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여행 둘째날.
상추마을회관에서 편안한 밤을 보내고 아침산책을 한 후
판암역으로 갔어요!
생명종합사회복지관의 권태용 선생님이 순례단을 반갑게 맞아주셨지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엄정상 선생님께서 안전하게 계룡산 까지 태워주신 덕분에 저희는 편안히~ 그리고 즐겁게 갈 수 있었습니다!
엄정상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세진선생님과 찰칵!
계룡산으로 출발~
중간에 이렇게 발도 담그구요!
맛있는 미숫가루를 타주는 대익오빠와 채훈!
김세진선생님!!!!!^.^
드.....디....어...............
계룡산 정상 관음봉에 도착을 했습니다!!!!!:)
우리가 정상에 도착하자마자 쏟아지던 폭우!
나중에는 천둥번개까지 함께..),( 아이코
조금..(많이...?) 힘들었지만 계룡산 산행을 마치고
수정산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맛난 밥과 컵라면! 꿀맛이었지요!
권태용선생님께서 후원해주신 덕분에 아이스크림도 잘 먹었습니다!
항상 감사함이 가득한 순례단원들!^.^
첫댓글 유리 사진 멋지다!
점심 먹기위해 잠시 쉴때, 차가운 물에 빠졌지요. 사진만 봐도 시원~ 대익이 먼저 들어갔지요? 고마워요. 덕분에 나도 들어갔고, 병문 재기 유진 줄줄이 입수했죠.
미진이 카카오스토리 보니, 계룡산이 제일 힘들었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행하며 무릎이 아팠데요.
사실. 조금 힘들긴했어요!
하지만 순례단원들과 함께였기에 더 잘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땀도 많이 흘렸고 등산하면서 어짜피 옷도 마를테니 과감하게 들어갔어요.
시원한 물 덕분에 정상까지 올라갈 힘을 얻었어요.
미진이 가방 엄청 무거웠어요. 카메라도 들고 있어서 더 힘들었을꺼에요.
동료들과 오빠 생각한다고 짐을 달라고 해도 묵묵히 잘 들고 올라갔어요.
마음 넓은 미진이~
김세진 선생님의 입수 사진과 저와 떡을 나눠먹는 사진이 참 좋아요~
유리 사진은 권작가의 작품이지요~
역시 고생을 해야 제일 기억에 남아요.
다음에 또 이런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권작가.....^^
수정산장에서 감사평가와 소감을 나눴던 시간이 인상적이었어요.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이었지만 감동과 감사가 더 컸지요. 락이망우!
백두대간 때는 이러한 감동과 아름다움을 일주일 내내 느낄 수 있지요.
동료들에게 백두대간을 추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