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사무소 행사 때문에 모처럼 그 정이 든 교실이 쉬는 날입니다.
아쉬운 마음에 박정현 선생님을 찾아서 흥덕 새마을 금고에 잠시
들려보았습니다. 예쁜 엄마님들이 모여 앉아서 노래를 부르면서,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었고,,,
용기 있는 분들은 마이크를 잡고서 스타가 따로 없었습니다.
꽃보다 예쁜 엄마들이 꽃밭을 만들고 그곳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이곳이 우리가 그리워하는 낙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오늘 그 낙원에서 노닐다 온 셈입니다. ^^ ^^ ^^,,
흥덕새마을금고에 노래교실 어머님들 ! 잠시 동안이지만,
그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노래들 많이 부르시고 가슴 뭉클한 감동도 같이 하시기를
항상 박수로 응원해 드릴 게요.
선생님, 항상 아름다운 모습에 좋은 노래로 엄마님들에 사랑과 기쁨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분위기에 도움이 안 될까 걱정이 되어서 도망 치듯이 나왔습니다.
첫댓글 선생님, 너무나 듣고 싶었던 노래 잘 듣고 감동먹고 돌아 왔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 ^^,,
한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카페에서 자주뵙게되니 매우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정중히 인사드립니다...청사랑님~!!너무나 인생을 멋지게 즐기시는것 같네요...부럽습니다 .아무쪼록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이 같이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