았다.
한겨레
엄마 없어도 쑥쑥 잘 자라라
★...아기 두루미가 18일 영국 잉글랜드 슬림브리지 야생조류 보호구역에서 엄마 두루미 모양을 한 집게에 달린 숟가락의 먹이를 받아먹고 있다. 엄마 두루미 모양의 숟가락은 아기 두루미가 사람에게 지나치게 친숙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됐다. 슬림브리지/AP 연합
한겨레
두바이 `환상의 섬`에 들어설 마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건설 중인 인공섬 '팜 아일랜드'에 작은 마을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는 11월 말 완공되는 이 인공섬은 약 30㎢ 크기로,총 4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두바이AP연합뉴스
한국경제
아틀란티스호의 귀환
★...19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 방송 ‘나사 TV’에 공개된 사진에서 미국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호가 국제 우주 정거장(ISS)를 떠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광화문 광장 조성 아이디어 당선작
★...광화문 광장 조성 아이디어 당선작
서울시는 2007.6.14 도심의 획기적 재탄생을 위해 확정 발표한 바 있는 "도심재창조 프로젝트 마스터 플랜"의 일환으로 제1축 사업의 선도사업인 광화문광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각계 분야 전문가 및 시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시행한 아이디어 현상공모 심사결과 당선작을 2007.6.19 발표하였다.
광화문광장 조성사업은 경복궁 광화문에서 세종로 사거리에 이르는 폭 100m의 대로인 세종로 중앙에 폭 34m 내외, 길이 550m의 광장을 만드는 사업이다.
세종로는 600년 고도(古都)인 서울의 중심가로이자, 역사ㆍ정치ㆍ행정ㆍ업무가 결집된 대표적인 역사ㆍ문화ㆍ관광자원이 밀집한 지역이지만, 현재까지 자동차 통행 위주의 공간으로 사용되었고, 또한 중앙분리대에 은행나무가 있어 국가의 상징가로로서 또는 국가 중심광장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공허한 공간으로 남아 있었다.
도깨비뉴스
구한말 남대문로 희귀사진 첫 발굴 공개
박영효의 假家 철거 뜻은 빛을 잃고…
“갑오개혁 이전 희귀사진 첫 공개… 길 양편 상권 형성한 임시 집들 선명”
★...(사진1) (‘THE QUEEN OF KOREA’, 1894. 11, Frank G. Carpenter)에 ‘서울의 중심 가로’라는 제목으로 실린 남대문로의 모습. 거리 좌우로 한옥 상가 앞쪽으로 초가로 조성된 가가(假家)가 늘어서 있어 상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사진2와 비교해 보는 느낌이 묘하다.
건축가 김종영 씨가 소장한 개화기 희귀사진을 처음 공개한다. 당시 사대문 안 최대 번화가였던 남대문로 일대를 담은 것이다. 필자는 길 양편의 가가(假家)에 주목했다. 오늘 그 일대는 어떤 모습일까?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