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아차산(峨嵯山)은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과 광진구,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있는 산이다. 1973년 5월 25일 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아차산의 최고봉인 용마산(龍馬山)을 끼고 중턱에 용마폭포공원(龍馬瀑布公園)이 조성되어 있다. 그래서 아차산을 용마산과 분리해서 보기도 한다. 용마산(혹은 용마봉)은 광진구 중곡동과 중랑구 면목동에 걸쳐 있는 아차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로서, 예전에 용마가 나왔다고 전하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크다고 하여 대봉이라고도 한다
용마산
해발 348m의 용마산은 아차산의 최고봉으로 면목동 동현에 위치하고 있으며 망우리공원, 중곡동 간의 산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를 통해 망우리에서 아차산성을 거쳐 어린이 대공원 후문 근처까지 이어진다. (면적 2,800,619㎡)
회원들이 아차산 전철역에 모였습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출발
어제는 비가 왔는데 지금은 구름이 많이낀 조금은 흐린날씨
중곡동에 위치한 영화사 옆 산길로 산행 시작입니다.
이슬님과 낚시꾼님이 압장서시고...
마임님....그리고 포청천님과 시골길 해품달이 뒤를 따릅니다.
산행대장 대하님도 언제나 처럼 새산우물을 지켜주십니다.
급경사가 아니라 산을 오르기는 정말좋습니다.
이곳 아차산은 멋진 소나무가 많은 곳이네요.
사방을 쳐다보아도 소나무 군락입니다.
언제나 든든한 포청천님...
오늘은 예상외로 날씨가 덥습니다.
조금 산을 오르니...
모두들 더워서 옷을 벗고...
이렇게 멋진 자연을 벗삼아 산행합니다.
조금을 오르니 고구려정이 나옵니다.
역사가 깃든 고구려정입니다.
멋진 풍경에 시골길님 연신 사진에 담고...
한우물 미녀 삼총사도 도착하였습니다.
편안히 사진도 찍고...
간단한 운동 기구도 마련되어 있네요.
잠시 기념촬영하고 다시 출발...
이정표 확인하고 아차산 정상으로 고고....
산행에 편하게 이렇게 나무계단도 설치되어있고...
소나무가 넘어지지 않도록 돌로 보호하고...
잠시 뒤를 돌아보니 이렇게 멋진 전경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