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집안얘기하믄 복잡하고
시엄니나 시누나 입에서 나오는말은 다 맘에 안들어요..
저희가 차남이거든요
큰형님 사업하는데 땅팔아준다 하고
나는 6억 있음 은행 가만히 넣어두겠다 했더만은
6억에 이자 얼마라고 화끈 그리고
시댁식구들 나랑 안 맞아요
뭐 그렇다고 내 생각 다 말하지는 않아요
서로 기분만 상하니
첫댓글 전 시누가 없어서 집안이 너무 조용하네요. ㅎㅎ
저두 시누없는뎅...ㅋ
저는 시누도 없고 시어른도 없는데... 시자는 역시 시자더구요 ㅠㅠㅠ(신랑이 시골출신이랑 친척이 엄청 많아요 ㅠ)시댁만 다녀오면 서러워서 울어요 ㅠ 정말 여자들이 시자가 싫어서 시금치도 안 먹는다는 말 이해가 가요 ^^
저.. 시누 5명에 신랑이 막내입니다 ㅠㅠ 홀어머니시구.. 저랑 쫌 만날까요? 어디가서 이 억한심정을 풀수있을까요ㅎㅎㅎㅎ언니라 부르고 싶사와요~
시누들이 그리 무섭고 스트레스 받을 존재들인가요?ㅎㅎ 우리 아버님왈: 시누없어서 다행인줄 알아라 하시길래.. 아버님은 시누한명 낳아주시지..무례해서 살겠어요.ㅎㅎ 이런적 있었는데. 누가 그러더라고요. 많은 시누보다 하나 있는 시누가 여러올케 잡는다는.ㅎㅎ 안당해봐서 공감이 안되네요.
시누5명이라 깜짝놀랐어요. 여럿있으면 알아서들 올케한테 잘해주지않나요?? 울 친정이 딸셋 아들 하나 남동생이거든요 장가가야하는데 전에 애인이 시누많다 했다하더라구요
아;; 그렇게 무섭고 스트레스 받을 존재는 아니구요..집마다 속사정이란게 있으니.. 저도 다른분과 마찬가지로 희화시킨말이였어요..저희친정도 딸둘에 오빠라서 저두 시누랍니다.. 오해마시길^^
손윗 시누(=형님)과 아가씨 있는데 때마다 아이 옷 보내주시고, 우리는 훈훈하긴 하답니다.. 아직까지는 저한테는 훈훈한데 이 상태가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첫댓글 전 시누가 없어서 집안이 너무 조용하네요. ㅎㅎ
저두 시누없는뎅...ㅋ
저는 시누도 없고 시어른도 없는데... 시자는 역시 시자더구요 ㅠㅠㅠ(신랑이 시골출신이랑 친척이 엄청 많아요 ㅠ)시댁만 다녀오면 서러워서 울어요 ㅠ 정말 여자들이 시자가 싫어서 시금치도 안 먹는다는 말 이해가 가요 ^^
저.. 시누 5명에 신랑이 막내입니다 ㅠㅠ 홀어머니시구.. 저랑 쫌 만날까요? 어디가서 이 억한심정을 풀수있을까요ㅎㅎㅎㅎ언니라 부르고 싶사와요~
시누들이 그리 무섭고 스트레스 받을 존재들인가요?ㅎㅎ 우리 아버님왈: 시누없어서 다행인줄 알아라 하시길래.. 아버님은 시누한명 낳아주시지..무례해서 살겠어요.ㅎㅎ 이런적 있었는데. 누가 그러더라고요. 많은 시누보다 하나 있는 시누가 여러올케 잡는다는.ㅎㅎ 안당해봐서 공감이 안되네요.
시누5명이라 깜짝놀랐어요. 여럿있으면 알아서들 올케한테 잘해주지않나요?? 울 친정이 딸셋 아들 하나 남동생이거든요 장가가야하는데 전에 애인이 시누많다 했다하더라구요
아;; 그렇게 무섭고 스트레스 받을 존재는 아니구요..집마다 속사정이란게 있으니.. 저도 다른분과 마찬가지로 희화시킨말이였어요..저희친정도 딸둘에 오빠라서 저두 시누랍니다.. 오해마시길^^
손윗 시누(=형님)과 아가씨 있는데 때마다 아이 옷 보내주시고, 우리는 훈훈하긴 하답니다.. 아직까지는 저한테는 훈훈한데 이 상태가 언제까지 지속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