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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보도국 |
기사제목 및 주요내용 |
분류 |
자살예방 위기관리 |
충청투데이 |
지난 두 정권 때 저출산 정책을 위해 9년 동안 100조 원 이상의 천문학적 예산을 집행했음에도 초저출산 국가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이미 경험하였다. 이것은 아무리 정부가 의지를 갖고 대대적인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한다 하더라도, 그 정책들이 근본적 문제에 접근하지 못한 채 일회적인 성격이나 전시 행정의 성격을 지닌다면 제대로 된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겠다. (중략) 생명존중의 문화를 형성해 나가는 것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성과 중심의 다급한 졸속행정으로 인해 정부의 의지가 담긴 정부의 정책이 근본적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을 잃어버리지 않길 바라는 바이다. |
오피니언 |
중앙일보 |
[단독] 구순 할머니의 마지막 후회 “제명까지 살걸, 아파, 아파”
중앙일보·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한국자살예방협회는 자살의 문제점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생명, 그 소중함을 위하여’ 기획을 시작한다. 제도 개선과 자살 예방 인프라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 명이라도 마음을 돌리게 하는 ‘파파게노 효과’를 기대한다. 시리즈 1회로 남궁인 응급의학 전문의의 자살의 의학적 고통을 싣는다. 고통의 실태를 보여 주기 위해 다소 적나라한 표현을 그대로 담았다. |
복지 | |
중앙일보 |
[단독] "잠자듯 편안한 죽음? 다 거짓말" 깨어난 그들 저마다 사연이 있겠지만 평화롭고 편안한 죽음을 기대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전문가와 자살 시도자들은 "아름답고 편안한 자살은 절대 없다"고 말한다. 어떤 방법을 택해도 고통이 다른 어떤 것보다 끔찍하다는 것이다. (중략) 2016년 자살 사망자는 1만3092명이다. 자살 시도자는 이의 10~40배, 즉 13만~52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에서 자살은 편견 덩어리다. 자살 시도자들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그들이 겪은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
복지 | |
금강일보 |
[기고] ‘자살률 1위’ 불명예 탈피,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하자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살위험을 줄이기 위해 가족·친구 등 주변 사람들이 이전과 다른 정서적, 행동적 변화를 보인다면 정신건강복지센터(전화 1577-0199) 및 지역의 가까운 정신의료기관 등 자살예방 전문기관에게 의뢰하는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
기고 | |
정신재활 및 생애주기정신건강 |
쿠키뉴스 |
정신장애 아동·청소년 67% 성인병동 입원…"아동·청소년위한 치료환경 조성 필요" - 정신의료기관의 아동․청소년 인권증진을 위한 실태조사 결과 정신장애 아동·청소년의 67%가 성인 병동에서 치료
최혜리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은 “국내에서는 정신건강장애 치료에 있어 아동·청소년이라는 점에 대한 고려가 없다. 정서적, 심리적으로 예민하고 성장 과정임에도 성인과 같은 방식으로 격리·강박을 당하고 있다”며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궁극적으로 개인과 가족, 공동체가 처할 수 있는 어려움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생애주기 |
정책 및 사회 |
데일리메디 |
- 3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 인지ㆍ행동치료 급여화, 이르면 5월 적용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정신치료 수가체계 개선안 적용시 현장에서 장시간 상담치료가 활성화 될 것”이라며 “법령 개정 및 전산 개편을 거쳐 빠르면 5~6월경부터 적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의료인의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부분은 적정수가를 보장하고, 환자 부담은 완화되도록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정책 |
연합뉴스 |
정신의료시설 아동 20% "치료 위해 털어놓은 비밀 새나가" - 55% "CCTV 촬영동의 안 받아"…15% "폭력·괴롭힘도 당해"
치료 중에 폐쇄회로(CC)TV 촬영이 필요할 경우 치료 담당자가 동의를 받았느냐는 질문에도 '예'라고 답한 조사 대상자는 44명(42.7%)에 불과했지만 '아니오'라고 답한 아동·청소년은 57명(55.3%)이나 됐다. 환자의 개인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제공할 때 어디까지 정보가 제공되는지를 설명하고 이해를 구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36명(35%)이나 됐다. |
사회 | |
서울경제 |
- 사회적 시선에 병원 방문 부담, 심리 케어ㆍ상담 앱 속속 출시, 공공기관(국립정신건강센터)도 콘텐츠 제작 실시
익명을 기반으로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부터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상담사를 통해 고객 대상으로 맞춤형 문자·영상통화·전화 등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향후 사용자들이 묻고 답하는 네이버 ‘지식iN’처럼 심리 상담을 공개적으로 받은 후 자신과 더 잘 맞는 상담사와 병원을 선택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한편 심리 관련 익명의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스스로 치유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
IT | |
충남뉴스 |
대전일보 |
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김사헌)은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과 연계해 '건강한 정신, 행복한 청양군 만들기'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 군 보건의료원은 많은 농업인들이 모이는 10개 읍·면 교육장을 순회하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 홍보, 자살·치매예방 캠페인을 실시 군민의 생명존중의식을 강화하고 자살 및 치매예방에 힘썼다. |
충남 |
충남일보 |
2월 9일부터 16일간 하루 5곳 방문…교육신청은 2월 6일까지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안전사고 예방 및 군민 안전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재난취약계층인 노인을 위해 관내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 8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중략) 이에 따라 2월 9일 교육을 시작으로 총16일간 1일 5개소에서 실시될 계획이며 주요 교육내용은 화재, 교통, 생활안전, 자살예방 등 4개분야에 대한 전문강사의 강의로 운영된다 |
정신건강관련기사 모니터링 결과 모니터링 일자 : 상시 모니터링기간 : 2018년 1월 22일 ~ 2018년 1월 29일 (1주간) 관련기사는 네이버 검색을 통한 일간지 및 충남지역신문사, 전문지 등 언론사의 지면기사와 보도자료 중심으로 모니터링(의료전문지 및 기타 주요기사 포함)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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