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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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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부에 좋은 약초 스크랩 104, 비파나무에 놀라운 효능
꽃향기 추천 0 조회 537 09.12.19 09:2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비파나무에 놀라운 효능

자 료 / 하얀그리움

1,학 명 : Eriobotrya japonica (Thunb.) Lindl.
2,분류군 : 장미과
3,꽃 말 : 현명, 온화
개화기10월~11월
4,잎 ; 잎은 호생하고 타원상 긴 난형이며 첨두 예저이고 길이 15-25cm, 폭 3-5cm로서 표면에 털이 없으며 윤채가 있고 뒷면은 연갈색 밀모로 덮여 있으며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드문드문 있고 엽병은 길이 0-10mm이다.
5,열매 ; 열매는 구형 또는 타원형이며 지름 3-4cm로서 가지끝마다 몇 개씩 모여 달리며 이듬해 6월에 황색으로 익으며 먹을 수 있고, 종자는 1-5개이며 흑갈색이고 심으면 바로 발아한다.
6,꽃 ; 꽃은 백색으로 10~11월에 피며 지름 1cm이고 원추화서는 가지끝에 정생하며 연한 갈색털로 덮이고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 5개이다. 향기가 있다.
7,줄기 ; 높이가 10m에 달하고 어린가지는 굵으며 연한 갈색 밀모로 덮여 있다.
8,원산지 ; 일본과 중국 원산
9,분포 ; 한국, 일본, 중국에서 재배한다. 제주도 및 남해안 지방에서 자란다.
10,형태 ; 상록 활엽 소교목이다. 11,크기 ; 높이 10m
12,생육환경 ; 정원 또는 과수원에서 재배한다.대구 지역에서도 큰 나무는 월동이 된다.
13,꽃/번식방법 ; 종자는 휴면성이 없으므로 직파하면 바로 발아한다. 형질이 우수한 나무를 얻기 위하여 접목하기도 한다.
14,결실기 ; 6월
15,이용방안 ; 남부지방에서 과수로 재식한다. 배모양의 황색열매는 먹을 수 있다.
16,조경가치 및 용도 : 광택이 나는 잎은 관상미가 있으며 질감을 내는데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가뭄에도 잘 견디며 독립수, 경계식재, 차폐용 등에 적합하며 가로변이나 정원에 많이 식재한다.

과실, 根(근), 樹幹皮(수간피), 葉(엽), 花(화), 종자, 葉(엽)의 蒸溜液(증류액)을 약용한다.
⑴枇杷(비파) ①비파의 과실이다.
②성분 과실에는 수분 90.26%, 총질소 2.15%, 탄수화물 67.30%가 함유되어 있고 그 중에서 환원당이 71.31%를 차지하고 pentosan 3.74%, 組纖維(조섬유) 2.65%이다. 果肉(과육)에는 지방, 糖(당), 단백질, cellulose, pectin, tannin, 灰分(회분-natrium, kalium, 철, 칼슘, 인), 비타민B1, C가 함유되어 있다. 또 cryptoxanthin β-carotene 등의 색소를 함유하고 果液(과액)에는 포도당, 과당, 蔗糖(자당), 사과당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潤肺(윤폐), 止渴(지갈), 下氣(하기)의 효능이 있다. 폐병에 의한 咳嗽(해수), 鼻血(비혈), 燥渴(조갈), 구토를 치료한다.
⑵枇杷根(비파근) 허로로 인한 長期(장기)의 咳嗽(해수), 關節疼痛(관절동통), 吐血(토혈), 乳汁不足(유즙부족) 등을 치료한다.
⑶枇杷木白皮(비파목백피) 비파의 樹幹皮(수간피)로, 그치지 않는 하품을 그치게 하고 下氣(하기)하며 吐逆(토역), 食滯(식체)를 치료한다. 生樹皮(생수피)를 벗겨서 생즙을 내어 조금씩 복용한다. 달인 즙을 식혀서 복용한다.
⑷枇杷葉(비파엽) 淸肺(청폐), 和胃(화위), 降氣(강기), 化痰(화담)의 효능이 있다. 肺熱痰咳(폐열담해), 咳血鼻出血(해혈비출혈), 胃熱(위열)에 의한 嘔吐(구토)를 치료한다.
⑸枇杷花(비파화) 傷風感冒(상풍감모), 咳(해), 血痰(혈담)을 치료한다.
⑹枇杷核(비파핵) 비파의 종자로 化痰(화담), 止咳(지해), 疏肝(소간), 理氣(이기)의 효능이 있다. 咳嗽(해수), 水腫(수종), 나력을 치료한다.
⑺枇杷葉露(비파엽로) 비파葉(엽)의 蒸溜液(증류액)으로, 淸肺(청폐), 和胃(화위), 化痰(화담), 止咳(지해)하는 효능이 있다. 肺熱(폐열)로 인한 咳嗽(해수), 多痰(다담), 심한 구토, 口渴(구갈)을 치료한다.
특징 잎을 비파엽(枇杷葉), 종자를 비파인(枇杷仁)이라 하며, 물을 가하여 파괴시키면 벤즈알데히드의 향기를 낸다.
과일 수분, 탄수화물, 섬유소, 황원당 , 펜토산, 비타민B17, 포도당 , 과당, 사과산 등 다량의 유기산과 당성분이 존재 소염작용과 항산화 작용을 한다.
갈증을 해소하고 폐질환을 다스리며 기침, 각혈, 코피 등에 활용한다. 당뇨병, 다이어트, 피로회복에 좋으나 많이 먹으면 몸안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잎을 가장 많이 활용한다.
폐와 위의 열을 내리고 게우기를 멈추며 담을 삭이는 약리 작용이 있으며 비파잎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가래 삭임 작용, 돌림감기 바이러스 억제작용이 우수하다.
폐열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데(만성 기관지염), 위열로 게우거나 딸꾹질 하는데, 소갈병등에 쓰인다.
청량건위약으로 기침가래약, 오줌내기약, 더위 먹거나 만성기관지염, 천식, 붓기에 쓴다.
허파를 발달시켜준다.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준다.)

