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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p>산상수훈 46</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몇번을 들어도 오늘 같은 마음은 아니었는데</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오늘은 스승님에 유언으로 들립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누가 이 CD 좀 이태원에 홍석천 가게에 갔다줘요!"</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그곳에 그물에 걸릴 꼬리 짤릴 송사리때가 우글우글 거릴지...</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누군가가 목사님 말씀처럼 가야될듯한데요.</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먼곳에서...</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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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목사님추모전용게시판
이태원 홍석천 가게...
박정희
추천 0
조회 2,456
13.03.12 06:1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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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님안에서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강건하세요.
감사합니다.
4월7일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그날 그시간...난 미련하게도... 목사님 오시면... 감사에 보답코져 작은선물이라도 드릴려고...ㅠㅜ
참 춥다 3월은...너무나 춥다. 따스한 국물이 먹고 싶다.
그리워 눈물이 난다.ㅡ 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생업에 지장없으면 일상으로 돌아갈려고 너무 노력하지 마세요. 말씀에 미쳤던만큼 조금만 더 미치셔요. 제 경험담이예요.집사님
죄송하지만, 등업신청글과 가족확인 글이 안보이네요.
혹시 삭제하셨나요?
오늘안에 가족확인 다시 부탁드립니다.
내가 대신 올렸음
그러면 좋겄네요.
누가 갈까요? 막내 동근이? 아님개그맨 최집사님? 직업 부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