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1일 일요일인 어제 오후에,
제가 있는 지역에는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고
세찬 비바람과 함께 우박이 약 1시간 정도 쏟아졌습니다.
벼락과 천둥의 소리와 함께 퍼붓는 세찬 비바람은
충분히 두려움을 느끼게 될 정도였으니,
단비는 참으로 모든 생물들에게 생명수이나,
폭풍우는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느꼈으며,
하나님의 심판이 곧 있을 것임을 예고편으로 우리나라에도 알려주신다 생각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도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들로 인한 연기가 바람을 타고 뉴욕을 덮치니,
마치 뉴욕이라는 도시는 종말을 맞이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이것도 또한 하나님의 경고의 심판의 목소리라 느껴집니다.
미국이 하나님의 심판의 받을 것이라는 것은
일식들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그림이 있는데,
2017년 8월 21일 미국 대륙을 가로지르는 개기 일식이 있었으며,
이제 내년인 2024년 4월 8일에도 미국 대륙을 가로지르며 개기 일식이 있고,
그 두 일식의 경로가 X자 모양으로 되니 미국에 대한 심판의 그림이라 보입니다.
또한 2023년 5월 26일에는 E3라는 혜성이..
2023년 6월 9일에는 K2라는 혜성이 토끼자리를 각각 통과하며,
그 두 혜성의 경로도 역시 마찬가지로 토끼자리에서 X자를 표시하니,
2023년은 계묘년(癸卯年)이라 하여 '검은 토끼의 해'라 말을 하는데,
2023년에 심판이 있을 것임에 대한 경고의 사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전 세계적으로 더욱 빈발하게
발생하고 있는 각종 지진, 화산, 홍수 등을 통해서도 역시,
하나님의 경고 목소리가 더욱 커짐을 알려 준다고 느껴지는데,
사탄의 세력들은 기후변화로 포장하고 있고
세상 사람들은 또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알고 있으니,
아무튼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오직 예수님 오심을 소망하고
하루하루 그 진리의 말씀 안에서 거하며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그 매일매일의 기다림 속에서 예수님 오심이 더욱 기대되는 날들을
성경 말씀들과 하늘의 사인들을 통해서 살펴보고 있는데요,
비록 아직 예수님께서 오시지 아니하셨지만,
조금은 더 일찍 깨어 있는 자들로 하여금 나팔을 불어 깨우도록
하나님께서 알려주시고 인도해 주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계속 성경 말씀에 비추어 예수님 오심에 대해 연구해 보는데,
외국의 여러 유튜브 형제님들은 유대인 오순절도 지났으니
가을 나팔절과~초막절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게 되나,
저는 7월 초까지도 예수님 오심의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가 태어난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등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며,
각국의 나라들도 독립 기념일이나 어떤 특수한 날을 기념하는 날들이 있는데,
성경에서도 그런 앞으로 지켜야 할 특정한 날들이 있음을 말해주고 있으니,
스가랴서 14장 말씀에서는,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모든 민족들 중에서 남게 되는 모든 자가
만군의 주 왕께 경배하려고,
또 장막들의 명절을 지키려고 해마다 올라가는데,
올라가지 않는 그들에게는 조금의 비도 내리게 되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경에서는 7년 야곱의 환란 후에
예수님께서 왕으로 통치하시는 천년 왕국의 시대가 있다고 말하므로,
그 천년 왕국의 때에는 위에 말씀처럼 민족들의 남게 되는 자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야 하는 특정한 날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특정하기에 조금은 난해한(?) 구절이 있는데,
그것은 이사야서 66장 23절 말씀으로 역시 마찬가지로 천년 왕국 때에,
한(one) 새로운 달(new moon)에서 또 다른(another) 새로운 달(new moon)까지,
또(and) 한(one) 안식일(Sabbath)에서 또 다른(another) 안식일(Sabbath)까지,
하나님께 경배하려고 모든 육체가 올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 구절들은 form a to b 구문으로 되어 있고,
one~ another 구문의 구조로 되어 있으며,
form a to b는 a에서 b까지의 의미라 하고,
one~ another는 (과거. 미래의) 어느 한 불 명확한 날이라 하는데,
두 문장은 and라는 접속사로 연결된 구절들입니다.
