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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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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나의 코로나 극복기
시 냇물 추천 1 조회 742 21.11.25 05:45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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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25 06:03

    첫댓글 아구 넘 힘드셨겠어요
    자가 경리가되면 엄청 힘들다던데~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맟아요
    마스크만 잘써도 괸찮은데
    요즘보면 안쓰는 사람들이 많으니~ㅠ
    모두모두 조심 하자고요

    체험글 감사합니다
    이쁜하루 되세요~^^

  • 작성자 21.11.25 06:21

    걸려도 모두 쉬쉬하니
    무엇이 힘들고
    증상이 어떤지
    어떻게 낫는지
    모를거 같아서
    나도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돌파 감염도 있다하니
    조심하자고 올렸어요

  • 21.11.25 06:44

    지금 제네카 맞은60대는 항체가 거의 없어 다시 접종을 해야하지않을까 싶어요
    실감이납니다
    교훈삼아 조심해야겠네요~^^

  • 작성자 21.11.25 07:09

    지금은 예방 접종이 답인거 같아요
    마스크 잘쓰고 늘 조심합시다요~^^

  • 21.11.25 07:15

    마스크가
    백신 이라고
    방송에서
    늘 하는 얘기거리 잔아요
    사람 많이 모이고
    특히
    술먹고 노래하고 곳
    지하실
    공기도 잘 안통하는 곳
    모두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체험 글
    올려줘서 고맙넹
    모두가 조심 조심 합시다ㆍ





  • 작성자 21.11.25 07:21

    나도 많은 사람이 걸려도 가까이 걸린 사람이 없으니
    경각심을 덜 했건것같아
    그래서 우리 여성휴게실에
    모두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올렸다네

  • 21.11.25 08:30

    고생많으셨네요
    시기적절한 글. 잘 쓰셨습니다

    죄가 아니면서도 쉬쉬하는 탓에..
    괜찮것지 하고 씩씩하게들 모이는 것 같습니다
    참 징그럽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여~

  • 작성자 21.11.25 09:21

    희수님 오랫만이예요
    작년 12월 초에 코로나로 그랬으니
    1년 만이네요
    너무 안일한 생각에 있다
    저도 고생을 많이 해서
    조심하자는 의미로 썼어요
    격려 말씀 감사해요

  • 21.11.25 09:55

    코로나~~
    오늘도 사천명이 넘었네요
    자나깨나 조심조심
    지인이 확진 되고
    20일 만에 하나님곁으로
    갔어요
    면회도 안되고 중환자실에
    하루 이틀전 병원측 통보
    준비 해야 될것 같다고
    60세 초반나이
    5월달이야기 예요
    잊고 있었는데 가슴이 다시
    저려 오네요

  • 작성자 21.11.25 10:09

    아유 많이 마음 아프셨겠어요
    우리 아저씨도 사경를 헤매다 살아나
    26일만에 퇴원을 했어요
    식구들 맘고생 말도 못했어요~ㅠ

  • 21.11.25 10:20

    얼마나 마음 조이시고,
    죄인 아닌 죄인같은 마음이셨을것 같아요...

    저희도 사무실에서 조심한다고들 하지만,
    마스크도 간간이 벗기도 하고,
    커피나 간식도 옹기종기 앉아서
    나눠 먹기도 하고....
    점심 식사만큼은
    배달시켜서
    각자 자기 책상에 앉아서 먹는 정도에요.....
    (가끔 나가서 먹기도 하지만 걱정....)

    지금까지 주위에
    확진자가 없어서
    방심 아닌 방심을 하게 되면서도,
    늘~~~조마조마한
    마음을 안고 견디는것 같아요....

    다시 한번 경각심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21.11.25 12:36

    지금처럼 조심하며 생활 하시면
    별일 없을거 같아요
    남에게 폐 끼치는걸 싫어하다 보니 마음 고생이
    많았어요
    지금처럼 늘 건강하세요~^^

  • 21.11.25 10:31

    마음고생 많이하셨네요
    휴유증은 없어신지요
    작년에 내 친구도 신랑 딸 가족들이
    걸려서
    2주격리되고 와서는 휴유증인지
    예전에는 엄청활동적이고 쾌활했는데
    다이어트탓인지 피로를 많이느끼고
    사람이 기운이없어요
    자가격리자가 생기면 가족이 힘들지요
    나두 딸이밀접 접촉자로 2주 집에있을때
    손주들 때문에 대문앞에다 반찬 국 끓여서 두고온일이있는데
    지금은 5일만에도 괜찮어면 퇴원하고
    회사도 출근하고
    처음보다는느슨해진것같아요
    오늘도 문자왔네요
    친구가 회사에서 걸렸는데 검사해보라고 금요일 만났거던요
    은근히 걱정되네요

  • 작성자 21.11.25 12:39

    금요일에 만났으면 지금쯤 증세가 나타나는데
    별탈 없으면 걱정은 안해도
    될것같아요
    그래도 의심되면 검사를 받아보셔요
    증상이 없는 사람도 있다하니요~^^

  • 작성자 21.11.25 12:46

    @시 냇물 나는 별다른 휴유증은 없었어요
    입맛없어 1주일간 못먹었던
    우리 아저씨는 머리가 많이
    빠지드라고요
    지금은 다시 원위치 되었어요
    친구로 딸네로 해서 코로나
    간접 경험을 반은 했군요~
    항상 조심합시다

