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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성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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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서평]성 프란치스코의 전기 모음
정태준프란시스 추천 3 조회 167 12.01.10 09: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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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0 18:56

    첫댓글 어떤 사람도 여러분들로 인해 분노하지 않고 또 불미스러운 이야기가 생기지 않도록 합시다. 오히려 그들을 여러분의 온화한 모습으로써 평화와 자비와 화목으로 이끌도록 하십시오. 왜냐하면 바로 이것 때문에 우리가 불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위의 글 중에서.... 아멘입니다.

  • 작성자 12.01.11 18:06

    소명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올린 글이었습니다...

  • 12.01.11 11:38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은 좋은 거겠지요. 헌데 어떤 땐 댓글마저 부담스러워하시는 듯 하여 일부러 올리지 않았죠^^. 저는 지난 두 달 사이 기독교 관련 책을 여러 권 읽었지요. 그 가운데에는 어느 신부님이 추천하신 책도 4권. 프랑스의 프랑수아 바리용 신부(가톨릭)의 저작입니다. 구균하 신부님이 바리용 신부님을 잘 아시더군요. 구 신부님을 아시기에 몇 자 적어 봤습니다.

  • 작성자 12.01.11 18:07

    댓글이 부담스럽다니오. 오히려 감사할 따름입니다. 생각을 공유하며 살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평화가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

  • 12.01.12 10:57

    다행입니다. 여기 게시판에 첫 인사하셨을 때도 같은 말씀을 하셨죠. 물론 잘 기억합니다. 어쨌든 당연한 말씀이면서도 하게 되는군요. 인터넷을 상당히 좋아하고 신뢰합니다. 그러면서도 얼마나 "생각을 공유"하게 하는지 회의도 깊습니다. 사람들은 그만큼 변화하기 힘든 존재들이니까요. 바리용 신부의 책을 읽고서 제일 먼저 드는 생각도 그렇더군요. "이 분은 참 정직하시구나". 어제는 이미 절판된 책을 구하려고 수유리의 출판사를 찾아갔지요. 수녀님들과 신자(가톨릭)들이 운영하는 작은 곳. 한 수녀께서 물으시더군요. "꽤 오래 전 책인데 일부러 여기까지 구하러 오신 이유라도?" 대답은 얼버무렸습니다만 '친구' 만나러 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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