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 지글러 씨가 20년 만에 자신의 히트작
<정상에서 만납시다(See You at the Top!)> 개정판을 출간하였습니다.
신간의 이름은 <정상을 넘어서(Over the Top)>입니다.
1926년생이니까 우리 나이로 83세군요. 후~~
그가 보는 '정상'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이럴 때 당신은 정상에 있는 것이다>
1. 실패는 사건이지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
어제는 지난밤으로 끝나고 오늘은 새로운 하루라는 사실을 명확히 이해할 때.
2. 과거와 친구가 되고, 현재에 집중하며, 미래에 대해 낙관적일 때.
3. 성공(승리)이 사람을 만들지 않고, 실패(패배)가 사람을 부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4. 믿음과 희망, 사랑으로 충만하며 분노나 탐욕, 죄의식, 시기, 복수심 없이 살 때.
5. 순간의 만족을 뒤로 미루고, 초점을 권리에서 의무로 옮길 만큼 성숙할 때.
6. 도덕적으로 옳은 일을 위해 나서지 않는다면 그릇된 죄악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할 때.
7.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믿기 때문에 신과 사이좋게 지내고 사람들과 사귈 수 있을 때.
8. 적을 친구로 만들고, 당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얻을 때.
9. 다른 사람에게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지만,
진정한 행복은 타인을 위해 내가 무엇인지 할 때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10. 투덜대는 사람을 명랑하게 대하고,
무례한 사람에게 예의를 갖추고, 어려운 사람에게 관대하게 베풀 때.
11. 사랑하기 힘든 사람을 사랑하고, 절망에 빠진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의지할 데 없는 사람을 벗 삼고, 낙담한 사람을 격려할 때.
12. 용서하는 마음으로 뒤를 보고, 희망으로 앞을 보며, 연민으로 아래를 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위를 볼 때.
13. 하나님께 받은 신체적, 정신적, 영적 능력을 하나님의 영광과 인류의 유익을
위해 깨닫고, 고백하고, 개발하고 사용할 때.
14. 우주의 창조주 앞에 서서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말을 들을 때.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의 뜻을 깨달을 때.
-출처: 지그 지글러, <정상을 넘어서>, pp.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