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불사가 추운날씨에도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수차례 태풍으로 인해서 1달 정도 공사가 지연되었습니다. 윈래 계획대로라면 벌써 완공되어 늦어도 11월 중순에는 이사를 갈 계획이었는데 ~ 사진은 내부 미장하기 전 엑셀 파이프 깔아 놓은 모습 엑셀 간격을 좁게 깔았음을 볼 수 있고 화장실에 보일러가 설치되어 정말 겨울에 추위없이 지낼 수 있겠습니다. 일을 정말 꼼꼼히 잘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미장도 아주 섬세하게 해 주었네요. 바닥에 다시 압축 스치로폼 10cm을 깔고 엑셀을 설치하고 미장을 해서 바닥 단열도 최고 시공해서 연료비를 월등히 절약할 수 있겠네요.
(1년에 기름 두 드럼이면 충분히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다고 합니다)
타일 붙이고 외부에는 실리콘 특수 방수 페인트를 칠한 상태입니다. 모두 세차례 페인트 칠을 하는데 내일 한번 더 칠한다고 합니다.
처음 외부 페인트를 보라빛으로 창틀은 남색으로 칠하려 하니 햇빛에 바래서 3년 후에 다시 칠해야 한다고 해서 탈색이 잘 되지 않는 미색으로 칠하게 되었습니다.
월요일부터 악양에 머물면서 내부 인테리어로 내부 벽은 친환경 제품 규조토 시공을 하게 됩니다.
규조토(바다의 조류 퇴적물 수십억년 바다에 쌓여 있는 퇴적물이 융기하면 땅의 암벽이 됨) 를 인텟넷으로 여러 업체를 검색. 또 검색해서 원료 배합을 확인하고 수분에 강하고 냄새를 흡착하는 환경호르몬 배출을 잡아주는 친환경 제품을 선정해서 내부를 칠하게 될 것입니다.
선원에서 호흡하는데 절대적으로 친환경적이지 아니면 안되기에 아주 신중하게 선택했습니다. 화장실 냄새도 잡아주고 음식 냄새도 잡아주고~ 아주 탁월한 선택입니다.
규조토월드 대표가 선원불사를 한다고 하니 가격을 아주 저렴하게 해 주어서 비용절감하게 됐습니다. 132,000원(18리터)가격을 80,000원으로16통을 주문 받아 주어서 아주 많은 금액이 절감 됐습니다. 씽크대도 강마루도 모두 예상보다 저렴하게 해주기로 해서 원활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22일이면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월드돔하우스는 9월 24일 선원불사 착공하는 그날에 멕시코에서 100억대 공사를 수주 받았으며.(삼성에서 멕시코에 2조를 투자하는 공사)
며칠 전에는 미국 오클호마 등 2곳에서 20여명이 한국에 직접 돔하수를 방문해서 퇴직자 마을을 돔하수를 지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월드돔하우스의 주택의 가치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월드돔 신대표는 선생님 좋은 터에 선원불사를 하니까 이런 일이 생긴다면서 기뻐하면서 비용도 아주 저렴하게 해 줍니다. 어떻게 선원을 잘 지어주려고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하고 있습니다.
선원불사금이 예상보다 4000만원이상이 더 필요 되었는데 주변의 도움과 이렇게 건축업자들을 잘 만나서 비용절감하면서 선원불사가 원만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선생의 《3년3개월18일》의 고난의 티벳밀교수행으로 긍정적 에너지가 이렇게 선원불사를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긍정적 에너지는 우주법계로 퍼져나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