그 말씀 본문 내용에서도 진리의 성경 말씀은
(어느) 한(one) 새로운 달(new moon)이라고 되어 있으니,
새로운 달은 어느 초승달 때인지, 보름달 때인지 알 수 없는데도,
어떤 성경은 삭이라고 바벨론 식의 초승달로 번역이 되어 있으며,
어떤 성경은 아예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경배한다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두 구절 사이에는 and라는 접속사로 연결되어 있으니,
and는 보통 두 구절을 충족시켜야 하는 교집합 개념의 접속사이므로,
어느 한 새로운 달에서 어느 한 새로운 달까지,
그리고 또 어느 한 안식일에서 어느 한 안식일까지라는
두 조건을 충족시키는 날에 하나님께 경배하기 위해,
모든 육체가 하나님 앞으로 가야 할 것이라 저는 이해합니다.
이 이사야서 66장 말씀에서는
하나님께 경배하기 위해 어디로 가야 하는지가 기록되어 있지 않은데,
스가랴서 14장 말씀에 따른다면 예루살렘이라고 이해가 되니,
어느 특정한 새로운 달 기간에, 그러면서 어느 특정한 안식일 기간에
에스겔서에 기록된 예루살렘 성전에 하나님께로 경배하기 위해 가지 않을까 묵상해 보고요,
성경에서는 보통 장자에게 두 배의 축복을 주시는 경우가 있으니,
새로운 달이라 함은 새 해의 새로운 첫 달(보름달) 아빕월(1월)과 다음 2월달(보름달) 사이를 말함을..
그리고서 그 달 사이에 어느 안식일 사이도 그 주의 첫 번째 안식일 주(週)의 기간이라고 생각해 보는데,
만약 그렇다면 새로운 해와, 새로운 첫 달(보름달)과, 새로운 첫 안식일 주는
구원받은 우리가 천년 왕국에서도 기념해야 할 어느 특정한 주간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하늘 그림 달력으로 2023년 6월 4일은 새 해 새로운 첫 달(보름달) 아빕월(1월) 1일이고,
2023년 7월 3일은 둘째 달(보름달) 이아르월인 2월 1일이 되며,
그 새로운 달들 사이에 첫 번째 안식일 주간은 6월 10일부터 6월 17일까지가 되는데,
(or 마지막 안식일 주간인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도 더욱 높이 예수님 오심을 기대함)
전 세계적인 시차를 적용하면 6월 18일까지도 이사야서 66장 말씀에 비추어 보면,
예수님 오심에 있어 더욱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날들이 되지 않을까 숙고해 봅니다.
하늘의 시계로 예수님 오심의 시간을 알 수 있는 분침은 목성인데,
2017년 6월 6일 처녀자리에서 출생되어 2023년 6월 10일이 2100일로,
즉 만 70개월을 여행하여 그 분침 목성이 이제 만약 정해진 날에 이르렀다면,
하늘의 시계로 초침은 달이니
앞으로 한 주간의 달의 진행을 살펴보면,
2023년 6월 10일 달은 물병자리에서 정결의식을 치렀고,
6월 12일에 달은 휴거의 상징 물고기자리 오른쪽 편에 위치하게 되며,
6월 13일에 달은 휴거의 상징 물고기자리 왼쪽 편에 위치하게 되며,
6월 14일에 달은 계시록 12장 아이 목성과 만나게 되며,
6월 15일에 달은 하늘의 의미가 있는 천왕성과 만나게 되며,
6월 16일에 달은 7 교회 중에서 계시록 3장 환란에 들어가지 않는 필라델피아 교회 부근에 위치하게 되며,
6월 17~18일에 달은 황소자리 뿔 사이에 있는 태양과 만나게 되며 그 광체로 인한 눈부심에 가려지게 됩니다.
