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정의 날이네요...오전에 가석방도 나갔겠네요....저는 10월 11일 이후 처음 쉬는 거라서 ㅋㅋ
여기 카페도 정말 오랜만에 왔습니다. 선생님은 건강 무고하신 듯 합니다.. 계속 그러하시기를~~
2. 근무하면서 책하나 잡기가 어렵네요 ㅜㅜ 겨우 바른교정학 1 권만 구매했는데 ㅜㅜ
5월까지는 진정실, 보호실 등 요건 등을 바로 튀어 나왔는데 어느새 진정, 보호실은 아 어디 대기해야 하잖어...라고 투덜거림으로 바꼈네요 ㅜㅠ
3. 그냥 다닐만 하다 라고 생각도 하다가 자영업자분들이나 코로나 시국을 생각하면 감사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4. 이상하게 당연한 건??? 9급 출신 선배들은 그냥 계속 다녀...라고 표현 하시고 7급 출신 선배들은 7급 시험 봐...라고 하시는데 같은 말인가?? ㅋㅋ 이상하게 저는 다르게 느껴져서 ㅎㅎ ;;
5. 21년 7급 2차 전문과목은 아예 응시를 못 했네요 ㅜㅠ psat 관문 앞에서 계속 두들기고 있느라.. ㅋㅋ 점수도 낮았는데 ㅜㅠ
2차는 출력해서 봤는데 과목 당 6, 7 개 정도 유지하는데.. 대략 작년에도 저러지 않았나 합니다 ㅜㅜ
psat 관문이 있더라도 언제나 무슨 벽은 있지 않았나 합니다. 고로 계속 혼자서 두들겨 보는 중입니다.
6. 작년까지는 기본서 - 기출 - 500제를 돌렸는데 근무때문에서 시간의 부족을 느껴서 500제를 빼려고 합니다.
그냥 그래도 될 듯 싶다 라는 느낌 만으로 ㅎ
7. 앞으로도 계속 무탈하시고
카페 방문자 모두에게 건강, 건승하시기를~~
첫댓글 무손실파일님 반갑습니다.^^
합격하고 합격수기 올리신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잘 지내시는 것 같네요~~
앞으로 7급시험에 도전도 하고, 또 다른 도약도 이뤄내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날 때, 오늘처럼 교도관으로서 생활하시는 모습도 가끔 올려주시면 시험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힘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