뿌리 ; 쓴맛이 나지만 무독하며 오래된 해수, 관절이 아픈 때, 토혈, 산모가 젖이 부족한 것을 치료한다.
껍질 그치지 않는 하품을 그치게 하고 상기된 것을 끌어내리며 체한 것을 내려가게 하는 효능이 있다.

비파씨 ; 씨는 아미구다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청산(靑酸), 우르솔산, 올레아놀산, 탄닌질, 비타민B17
종자 행인수(살구씨) 대용 비파인수 약용으로 공급-거담작용癌(암) 그 외의 결림등의 치유되기 어려운 병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씨를 그대로 먹으면 좋으며, 골수암의 환자로 그 이상의 방법이 없다라고 진단 내려진 사람이 매일 아침 저녘으로 한알씩(하루 두 개) 비파씨를 날 것으로 먹어 한달만에 없어졌다는 사실이 있다. 그 후 비파씨로 담근 술을 매일 반잔씩 마셨고 그 외에 간장, 신장, 비장에 비파잎 찜질을 하는데 열심하였다. 암은 치료되더라도 체질(후유증)은 남기 때문이다.
비파씨 암뿐만이 아니라 천식, 간경변, 당뇨 등 만성의 난치병에도 대응할수 있다고 본다.
(비파씨는 자극이 심하기 때문에 양이 많지 않게 하여 체질이나 증상에 따라 자신의 몸에 맞춰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왕인탕제원 원문보기   글쓴이 : MP순돌이


비파열매는 분자식구조는(CI5H14O6) 구성되어 있으며 주성분인 Amygdalin(B17) 과 탄닌성분이 카테킨류가 있어 항산화성, 아질산 염소거, 항균성 및 항암등에 효과가 뛰어나며, (일본식품공업학회지 1989) 카테긴구조류에는 gallate와 OH의 결합수가 많아 생리적 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日本농예학회지 1985) 이뇨작용에 좋아 변비에 독특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한방에서는 비인(肥人:살찐사람)이 원인이 되는 비습과 담음(肥濕과 痰飮):지방과 수분,기혈이 순환이 되지 않아서 생긴 노폐물의 과잉 축척에 의한 증상에 효능을 지니는 생약재로 알려져 최근 여성들로부터 비만치료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각종암, 복수, 각종 출혈, 신장염, 고혈압, 방광염, 이뇨, 천식, 간염, 황달, 수종에 효험.

