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2일 목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도 참으로 복 된 목요일 새 아침이 시작 되었으니 조금만 더 추위를 견디어 봅시다.
- 항상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게 체력 관리 잘해서 감기 걸리지 않도록 지켜나가시기 바랍니다.
- 이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귀하게 여기고 감사함으로 믿음 안에서 평강을 누리고 신실하게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또한 주어진 일터가 사명의 자리인 줄 알고 신실하게 구원의 복음을 삶으로 증거하시길 축복합니다.
♥ 본 문 ♥
{ 고린도후서6장1-10절 }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3.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4.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5.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6.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8.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 제 목 ♥♥♥
☞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
♥♥♥본문 이해와 요약 ♥♥♥
☞ 6장에서는 바울 자신이 고난 중에도 흔들리지 않고 복음을 전했다는 고백은 그가 정녕 주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증거 해 주고 있는 내용입니다.
- 바울은 자신의 직분을 변호하기 위해 환난과 하나님의 은혜를 열거했습니다.
- 고린도 교회에 대한 사도 바울의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권면으로 일축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성결한 신앙생활의 기본 조건은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 믿는 사람은 세상에서 살 때 성별된 삶을 살아야 하는데 이는 불신자와의 모든 접촉을 단절하면서 살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들과 타협함으로써 일어날 수 있는 신앙의 세속화를 조심하라는 말입니다.
- 그리고 바울 자신이 사도권을 부정하는 자들에 대해서 복음 때문에 겪는 고난을 예로 들어 자신의 사도권이 살아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았다고 변호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고린도 교회가 자신을 사도로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라고 권면하고, 그리고 그들이 성결 된 삶을 살아야 함을 권면하였습니다.
☞ 결론적으로 바울은 자신의 직분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았다는 신적 기원의 증거를 고난 중에서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증명하고, 성도의 신앙이 복음의 능력으로 실생활에 그대로 적용되지 않으면 무의미하다는 것, 그리고 이러한 복음의 능력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인식할 때만이 가능하다고 역설했습니다.
- 그리고 불신자 즉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는 사도 바울의 말을 우리는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 성결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영과 육, 즉 사람의 전인격에서 동시에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 죄에서 해방된 성도들은 자기의 지체를 의의 종으로 드려 거룩하게 성결한 삶에 이르도록 해야 합니다.
- 바울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에게 세상과 성별된 신앙생활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과 우상이 일치 될 수 없음을 강조하였습니다.
- 하나님 의를 따르는 삶이 주님의 자녀의 마땅한 삶임을 반드시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믿음의 찬스(chance)도 열어야 내 것 된다.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지금’은 인간이 은혜와 구원 받을 유일한 기회임을 알고 마음 문을 열고 귀하게 섬겨야합니다.
- 1, 2절에 살펴보면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게 예수 믿는 자들로서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고 지금이 은혜와 구원의 날이 되게 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특히 사도 바울이 이사야 49:8절을 인용하여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라고 하였습니다.
- 이사야 49:8에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대속 사역을 완수하시고 부활하신 이후 ‘지금’은 구원의 때입니다.
- 계3:20절에서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하였습니다.
-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 대속의 은혜를 믿음으로 마음문을 열어 구원을 얻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 그러나 이런 은혜와 구원의 시기가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니기에 우리 인간은 언제 어느 때에 이 유일한 구원의 기회를 상실할지 모릅니다.
- 렘 8:20절에서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 우선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므로 야고보 4:14절에서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고 충고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이 언제 끊어질지 알지 못하므로 오늘 건강하다고 해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 그러기에 죄인에게 있어서 ‘지금’이 순간이 유일한 구원 얻는 기회입니다.
- 우리는 주님이 언제 재림 하실지 전혀 알지 못하므로 눅 12:40절에서 “주님의 재림은 생각지 않은 날에 이루어질 것이요”그리고 살전 5:2절에서 “도적같이 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바울 사도는 말하기를 롬 13:11절에서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고 말했습니다.
- 야고보는 약5 :8절에서“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재림 하면 불신자들에게는 구원의 때와 은혜의 때가 마감됩니다.
- 행 17:32절에서 “저희가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혹은 기롱도 하고 혹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 그때에는 회개해도 소용이 없고, 엄중한 심판의 때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 인간에게 있어 ‘지금’은 매우 중요한 기회(chance)이고, 영생 구원을 얻는 유일한 기회를 하나님께서 열어 놓으신 때입니다.
-히 3:13절에서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고 하였습니다.
- 현재 이 세상에서 구원 얻지 못하면 내세에는 기회가 없으므로 내가 하루하루 주님 주신 구원의 은혜에 항상 감사하며 소중한 기회를 선용하여 복음을 삶으로 증거하고 살아 냅시다.
- 그렇다면 오늘 아침은 성령님께서 지금 나 자신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하시는데 감사함으로 받고 선용하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자답해 봅시다.
- 그리고 성령님은 지금 나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확인하라” 고 명령하시는데 그가 누구인지 기도하고 오늘 관심과 사랑으로 문자와 그림카드라도 발송 해 봅시다.
- 그래서 내가 순진한 마음으로 복음을 받고 매일의 삶을 통하여서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으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귀하게 여기고 복음 증거자로 선행을 실천하여 주님의 기쁨이 됩시다.
- 그러므로 한 발 더 나아가 이 구원의 때를 모르고 허송세월을 보내는 믿음이 없는 이웃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기 위해 기도하고 성령님의 도우심과 인도함을 받고 자신 있게 복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