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2월 사표를 제출하고 2020년 1월 후임 감독이 선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탁구협회가 공식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표팀 감독 사퇴 이유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어 ***선수와 함께 스포츠공정위원회에 회부된 유남규 감독의 2019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68년 6월 4일, 을사일주 오시로 분석하였습니다.

편재 기 토(11-15세 1978-1982년)-편재 미 토(16-20세 1983-1987년)
편재대운 1982년 임술년 정인 임 수-정재 술 토, 천간합 겁재운, 삼합 겁재운: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발탁됨
편재대운 1986년 병인년 상관 병 화-겁재 인 목, 상관 투출, 정인 병임충, 정관 인신충, 삼합 정재운: 서울 아시안게임
탁구 단식과 단체전 금메달 획득

정관 경 금(21-25세 1988-1992년)-정관 신 금(26-30세 1993-1997년)
정관대운 1988년 무진년 정재 무 토-정재 진 토, 일간 뿌리내림, 삼합 편인운: 서울 올림픽 탁구 단식 금메달, 복식 동메달

편관 신 금(31-35세 1998-2002년)-편관 유 금(36-40세 2003-2007년)
편관대운 1997년 정축년 식신 정 화-편재 축 토, 천간합 겁재운, 삼합 편관운: 소속팀 동아증권 해체되어 무적선수가 됨
1999년 기묘년 편재 기 토-비견 묘 목, 일간 뿌리내림, 편재 투출: 5월 전국종별탁구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은퇴
2000년 경진년 정관 경 금-정재 진 토, 일간 뿌리내림, 정관 투출, 천간합 정관운, 삼합 편인운: 신생 농심 삼다수
탁구단에서 플레잉 코치로 활동 시작
2002년 임오년 정인 임 수-식신 오 화, 천간합 겁재운: 부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코치
편관대운 2005년 을유년 비견 을 목-편관 유 금, 삼합 편재운: 7월에 농심삼다수 감독으로 승진
2006년 병술년 상관 병 화-정재 술 토, 상관 투출, 정인 병임충, 삼합 겁재운: 도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감독
2007년 정해년 식신 정 화-정인 해 수, 천간합 겁재운, 상관 사해충: 탁구협회장의 독단적인 운영에 반발하여
현정화와 함께 대표팀 감독직 동반 사퇴, 11월에 농심삼다수 감독직도 해임됨, 12월에 결혼

정인 임 수(41-45세 2008-2012년)-정재 술 토(46-50세 2013-2017년)
정인대운 2008년 무자년 정재 무 토-편인 자 수, 일간 뿌리내림, 식신 자오충, 삼합 정재운: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 코치
10월에 딸 유예린 출생 (7세부터 탁구 시작, 2018년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 우승)
2010년 경인년 정관 경 금-겁재 인 목, 정관 투출, 천간합 정관운, 정관 인신충, 삼합 정재운: 농심삼다수 감독 복귀
2012년 임진년 정인 임 수-정재 진 토, 일간 뿌리내림, 천간합 겁재운, 삼합 편인운: 런던 올림픽 대표팀 감독
정재대운 2014년 갑오년 겁재 갑 목-식신 오 화: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탁구 대표팀 감독
2016년 병신년 상관 병 화-정관 신 금, 상관 투출, 정인 병임충, 상관 사신합: 삼성생명 여자 탁구단 감독

편인 계 수(51-55세 2018-2022년)-정인 해 수(56-60세 2023-2027년)
편인대운 2019년 기해년 편재 기 토-정인 해 수, 편재 투출, 상관 사해충: 3월에 여자 탁구 대표팀 감독에 선임됨
12월에 대표팀 감독 사퇴, 2020년 1월에 스포츠공정위원회에 회부됨

2019년 기해년 11월운입니다. 기해년 해운과 동일하게 일지/월지 상관의 충이 발생합니다.
***선수가 명주와의 대화를 녹음해서 진정서를 탁구협회 임원진에 제출하면서 훈련방법 등에 대한 갈등이 공론화되어
명주가 대표팀 감독직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선수가 소속팀 포스코에너지의 **코치를 대표팀에 넣어 달라는 요구를 거절하면서 불화가 시작되었다.....)

명주가 정식으로 사표를 제출한 2019년 기해년 12월운입니다.
월운으로 상관 투출, 시지 식신의 충이 발생합니다.

대표팀 감독 교체 사실을 협회가 비밀로 하면서 논란이 증폭된 2020년 1월운입니다.
1월운은 식신-편재이고, 상관/편재 사유축 삼합운으로 편관운이 들어옵니다.
탁구협회가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해결방안을 찾지 못했다고,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이 사건을 회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계 수 편인대운 3번째 해인 2020년 경자년 해운입니다.
2월 12일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선수에게 '선수와 지도자와의 신뢰를 깨뜨리는 행위'를 하여
국가대표 선발 규정을 어겼다고 견책 징계를 내렸습니다. (원래 징계 수위 6개월 선수 자격 정지에서 감경됨)
명주는 '그나마 명예를 회복한 것 같다', '그래도 이번 사태로 대표팀에서 빠진 건 나밖에 없다' , '대승적인 차원에서
사과를 받았지만 공정위원회 하루 전에야 찾아온 걸 보면 진정성에 의심이 든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해년 해운에서 들어오는 일지/월지 상관의 충(지장간 정관의 충)이 대표팀 감독 사퇴와 관련이 있는 운일까요?
(상관의 충: 머리싸움에서 졌다? 귀화 탁구선수 세력들과의 싸움에서 져서 감독직 사퇴?)
첫댓글 상관 밑에 정관이 있으니 관련이 있죠.
상관은 쉽게 말하면 말로써 싸우는 겁니다.
상관이 충이면 주둥이가 삐뚤어지는것과 같습니다. 말도 헛나오고, 작전에 미스가 나겠죠.
유남규는 비겁이 약해 전혀 정치적이지 않군요.
그 얘기는 아주 순수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고, 그래서 욱해서 사고를 많이 칩니다.
감사합니다. 명주의 2019년 기해년 해운은 상관의 충(지장간 정관의 충)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든 말싸움이 크게 번져 감독직을 잃게 되는 불리한 해운이었군요.
명주의 사주원국을 보면 정치적이지 않아서, 명주가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난 말을 해도
주변의 오해를 사는 일이 많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7년 현정화 감독과 동반 사퇴 파동을 일으켰을 때도 상관의 충이 발생하는 해운이었습니다.
제 사주원국에도 년지 상관의 지장간에 정관이 있는데, 말을 잘못 해서 직장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경우에 해당될까요?
그것만으로는 알 수 없고, 월간편인이 충이니, 뭔가 조건/자격이 안맞아, 떠난다고 봐야하겠네요.
편인은 자부/자존심인데, 그 문제로 떠날 수 있는 운이니, 떠나고 싶지 않으면, 내세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자년 해운으로 월간 편인의 갑경충이 발생하기 때문에 직장에서 무슨 발언을 했다가 구설에 시달리거나 *원장님에게 갈굼을 당할까봐 극도로 입조심을 하고 쥐죽은듯이 지내고 있습니다. (투명인간처럼.....)
이번 해는 *과 전문의 면허 소지자가 1200명(4년제 수련이 3년제 수련으로 단축되서)이나 배출되는 해여서 잘리면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가 어려운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