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안전사고와 헬기추락사고 등으로 말도탈도 많았던
123층 롯데슈퍼타워의 현재 모습 입니다.
석촌호숫가 고층오피스텔에 요청하여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거절 당하고
10층 호텔스카이라운지 창문을 잠시 허락받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도 웬만한 노력과 열정이 없으면 좋은 작품을 찍기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며 떨어져가는 아쉬운 단풍을 담아 보았습니다.
모쪼록 시작한 것이니 안전하게 건축되어 서울의 랜드마크로서의
관광자원과 볼거리가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현재 50여층 올라가고 있으며 주위의 명품관과 영화관 등은
10여층 높이로 마무리 되고 내부시설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유리창을 통하지 않고 석촌호수를 돌며 바로 찍은 것입니다.
추워지는 겨울에 지나간 가을풍경을 보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ㅎ
첫댓글 사진은 역시 가을 사진이 자연의 정취가 짙게 뭍어납니다! 자~알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