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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 虎 堂(송 호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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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게시판 최공엽 친구의 최근 실화 실명 소설
해꽃 추천 0 조회 337 18.04.01 14:0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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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04 10:45

    첫댓글 벌써 이 나이가 됐어
    지금까지 살아있는 걸 감사하지
    작년 다르고 올 달라 점점 시들어가는 풀잎처럼

  • 작성자 18.04.04 19:07

    참으로 놀라운 숫자다 지금 이 시간은 4월4일 수요일 오후 7시 288명의 클릭 숫자를 보고
    기가 막히고 놀라울 따름이다 박종표 친구의 실명을 주저하며 송호당에 올릴까 말까하는 공엽이
    원고를 받고 그냥 올리자고했더니 우리네 인생을 뒤돌아보는 독자들이 이렇게....놀랍다,

  • 18.04.05 08:52

    가슴이 아파요~.
    슬퍼져요!

    잊으려 해도 잊으려 해도 잊혀 지지 않는 사랍
    동창일 뿐 나의 친구(?)는 아닌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서 정말 괴로워~

    人生 無常 함을 실감케 합니다.
    *** 용인을 한번 다녀와야 하지 않을까?

  • 작성자 18.04.13 08:58

    어제 여의클럽에서 박종표 친구의 얘기가 나와 장성원 최병석 친구가 종표한테 다녀 왔데요 명석하고 활달하던 친구가
    뼈와 가죽만 남아있는 모습을 보자니 인생이 허무하고 마음속으로 강물처럼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데요
    장성원친구는 종표 손에 20만원을 쥐어주고 뒤돌아 서서 한참을 울더니 내가 줬다고 말고 여의클럽에서 줬다고 하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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