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의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법'
참여가수 18명 --- (유희열, 이상순, 윤상, 정재형, 나윤권, 스윗소로우, 박정현, 정순용, 하동균, 존박, 하림, 이적, 이영현, 김재석, 황성제)
가을이면 이 노래에 한동안 꽂혀 수없이 들을 때가 많습니다.
오늘 하루 이 음악을 듣고 있는 동안 만이라도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쓰다듬어 주세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고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
새로운 하루가 시작 될거예요.
가사중에 '이만큼 와 있는 날 기꺼이 칭찬해주기 '
'어쩌면 우는 것도 웃는 것도 왠지 별 다를 것 같지 않아요.'
'대단치도 않은 일들이 가끔은 나에게 더 큰 힘을 주죠'
특히 맘에 와 닿아요.
첫댓글 에공,,,여러 가수들이 모여서 노래를 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 노래인 줄은 몰랐네요. 많은 분들이 출연하셨네요..

그토록 힘들었던 지난 시련도 우린 하나되어 이겼어







세상이 우릴 지켜보고 있어 우리의 시작을 의심하고 있어
우린 해낼수 있어, 다시 일어설 수 있어
우린 하나되어 이겼어
IMF를 극복하기 위한 당대 톱스타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노래, 하나되어와 같은 노래네요.
김동률의 인맥을 알수 있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이 노래는 누구를 향한 어떤 의미로 만들어진 노래일까요
어떨 땐 편안한 지,
난 알아준 기쁨이 얼마나 따뜻한지,
애써 말 하지 않아도 되는 거
배우지 않아도 이미 다 알고 있는 것들,
그누구도 날 수 없는
그런 게 인생일지 몰라도
어떤 것도
웃는 것도...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지 않기
많이 웃기
대단치 않은 일로 힘 얻기.
스스로 믿어주기..
넘넘 좋네요. 나를 칭찬하는 하루 되도록 애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