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무리즘과 포퓰리즘...

[지키]

2011년 새해들어 새해 새출발하는 의미에서 1월3일 오전 8시 30분에 서초동 검찰청앞  108총림(cafe.daum.net/chl0108)과 참여승가연대(cafe.daum.net/dbdb108)에서 설립한 서초선원에서 공직자들의 새해 시무식에 앞서 시무식을 했다...

서초선원에서는 새해 첫업무로 조현오 로드킬러를 선택했다..대한민국 고위공직자로서 

민주화 대로에 이명박 독재의 앞잡이가 되어 함부로 날뛰며 민주화 대로를

무단횡단과 역주행 하는 것을 두고만 볼수밖에 없어 조현오 사냥길에 나선것이다.

조현오는 고위 공직자로서 서거하신 노무현 대통령님을 경찰 고위간부 교육현장에서

공식적으로 노무현 대통령님이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하기 전날 10만원짜리 무더기

수표가 입금된 차명계좌가 밝혀져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했다는 참으로 허무맹랑한

허위사실로 공공연하게 노무현님을 부관참시했다.

경찰청장 후보가 국민정서상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이었건만 이명박이가 태연스럽게

조현오에게 임명장을 주고 계급장을 달아주는 모습을 TV뉴스 화면으로 보면서

마치 이 개가 나를 지켜 줄것이다는 느낌에 또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이명박은 전두환처럼 진짜로 태어나서는 안될 정권이다..

전두환정권이 폭력살인 범죄조직이었다면 이명박정권은 고등사기 범죄집단이다...

전두환이가 하나회라는 군벌집단에 의존했다면 이명박은 조현오 5세 훈 같은

똘마니들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이다.. 

머잖아 인과응보로 노무현님을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하게끔 만들은 죄값을 치를

이명박은 짐승적 본능으로 조현오같은 부류가 필요하리라 본다...

검찰이 조현오 수사를 못하는 걸 보면 이명박이가 조현오를 계속 감싸고 있는 모양이다...

조현오는 허위사실로 노무현님을 부관참시하고는 봉하마을 권양숙여사님에게

사과를 했다고 또한번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우롱했다..

각설하고...이번에 조현오 사냥길을 걸어가면서 5세 훈이라는 개념이 형성됐다...

대한민국 민주화는 지구촌 세계 각국이 부러워하는 모범적인 케이스다...

대한민국은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DNA가 우리 민족성에 바탕을 이루고 있기에

지구촌 어느 국가도  이루지 못한 모범적인 케이스로 민주화를 이루어 냈다...

그런데 이명박이라는 BBK주범이 나타나 조중동 언론권력집단과 한나라당 정치권력집단을 등에 업고 경제를 살리겠다며 747공약과 대학등록금 반값등..온갖 포퓰리즘으로 국민을 속이고 대통령직을 빼았는데 성공하더니 한반도에 전쟁 안나기를 바라는 국민들 마음을

이용하여 정치적 놀음을 일삼으며 계속해서 정치적으로만 판단하고 하고 있다...

한반도 전쟁방지는 이명박에게도 전자발찌를 채우는게 최선이리라 본다...

한반도 긴장비용이 엄청나게 불필요하게 소모되는데도 이명박은 BBK범죄의

당위성을 위하여 범죄행위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으킨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심사숙고끝에 결단을 내려 서해평화협력지대를 조성해 놓았건만

이명박 날강도가 들어서더니 서해전쟁지역으로 바꾸어 놓고 말았다..

전쟁의 기운이 맴도는 한반도 긴장상황을 보면서 참으로 옛부터 사람하나 잘못

들어서면 집안 망한다더니 두눈 시퍼렇게 뜨고도 당해야 하는 이명박독재의 횡포다...

무엇이 이명박독재를 뒷받침 해줄까? 이명박이가 무얼 믿고 저렇게 함부로 날뛸까?

한나라당이라는 한국속의 한국 기득권 세력과 조중동이라는 언론권력의 엄청난 파워다.

이명박은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지 모르고 한국속의 한국 한나라당과 초월적 권력을

틀어쥐고있는 조중동이라는 막강한 언론권력에 빌붙어 나풀거리는 불나방에 불과하리라...

요즘 시국의 흐름이 보편적 복지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는 것 같다...

오늘도 서초선원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본 무료신문에 이재명 성남시장이 무상급식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사항인 병역의무에서 국가에서 의식주 해결해주듯이 교육의무에서 초등학교 어린이들에 점심 한끼 무상급식은 당연한 것이고 이제는 무상교복을 하겠다고 하는 소식을 보면서 보편적 복지시대로 접어드는 느낌이 들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서로서로 앞다투어 보편적 복지시대로 접어들면서 무상급식을 하려고

하는데 5세 훈이라는 서울시장이 개인적인 정치적 노림수로 무상급식을 서울시장직을

이용하여 반대하여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체면이 도통 서지를 않는다..

나는 서울시민으로서 5세 훈을 탄핵하려 했더니 법적으로 탄핵할수 없다기에 할수없이

오주연(오세훈서울시장주민소환추진연대)cafe.daum.net/ogn108를 만들어 법적인

절차를 밟고 있다..뜻있는 서울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하며 운영자를 구하고 있다.

5세 훈이 포퓰리즘이라며 서울시장 직분을 남용하여 차기대권을 노린 포퓰리즘 발상으로  서울시 의회에서 통과시킨 무상급식 예산안을 집행못하겠다며 주민투표운운하는 것을 보니  다섯살 먹은 5세 훈의 어리광으로만 보기에 안되것다 싶어 조현오 사냥길에 나선김에 5세  훈마저 로드킬 대상에 넣어 버렸다...