보신 바와 같이 하늘 시계 초침의 달로 살펴보면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어느 한 날도 중요하지 아니한 날이 없는데요,
한 가지 또 특별한 하늘 그림이 있다면,
오리온자리에 허리 벨트 부근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상징하는 삼성이 있는데,
6월 14일에 태양과 그 삼성 중에서 하나(오른쪽)와 일직선이 되며,
6월 15일에 태양과 그 삼성 중에서 하나(중간)와 일직선이 되며,
6월 17일에 태양과 그 삼성 중에서 하나(왼쪽)와 일직선이 되게 됩니다.
이 그림도 우리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보여준다고 생각하는데,
에베소서 6장에는 하나님의 전신갑주에 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고,
허리 부분은 진리의 허리띠를 말씀하고 있으니,
우리들도 진리의 허리띠를 동여매며,
곧 오실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우리들이 보기에는 예수님께서 오시는 것이 조금은 더디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분명히 정하신 때에 아들 예수님을 보내실 것입니다.
그러니 진리의 성경 말씀을 찾고 연구하며 공부하면서
그 조언의 말씀들로 위로와 격려를 받으시길 바라며,
예수님께서 아직 오시지 아니하시니
세상 사람들뿐만이 아닌 가까운 사람들도 조롱과 멸시를 할 수 있으나,
하지만 괜찮습니다.
이는 진리의 성경 말씀에서 마지막 때에는,
조롱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라 분명히 증언을 해주기 때문이니,
더욱 사악해지는 세상 속에서 힘드시고 견디기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는,
모진 멸시와 고초를 겪으시면서 우리의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 보혈을 흘리신 예수님과,
지금과는 비교조차를 할 수 없는 예전의 믿음의 선진들의 인내를 생각하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예수님 안에서 있는 형제자매님들 머리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늘~ 함께 있기를 기도하고,
진리의 말씀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라며,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창세기 18~19장, 21장을 통해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이 몇 월쯤에 있었는지 알 수 있다?
창세기 19장 소돔을 심판하시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18장에서 아브라함에게 심판하실 것임을 말씀해 주시는데,
그때에 아브라함에게 생명의 때에 따라서 아들을 가질 것이라는 말씀을 해 주십니다.
이 말씀 중에 생명의 때라는 것이 엄청난 힌트가 되는데,
보통 춘분을 가르켜 '온갖 생명들이 약동하는 때'라고 말하니,
이삭을 낳는 때는 춘분이라는 답을 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춘분은 보통 3월 21일쯤이고,
사람 임신기간은 보통 40주 280일이라 하니,
사라가 춘분에 이삭을 낳았다면 그날로부터 280일 정도 뒤로 역순해 보면
사라가 임신을 한 때가 나오고 그때가 소돔을 심판한 때도 되게 됩니다.
(제가 역순해 계산해 보면 6월 중순정도 되니 바로 지금의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노아와 롯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셨으니,
소돔의 심판 때에 롯이 구출받았던 것처럼
그때에 우리들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창세기 18장~19장, 21장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적군들의 영상 아이팻고트 2의 엔드 타임!
아이팻고트 2의 영상 끝 부분에는
적그리스도로 보이는 자가 태양을 보고 서 있는데,
태양에서 나오는 빛(?)이 피라미드 3개를 파괴시키는 장면이 있습니다.
피라미드 3개는 이집트 기자에 있는 피라미드를 말하는 것 같고요,
기자의 피라미드는 오리온자리의 삼성을 크기 모양과 같게 만든 피라미드로써,
위에 글에서 쓴 것 같이,
6월 14일에 태양과 그 삼성 중에서 하나(오른쪽)와 일직선이 되며,
6월 15일에 태양과 그 삼성 중에서 하나(중간)와 일직선이 되며,
6월 17일에 태양과 그 삼성 중에서 하나(왼쪽)와 일직선이 되게 됩니다.
아이팻고트 2 마지막 끝 장면이
위에 현상을 말해 준다고 분석되니 찾아 보시는데,
저들의 것들은 그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