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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나 씨 대종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두음법칙 폐지를 주장하는 오마이뉴스
심공라정호 추천 0 조회 62 13.02.15 19:2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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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2.15 19:24

    첫댓글 세상은 올바른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우리의 올바른 성씨를 모두 사용하는 그 날까지...

  • 13.02.18 14:06


    오마이뉴스의 기사는 개인성이 강합니다.
    그러므로 충분히 그런 주장을 할 수 있고 또 틀리 않았습니다.
    그러나 두음법칙과 구개음화는 음운발전의 즉 음운진화의 최선진인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위 기사의 논지는 전국의 모든 두음법칙을 따른 성씨를 두음법칙을 없앤 것으로 되돌려 달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불가해한 주장이라고 생각 합니다. 두음법칙 자체가 없어지지 않는한 두음법칙을 따를 사람도 있고 그럴 경우 그 사람은 두음법칙대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대법원이 두음법칙이 원칙이나 예외로 본래의 글자로 회복하고 싶은 사람은 회복하여 주겠다는 것은 타당한 방침이라고 여겨 집

  • 13.02.18 14:13


    니다.
    만약 두음법칙 자체를 폐지한다고 국어학계의 결정한다면 위 기사의 논조가 맞을 수 있습니다.

    난 변함없이 두음법칙이나 구개음화는 가장 진회된 음운법칙으로서 우리 배달겨레의 언어 발전을 위해 예를 들어 길을 질이라고 하는 것도 표준어에 받아 들여야 옳다는 생각입니다.

    북한이 두음법칙을 채택하지 않은 것도 배달말 발전의 논리로만 보면 퇴보일 것입니다.

    여하튼 국어학계가 총의를 모아 두음법칙을 폐지한다면 그를 따라 마땅하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위 기사의 주장이 시현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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