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랑 1 2019. 9. 9 월
광화문 회의에 참석하려고 길을 나섭니다
서울역 급행을 타고 가다가 영등포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여 종각에 내립니다
회의에 참석한 후 내일 고려대에서 자유일보를 나누어주는 행사를 하기위해 집회신고를 하러 성북경찰서로 갑니다
5호선을 타고가다가 청구역에서 6호선으로 환승하여 가다가 보문역에 내립니다
성북경찰서로 가는 중에 집회신고는 48시간 전에 해야한다는 규정이 생각났습니다
경찰서에 가도 소용이 없어서 가져간 우리공화당보를 드리기 위해 안암역으로 갑니다
도착한 시간이 12시 4분입니다
한 여학생에게 정경대 후문의 위치를 물어봅니다
학생들이 많이 나오는 다른 곳은 미디어관이라고 합니다
가져간 당보는 600장쯤 되어 보입니다
참살이 안경점 앞에서 당보를 드립니다
점심시간이라서 학생들이 많이 지나다닙니다
한 장씩 받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요즘 시중에 이런 말이 유행한답니다
더불어민주당에는 민주가 없고 자유한국당에 자유가 없으며 정의당에 정의가 없고
바른미래당에 미래가 없답니다
우리공화당은 아직 비판에서 빠져있습니다
저는 우리공화당에 우리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많이 입당했으면 좋겠습니다
12시 34분에 3번출구 쪽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사람들은 많은데 잘 받지도 않고 햇볕까지 내려와서 얼마 못되어 다시 있던 자리로 갑니다
당보는 여학생들이 잘 받고 남학생들은 가끔 받아갑니다
동네주민들도 뭐냐면서 받아갑니다
어떤 여자분은 나가요하면서 받지않고 가십니다
가만 생각해보니까 교회에 나갑니다
그 말씀입니다
교회 전도지인줄 아신 것이지요
길을 건너가서 미디어관 입구로 갑니다
교내로 들어가려는 학생들과 학교에서 나오는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잘 받아갑니다
거의 세 명중 한 명이 받아가니까
1시 56분에는 드릴 당보가 남아있지 않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고려대학교에 와서 느낀 것은 제가 고려대학교에 편견을 가지고 있었구나하는 것입니다
좌파 대학교라고 늘 들어왔던 고려대학생들을 만나보니 다른학교 학생들과 똑같은 평범한 우리나라 젊은이들입니다
이 청년들에게 어떻게해서든지 살기좋은 나라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두 시간 남짓의 활동을 마치고 집으로 갑니다
내일은 자유일보와 우리공화당보를 가지고 다시 찾아올 예정입니다
저는 오늘 안암골에 와서 신재민 사무관이나 김태우 수사관같은 젊은 청년들의 순수한 눈빛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많은 젊은 인재들이 세계 곳곳을 누비며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게 우리의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이번 9월과 10월 두 달을 통해 크게 도약하는 우리공화당이 되길 바랍니다
구호로 마치겠습니다
고려대학교 학생들 만세~
우리공화당 만세~
자유 대한민국 만세~
아침의빛교회TV 정조희
jungjohee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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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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