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배웠던 그림을 보았어요 아이가몸,손,발도 없는 얼굴만 몇달을 동그라미 연습을 하더니요..아이의 그림.솜씨는 늘어났어요.
아이가 4살때 그린 그림이에요..
계속해서 한동안 이렇게 얼굴을 그렸어요..
엄마 재미있는 것 없어요 묻는 아이에게 물감,붓,물통을 사주었어요..한동안 잘가지고 놀았는데요..지금은 해린이방 한켠에.보관 되어 있어요..
어린이집 교육계획안에 우리동네라고 쓰여져 있어서요 지나간 달력 테잎으로 붙여서 아이게 그려보라고 했어요
아파트.꽃,마트,등등 그려놓았어요
우리동네 그려놓고 처음으로 아파트 앞에.코끼리 카페에 데리고 갔어요..
마침 남평장이서는 날이었어요..장구경도 하고요....
코끼리처럼 표현 해보라고 해보았어요..
교수님~~
해린이가 엄마라고 그림을 그려놓았는데요..전혀 안닮았어요...ㅎㅎ발레하고 있대요~~
첫댓글 그림이 날로 분화되어 발전하고 있네요. 이제 손가락 발가락도 모두 표현하고 있어요. 그린 날짜와 해린이 나이를 기록해두면 훨씬 더 도움될 것 같군요.
네에~날짜와 해린이 나이 기록할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세진송맘 (박지연) 이라고 합니다. 남일 같지가 않네요. 이때가 가장 즐거웠던것 같아요.. 그런데 집에 가면 벌써 아무도 없네요. 가끔 돈 필요할때 전화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