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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에서 하루의 시작은 오늘 날씨가 어떻게 나올까에 대한 궁금증 으로 부터 랍니다. 수박의 집에서 골목길로 들어설 때 이렇게 전면으로 보이는 파란 바다의 빛이 나올때는 나도모르게 걸음이 빨라지면서 카메라를 잡은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간답니다.
나의 눈으로 바라보는 ... 그 느낌을 사진에 의해서 전달 할 경지에 언젠가는 도달 한다는 희망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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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2200 10/4260ms F52/10 ISO50 |
트로피칼 라인의 구름들은 저렇게 하나같이 선명한 층을 이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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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2200 10/9049ms F52/10 ISO50 |
이 사진은 줌으로 약간 당겨서 촬영을 한 것이구요. 이렇게 하면 에머랄드 빛이 더 강조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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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2200 10/5865ms F44/10 ISO50 |
비치쪽에서 해변을 찍은 사진인데 사실보다 비치의 모래가 더 흰색으로 나온답니다. 아마 산호가루가 거울과 같은 역할을 해서 그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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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2200 10/3652ms F34/10 ISO50 |
필리핀 아저씨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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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2200 10/9920ms F52/10 ISO50 |
외국인들의 휴가철이 지나간 한적한 보라카이의 해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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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2200 10/8547ms F52/10 ISO50 |
태양의 반대쪽으로 카메라를 돌려 보았습니다. 역쉬 역광이 아니라서 그런지 더 선명하네요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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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2200 10/8460ms F52/10 ISO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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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2200 10/6949ms F47/10 ISO50 |
이쪽은 스테이션 투 지역인데 약간 역광이 나타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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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2200 10/9380ms F46/10 ISO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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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2200 10/9250ms F42/10 ISO50 |
한가한 열대의 졸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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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2200 10/3840ms F56/10 ISO50 |
맞습니다. 무지하게 덥습니다. 그치만 지열은 없는 해변이지요. 단지 햇볕이 따가울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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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2200 10/14771ms F40/10 ISO50 |
이 아저씨의 담배를 무시는 순간을 찍기 위해서 반셔터 상태에서 한참을 기다렸네요. ㅋㅋ 그리고 이렇게 가까이 있는 아저씨를 중심으로 사진을 찍을 때는 후레쉬를 발광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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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2200 10/15000ms F36/10 ISO50 |
오일 마사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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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2200 10/1143ms F46/10 ISO50 |
단체사진 찍는 사람들 틈에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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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2200 10/6688ms F38/10 ISO50 |
손님이 없는 타투 아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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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2200 10/4955ms F26/10 ISO50 |
반짝이 헤나를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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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2200 10/918ms F26/10 ISO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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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2200 10/2550ms F26/10 ISO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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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2200 10/1167ms F26/10 ISO50 |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보는 남자분의 사랑스런 눈길이 참 좋네요.
오늘도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아니이럴수가..2월에 왠 녹조임니까...! 허걱!!4월아닌가요 녹조는??
수온에 따라서 생기고 말고 조금씩 이런 과정을 겪는답니다. 노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헉...정말이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