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는 데 우리는 늘 고통을 겪는다
그것이 선택되어 지는 경우도 있고 불가피하게 직면되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진화적으로 늘 고통과 쾌락을 번갈아 가면서 생존을 위해 선택되어 진다고 저자는 말을 한다 그 중에서 의미를 느끼면서 고통과 쾌락을 음미하라고 가르친다
위기의 중심부를 통과하면서 그런 나 자신을 훔쳐보는 기이한 희열과 동시에 책쓰는 일에 몰두하는 극도의 생산성을 역자는 경험했다고 한다 결정적으로 이 책은 중요한 깨달음을 전한다 인간은 행복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진실이다 우리가 환희와 쾌락에 물들지 않고 고통을 통해 더 개선되도록 만드는 거이 신의 목적이며 진화의 본질이라는 사실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락한 삶과 의미있는 삶의 균형을 맞추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기에 인간은 얼마나 애틋한 존재인가 하는 말이다
행복이라는 말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고 한다
그냥 평정심을 가지면서 작은것에 만족하는 삶이 중요하고 행복을찿고자 애를 쓸수록 불행해 질수있다는 것이다 과정에서 기쁨을 찿고 중요시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이책에서는 마조키즘과 새디즘에 대해서 그리고 쾌락의 극치와 고난에 대해서 의미를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권태와 갈등속에서 인간이 반복되는 삶을 살듯이 우리는 쾌락과 의미의 균형을 유지하는 삶이 중요한것 같다
다소 어려운 책이지만 우리가 몰랐던것을 알게되고 설사 알고있었다고 착각하는 것들을 바로 알수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