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는 AV 리시버 상급기 ( 야마하 A1X )를 사용하고 있으나,
저의 장덕수 디스커버리 No. 5 SE 와 ALR Jordan Entry 2M SE를
부러워 합니다. 음악은 AV가 못 따라 간다고요.
( 특히, 해상도 )
제가 들어봐도 그러합니다.
저는 5채널을 사용하지 않고 2채널로 영화를 봅니다.
스피커 6개가 부담도 되고,
2개(스테레오로)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장덕수를 추천합니다.
다이나믹하고, 알싸한 고음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참 투명합니다.
레퍼런스나, 파워 프리보다는 약간 까칠한 No. 5 SE가
조단에는 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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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 글올려두 잘 대답안해주네요....우리 카페회원들은 더 챙겨주시리라 믿고 물어볼께요..
지금은 온쿄494,파이오니아535에 그냥 크레스타2물려서 듣고 있는데요. 스피커는 물론 xl, m 등 다 주문해 놓은 상태구여. 영화도 중요하긴 하지만 저는 주로 음악을 듣거든요(8:2 정도?) 온쿄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두 뭔가 아쉬움이 남아서....
1. 하이파이용으로 앰프를 새로 구입할까요?
2. 차라리 리시버를 업글할까요?
사람들 평으로는 인티는 장덕수디스커버리나 아니면 뮤지컬피델리티 아캄 등의 중고에 좋은 평을 주는 것 같고, 리시버로는 온쿄797이나 데논3802 정도가 선상에 오르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꼭 답주세요...앰프에 투자할 돈으로는 50-100사이거든요.(리시버업글할 경우 온쿄494처분하면됨) 좋은 음악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