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다시 위빳사나 수행을 집중해서 해봤다.
화: 일찍 출근하는 날이라 아침에 5분만 명상했다.
수: 명상 전에 작은 싱잉볼을 좀 가지고 놀(?)았더니 집중이 잘 된 것 같다.
목: 또 집중이 잘 안 됐지만, 내 감각을 언어로 풀어서 표현하려하기 보다는 그냥 그 감각에 집중해봤다.
금: 필요한 건 다 주어지고, 주어진 건 다 필요한 것임을 아는 상태에 머물렀다. 우주와 싸우지 않는 상태!
토: 절을 했는데, 함께 들은 영상의 스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니까 정말 에고가 작아지고 낮아졌다!!
일: 내 몸에 일어났다 사라지는 감각에 집중해봤다.
첫댓글 우주와 싸우지 않는 상태!
좋은 표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