  • 21.11.25 14:40

    @시 냇물 집에서 부평까지 왕복 4시간
    얼굴도 못보고 전화로 두었다고
    얘기하고 어린학생들있거나하면
    마트도 못가구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저도 직장다녀서 모임은 안갔는데
    처음인데 친구들이 검사하고있으니
    결과보려구요
    입맛도 좋고 컨디션도 괜찮거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1.25 12:42

    내가 걸린것 보다 나로인해
    다른사람 고생할까봐 더 힘든 나날이였어요
    지금은 누구나 경각심을 갖고 하루하루 살아야 할것같아요

  • 21.11.25 13:26

    큰 경험 이라고 하기에는
    좀 아픈 고생을 하셨네요
    그래도 지금 건강히 더 멋지게 사시니 감사하네요

    대구 신천지 에서 난리칠때
    제 친구 엄마는 확진받고 병원 갈 순서 기다리다가 돌아가셨어요
    그 기막힌 상황은
    이게 2020년 대한민국이 맞나 싶을 정도 였답니다
    더욱더 행복하게 사십시오

  • 작성자 21.11.25 13:54

    확진되어 회복되면 다행이지만
    악화되어 돌아가시면
    그보다 비참한 일은 없을거예요
    보지 못한것은 물론이거니와 장례 절차조차 제대로 못하는것같아요
    어쨌든 우리는 잘 이겨냅시다
    더욱 건강하세요

  • 21.11.25 14:18

    회복을 하셔서 다행이구랴.
    지금은 더 조심해야하는 시기인거 같아 걱정입니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보균자일수도 있으니..

  • 작성자 21.11.25 14:21

    증상없다고 안심할수도 없으니 서로가 조심해야해요
    모임 자제하고 사람 많은곳 피하고
    당분간 잘 견디어봅시다~

  • 21.11.25 19:32

    상세하게 잘 설명하는 친구덕분에 한번 더 경각심.
    그렇지 않아도 어제 유치원 보냈던 손자를 도로 데려오는 사건 발생.
    옆집 형아네 학급에서 확진자 나와서 주변인들 모두 집콕 주의보!
    오늘도 등원못하고 결과 기다리다 희소식에 방금 피아노학원..
    만의 하나 양성이면 모든 가족들의 동선따라~~~ 아유 무서워~~

  • 작성자 21.11.25 16:19

    이게 나하나 아픈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걱정이라요~
    여즘은 늘 살 얼음판 걷는 기분이네

  • 21.11.26 09:03

    용기있는 극복기
    잘보고 갑니다
    회복하셔서 넘 고맙네요
    밀폐된 공간은 조심스럽고 말고요
    확찐자로
    사망한 자는 빈소도 못차리게 하고
    바로 화장장으로 데려 간다고 해요

  • 21.11.26 20:39

    시상에나~.

    확진자 대선배님이셨고마~ㅎ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1.11.26 22:40

    자게방 모임날도 난 은근히
    걱정 됐었어요
    이런일은 선배 안해도 되는데~ㅎ
    남자들이 자꾸와서 마스크도 안하고 떠들고 어휴~
    공포였어요~ㅠㅠ

  • 21.11.26 22:27

    지금 제친구 제부가~

    수요일 확진판정 받고
    병실이 없어 집에서 대기중인데
    타이레놀만 먹는다네요
    다른 처방이 없나봐요.

    병원 대기중이라
    애만 태우고 있는데~

    병원에 입원하면
    다른 치료가 있는지요?

  • 작성자 21.11.26 22:36

    연세가 어떻게 되나요?
    지병이 없으면 저처럼 저절로 이겨 낼수 있어요
    폐가 약한 사람은 빨리
    병원에 가서 검사 받아야해요

  • 작성자 21.11.26 22:37

    수요일 확진 받았으면
    그럼 한5일쯤 지난 거예요

  • 21.11.26 22:43

    @시 냇물 지금 70세구요

    일요일 산악회(30여명) 다녀왔고~~

    등산한 다른분들은
    모두 음성이라고해요

  • 작성자 21.11.26 22:46

    @석하1 나도 친구는 안걸렸는데
    저는 그날 컨디션이 안좋았어요
    면역력이 약하면 걸리드라고요
    예방 주사 맞았으면 약하다고 하긴하는데
    사망자가 많다고 하니 걱정이되네요
    내일은 우리 아저씨 고생한 이야기 올릴거예요
    한번 읽어보시고 참조하세요

  • 작성자 21.11.26 22:49

    @석하1 지금 열이 많이 나시는가요?
    열이 안나면 더 위험할수 있어요
    우리 아저씨 경우예요

  • 21.11.27 14:49

    고생 많이 하셨네요
    죄송하지만 백신접종
    모두 맞았나요
    감기조심건강 하세요

  • 작성자 21.11.27 14:59

    그럼요
    코로나 걸려도
    올해 백신은 맞았지요

  • 21.11.28 03:01

    코로나 경각심..방장글 뵈니
    경각심 더 가지게 됩니다..
    코로나가 아님에도 감기 기침만
    해도 외출시 눈치가 보이네요

    저도 이번 기회에
    보건소 검사 받았더니
    음성이라 마음은 가볍답니다

    코로나 경각심..잘 감상하고 갑니다

  • 21.11.30 09:59

    웬일이래여
    맘고생 마니했어요
    실제상황을 구구절절
    실감나게 듣는군요
    조심해야것지요
    우라질코씨 여러사람 괴롭히네
    건강잘챙기셔
    섬짓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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