¹ yassa accantadussīlyaṃ māluvā sālam iv´otataṃ 태어날 때부터 열 가지 악하고 불건전한 행위의 길[十惡業道 : dasa akusalakammapathā]로 구성된 업을 쌓은 재가신도나 구족계를 받은 날부터 중대한 계행을 어긴 수행승은 극단적으로 계행을 어긴 자들이다. 그들은 두세 생애에 걸쳐서 악행자이기도 하지만 여러 생애에 걸쳐서 악하고 불건전한 업을 쌓은 자들이다. 거기서 생겨난 갈애가 여섯 가지의 감관에 의존하여 일어나서 퍼져나가 말루바 넝쿨이 쌀라 나무를 덮치듯이, 자신들을 덮친다. 악행을 원하여 자신을 적으로 삼는 자는 말루바 넝쿨에 의해 쓰러진 나무처럼 악행에 의해서 생겨난 갈애에 의해 찢겨지는 비참한 곳에 떨어진다.(DhpA. Ⅲ. 153)
첫댓글 계행을 범하는 자는
적이 자신에게 원하는 대로 자신에게 행한다. 감사합니다()()()
자업자득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