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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보도사진실 푸미폰 태국 국왕 지방의 공개행사에 참석 (방콕포스트 2010-11-25)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94 10.11.26 07:3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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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1.26 09:23

    첫댓글 태국 정부가 또 무슨 잔꾀를 쓰려고 이런 쇼를 하는건지 말이죠..
    주연으로 최고 몸값의 배우를 기용했네요..

    아무래도 공안정국 강화보다는
    12월 12일로 예정된 보궐선거용 여론선무 작업으로 보입니디만..
    뭐 더 나쁜 일은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그러나 무엇보다도
    푸미폰 국왕의 장기입원이
    어떤 건강 이상이 있어서라기보다는
    오히려 왕실에 대한 동정여론 획득 차원에서
    입원상태를 유지하는 전략은 아닌가도 의심해보게 되네요..

    건강이 안 좋아 입원한 노인네가
    정치적으로 정말 중요한 시점에는 꼭 밖으로 나오니 말이죠...
    아무래도 한 10년 정도 더 만수무강하실듯 하기도...
    뭐 추측입니다만...

  • 작성자 10.11.26 17:34

    그리고 이 행사 때문에 오후 4시경부터 저녁 8시까지
    방콕의 지상철들도 경호상의 이유로 운행이 중단되었던듯 합니다..
    아마도 저 강변 양쪽으로도 최소 50미터에 경찰병력 1명씩 서있었을 것이겠죠...
    아마도 고층건물들에도 다 경호 병력이 배치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뱃전의 국왕 뒤쪽으로 무전기 든 지휘관들이 무척 바빠 보이네요..
    그런거 저런거 생각하면, 이 행사는 정망 엄청난 행사인 셈이죠..

  • 10.11.27 22:27

    동양의 베니스...저 강이 없었더라면 방콕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강가의 풍광이 너무도 아름답고 이채로워 배타고 강을 다니는게 정말 재미있거든요. 물가의 판자집들이나 타 티안 같은 부둣가의 오래된 허름한 시장들이 너무 좋아요.

  • 10.11.29 10:54

    푸미폰 국왕의 뒷모습을 보니 초라하네요 .... 정치적 쇼라니 .... 저도 이면을 알고 나니 씁쓸합니다...

    버티고에서 짜오프라야 강을 보면서 와인에 취하고 싶네요 ....

    크세의 귀염둥이 보아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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