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 ..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부황처럼 피를 뽑거나,
밤잠 설치면서 고생하지 않아도 되는, 참 매력적인 제품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태건님과 까페지기님 등)들의 발 빠른 제보가 있었고,
판매싸이트의 업데이트 중단이 의문스럽기도 했습니다.
발 빠른 제보에 감사드립니다. ^^;;
아래 글을 참고했습니다.
디톡스는 허구이다
몸에 독있어서 아프다. 이 독을 제거해준다. 솔깃한 이론이다
여러가지 디톡스 제품이 있었고 아직도 있다
디톡스 족욕기
전기성질을 지닌 이온을 이용해
인체 내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는 디톡스 족욕기,
물에 소금을 넣고 10분 정도 발을 담그자 물이 황갈색으로 변합니다.
마치 노폐물이 발에서 빠져나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물을 전기분해하면 생기는 자연현상입니다.
실제로 발을 담그지 않은 족욕기의 물 역시 황갈색으로 변합니다.
이런 현상을 몸속 노폐물이 빠져나오는 것처럼 광고해 온
족욕기 수입업체 등 두 곳을 적발하고 해당제품에 대해선 판매중지 조치를 내렸다고 식약청이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식약청의 허가 이후
대당 3백만 원에 달하는 이 족욕기는
한의원과 찜질방 등에 600여 대가 판매돼 수십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족욕기형태의 노폐물배출기(일명:Detox) 판매금지
이 부분..
한의원과 찜질방 등 600 여대가 판매돼 수십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추정... 대박 !!!
개인적으로,
진실(진리)를 추구하는 호기심이 창 강하여,
직접 경험해 보고, 논리와 이치가 맞는지 따져 보고 그러는 편이라,
이 제품 또한 실험을 해보고 눈으로 봐봐야 믿겨질거 같기도 하지만,
문제가 많다고 알려져 있는 제품을 디톡스를 빌미로 구지 산다는 것은
쓸데 없는 호구짓같아 가슴속에 묻어두렵니다. ㅎㅎ
그리고,
'라비크'님께서 말씀하신 걸 보니,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나 본데,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어떤 게시판에 거짓으로 판명난 또는 의혹의 여지가 많은 것들을 관리하는 것도
유용할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쯤에서 마무리하죠.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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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찾을수록, 세상은 넓고, 사기꾼은 많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