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태원에서 만나는 훗카이도, 이태원 함선생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그날 그날 신선한 해산물 재료를 공수한다는 이태원 함선생에서는 신선한 카이센동을 만날 수 있다.
참치, 연어, 날치알, 성게알 등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한 그릇 안에 담아내 한 끼 맛있고 든든하게 채우려는 손님들로
늘 북새통을 이루는 곳. 함선생은 배달도 가능하니 이용에 참고하자.
▲위치: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30-1 1층
▲영업시간: 수-일 11:30-22:00 (매주 월, 화 정기 휴무)
▲메뉴: 카이센동 27,000원 / 스페셜 카이센동 42,000원
2. 한 그릇의 플렉스, 도산 오복수산
이미 SNS에서 카이센동 맛집으로 유명한 오복수산은 도산점 뿐 아니라 연남, 한남, 여의도, 판교 등 각 지역에 식당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어느 지점을 가나 균등한 품질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기본 카이센동부터
특선 카이센동, 쯔께 카이센동, 혼마구로동 등 다양한 덮밥 메뉴가 있고 특히 오복수산은 참치의 질이 훌륭하다고 하니
주문 시 참고하자.
▲위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3길 14 2층
▲영업시간: 매일 11:30-21:30
▲메뉴: 카이센동 22,000원 / 특선 카이센동 33,000원
3. 가성비가 내려온다, 가성비 카이센동 맛집 상수 요이동
상수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요이동은 싱싱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지만 2만원이 넘지 않는 착한 가격으로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은 곳인데도 불구하고 가성비 카이센동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다. 카이센동 뿐 아니라
싱싱한 사시미도 맛볼 수 있어 식사도, 소주 한잔하기도 좋은 곳.
▲위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2길 72 지층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메뉴: 요이동 19,000원
4. 호수공원 뷰가 멋진 광교 카이센동 맛집, 코우도
광교 앨리웨이 3층에 위치한 코우도는 광교 호수뷰가 펼쳐진 곳으로 싱싱한 카이센동부터 뻥 뚫리는 뷰까지 식사하는 동안
참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앨리웨이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 걱정도 필요 없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까지 갖춰줘
가족단위로 찾기 좋은 곳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시원한 뷰를 즐기며 카이센동을 맛보고 싶다면 광교로 달려가 보자.
▲위치: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80 앨리웨이 비동 3층
▲영업시간: 매일 11:30-21:30
▲메뉴: 코우도 카이센동 25,000원
5. 강남에서 카이센동이 땡길 땐, 강남구청역 스시도우
카이센동만 전문으로 다루는 스시도우는 강남구청역 2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카이센동을 주문하면 계란찜 샐러드,
청어소면도 함께 내어주는데 이런 식전 서비스를 받으면 왠지 모르게 더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아진다.
저녁에는 모듬회인 모리아와세 메뉴도 있으니 강남구청역에서 싱싱한 해산물에 한 잔 걸치고 싶다면 스시도우로 향해보자.
▲위치: 서울 강남구 선릉로129길 13 2층 스시도우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메뉴: 카이센동 22,000원 / 모리아와세 중 3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