서울시장직은 서울시민의 뜻을 잘 받들어 집행하는 집행부의 수장일 뿐이다..

근데 한낱 집행기구의 수장에 지나지 않는 것이 정치적 노림수로 몽니를 부리다니....

5세 훈은 어차피 이명박의 개 정치검찰이 한명숙후보의 표적수사로 억지로 억지로  겨우겨우 이명박이가 당선시켜준것이나 마찬가지니 한명숙 후보의 표적수사가 무혐의로 막을 내렸으니 당연히 5세 훈의 서울시장 당선은 무효인 것이다...  5세 훈이 무상급식을 못하겠다며 내건 포퓰리즘이라는 명분이 가소롭기 그지없다.. 지놈이 덴마크 소년이나 되는냥 팔뚝을 집어넣어서라도 무상급식을 막겠다는 걸 보고 어린 것이 정신마저 정상이 아니구나 싶을 뿐이다..5세 훈아 대통령이 하고 싶으면 포퓰리즘으로 범보수집단의 지지를 얻으려 하지말고 사람이 중심이 되어 사람사는 세상을 구현하려는 노무리즘을 배우고 익히도록 하여라... 포퓰리즘은 이명박과 한나라당, 조중동이 노무리즘을 차단시키기 위해 만들어 놓은  그야말로 포퓰리즘적인 포퓰리즘 뿐인 것이다..이명박의 포퓰리즘으로 어린 5세 훈이 포퓰리즘의 개념도 제대로 파악못한채 이명박을 흉내내며 이명박이가 이렇게 짖으라 하면 이렇게짖고 저렇게 짖으라 하면 저렇게 짖을 뿐이다.. 노무리즘은 시대정신으로 나타난 노무현 정신과 가치를  집약하여 표현한 것이다..심청이가 아버님의 눈을 뜨게 해주기 위해서 인당수에 몸을 던져 연꽃으로 피어난 것처럼 노무현님이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한 것은 노무리즘이라는 커다란 연꽃으로 피어나 대한민국의 미완성 민주주의를 찬란하게 꽃피울것이며 지구촌 인류가 물질과 욕망으로부터 벗어나 그야말로  사람사는 세상이 되어 인간사회의 윤활유가 될것이다... 노무리즘은 노무현의 정신과 가치를 재발굴하여 생활전선에서 구현되어야 할 가장  민주적이고 보편적인 생활철학이며 생활정치의 꽃이며 삶의 지침서이다..우리가 입으로만 노무현 노무현 할것이 아니라 노무리즘을 각자 자기생활에 잘 접목시켜 노무현 대통령님이 그토록 꿈꾸어 왔던 탈권위의식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코드를 잘맞춰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사람사는 세상은 코드맞추기이다...서로가 서로에게 코드를 맞추는 것이다...

우리가 전기코드를 잘맞추어 꽂으면 전기를 원하는만큼 쓸수 있는 것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코드를 잘맞추면 상대적인 개념이 대립개념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의 대상인 것이다..

노무현님은 죽지 않았다..노무현님을 죽었다고 말하는 자는 예수님이 죽었다고 말하거나 부처님이 죽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물론 노무현님의 육신은 부엉이 바위 투신으로 죽었다고 말할수 있겠지만 노무현 정신과 가치로 대변되는 노무리즘은 노무현님의 육신에 갇혀 있다가 부엉이 바위 투신으로 육신의 틀에서 벗어나 시대정신으로 용광로처럼 살아있다..

서초선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판사이셨던 효봉스님을 조실로 모시고 있다..나에게는 개인적으로 노스님이 되시는 스님이시다...효봉스님께서는 우리나라 판사1호로서 출가하여 참선수행하여 도를 통하신 스님으로서 세속적인 법조계와 출가 수행의 법조계를 두루 두루 섭렵하셨다..

며칠전에는 서초선원 주변을 한바퀴 둘려 보면서 청권사에 효녕대군의 신중청(身中淸)폐중권(廢中權)의 뜻을 되새겨 보았다...모름지기 정치를 해보겠다고 나서는 이들은 지난번 6,2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나온 노희찬처럼 적과 동지도 구별못하는 어리석음과 7,28보궐선거에서 후보를 잘못 공천하여 이재오를 당선시켜 결과적으로 이명박독재를 도와주는 행태를 되풀이 하지말고 노무리즘을 잘 연구해서 대화와 타협으로 후보 단일화를 해서 한나라당을 이겨 한나라당을 해체시켜야만이 대한민국이 건전한 국가로 발전하며 나아 갈것이다...

서초선원과 뜻을 같이 하실분은 동참하시거나 후원하실수 있습니다...

*동참 : TEL 010-4852-9048

*후원 : 새마을금고 [9002 1354 7086 9] 예금주-서초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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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초선원 원문보기▶   글쓴이 : 선원장

[죠오지]

이곳 카페에 재미난 영화가 많다기에 가입후 첫 글을 보며 조금은 놀라웠습니다 아직은 본카페의 정서를 모르다보니 ㅠㅠ 저도 봉하마을에 조문을 다녀온 사람중에 한 사람이였습니다 잠시 눈시울이 뜨거움을 느끼며^ 포퓰리즘에 관한 말씀! 그리고 관련된 말씀 느껴 봅니다...

[뮤우]

뜻깊고 주옥같은 좋은 글 잘 접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