질병별 민간요법
1. 만성기관지염 비파잎 120그램과 잔가지 200그램에 물 3리터를 넣고 2리터가 될 때까지 달인 다음, 이것을 1일 3회, 1회에 10밀리리터씩 복용한다.
2. 관절통 신선한 비파뿌리 150그램, 돼지족발 1개, 황주(또는 막걸리) 300그램을 함께 고아서 복용한다.
3. 전염성 간염 신선한 비파뿌리 150~225그램을 썰어 어린 암탉 1마리나, 돼지고기 300~450그램과 함께 1~2시간 고아서 작은 사발로 한 사발쯤 되면 표면의 지방을 떠내고 국물을 복용한다. 닭고기를 먹어도 좋다. 1첩을 2회 푹끓여 빈속에 복용한다. 1~2일 지나서 다시 1첩을 복용한다.
4. 모든 창이 곪아 터졌을 때 비파잎을 많이 달인 물로 자주 씻으면 된다.
5. 코피가 멎지 않을 때 비파잎을 털을 제거하고 구워 가루를 만든 다음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후마다 차나 따뜻한 물로 3.75~7.5그램씩 2~3일간 복용하면 곧 효력이 있다.
6. 폐병, 해수 또는 효천 (哮喘: 숨이 가쁘면서 목구멍에서 비오는 소리가 나면서 가래가 끊으며 연속으로 호흡할 수 없는 증상)
폐병, 해수 또는 효천(哮喘: 숨이 가쁘면서 목구멍에서 비오는 소리가 나면서 가래가 끊으며 연속으로 호흡할 수 없는 증상)을 치료한다. 병이 없는 사람도 자주 사용하여 호흡계통을 보호할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은 잘 익은 비파 6킬로그램(씨를 빼지 말 것), 날 비파잎 3킬로그램(마른 것이면 1200그램인데 털을 제거해야 한다)을 물 한 말로 삶는다. 처음에는 강한 불에 속히 끓이고 2~3시간 지나면 은근한 불로 천천히 삶아 적당하게 되었을 때 즙을 내고 찌꺼기는 버린다. 그리고나서 이 물을 다시 은근한 불로 달인다. 이번에는 설탕이나 꿀을 넣어서 걸쭉하게 달인 뒤 병에 담아 둔다. 이것을 매일 수시로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입에 넣고 서서히 녹여 넘기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끓인 물로 복용하면 된다. 이것은 가정 상비약이며 소아의 감풍(感風)으로 인한 해수에도 유효하다.
7. 당뇨병 비파잎으로 차를 끓여서 마시면 신장이 약하거나 당뇨가 있을 때 상당히 좋다. 옛날부터 비파나무가 있는 집에는 환자가 없다는 말이 전해져 오고 있을 정도로 비파잎은 여러 종류의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사찰마다 비파나무를 심어 난치병 환자들이 모여들었기 때문에 불교에서는 ‘향기를 맡거나 몸에 바르면 모든 병이 낫는다’고 까지 했다.
8. 갱년기장애 비파열매 오렌지즙은 신체의 이상 흥분을 가라앉혀 준다.
재료: 비파 4개, 사과 1개, 오렌지 1개
1. 비파열매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다. 사과는 껍질을 깍고 씨를 제거해 한입 크기로 썬다.
2. 오렌지는 반으로 잘라 즙짜는 기구로 짜낸다.
3. 비파, 사과, 오렌지즙을 믹서에 넣고 간다.
9. 기침, 감기 비파는 기침감기에 효과가 있다. 약효성분은 유기산의 함량이 매우 적어 신맛이 거의 없고 단맛이 많다. 열매에는 카로틴이 풍부해 과일 중에서도 1, 2위를 다툴 정도이며 이밖에 비타민 C, 칼슘, 철분도 풍부하다. 잎에는 사포닌, 탄닌, 포도당이 풍부해 많은 약효가 숨겨져 있다. 감기로 열이 있거나 기침, 가래가 나올 때에는 열매를 생으로 먹으면 좋다. 기침이 심해져 고통스러울 때 열매에 설탕을 넣고 조려서 먹도록 한다. 약효를 살리려면 비파잎으로 만든 비파차로 피로회복, 식욕증진, 감기의 예방, 이뇨에 효과적이다. 비파차를 만들려면 잎 뒤쪽의 솜털을 없애고 씻어서 그늘에서 말렸다가 다음 잘게 썰어 달이면 된다. 비파차를 차게 해서 꿀을 넣어 마시면 더위 먹은데나 여름을 타는 데 잘 듣는다.
잎을 달여 환부에 바르거나 목욕물로 이용하면 땀띠나 피부염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고르거나 보관할 때는 솜털이 뒤덮여 있고 흠집이 없으며 윤기가 있고 단단한 것을 고른다. 과육이 부드러워 상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산화 효소가 많아 긁히거나 하면 금방 갈색으로 변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곧바로 먹는 것이 좋으며 껍질을 벗겨 둘 때는 레몬즙을 탄 물에 담가 둔다.
10. 땀띠, 두드러기 싱싱한 비파잎 3장 정도에 물 2컵 반 정도를 붓고 달여 물이 반으로 줄면 불에서 내린다. 끓인 물을 식힌 다음 가벼운 땀띠나 두드러기가 난 곳에 발라 준다. 비파잎을 같은 방법으로 거즈나 무명보자에 싸서 목욕물에 담갔다가 비파잎 물이 우러나면 그 물에 목욕을 해도 같은 효과를 낸다.
11. 요통, 타박상, 염증 비파잎물 온찜질은 요통뿐만 아니라 타박상이나 염증에도 효과가 있다. 비파잎물로 온찜질을 할 경우 잎 뒤쪽의 가느다란 털은 없애고 사용하도록 한다. 비파잎 찜질은 허리의 통증을 약화시키는 데에 효과가 있다. 비파잎을 가늘게 썰어 병에 담고 찰랑 찰랑 잠기도록 술을 부어 2~3주 두었다가 잎은 건지고 액만 다시 따라 병에 넣어둔다. 이 액에 탈지면을 적셔 허리에 댄 후 뜨겁게 찜질하면 통증이 가라앉아 허리가 차츰 가벼워진다.
12. 벌레물린데, 뱀에 물린데, 감기, 땀띠, 피부염 비파씨를 깨뜨려 바르면, 독충이나 뱀에 물렸을 때 좋다. 비파는 유기산의 함량이 매우 적어 신맛이 거의 없는 과일이다. 열매는 설탕에 졸여 감기약으로 쓰고, 잎은 달여 차로 마시거나 환부에 바르면 땀띠나 피부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
13. 피부병 비파잎을 우린 물에 씻으면 피부병이 치료된다. 비파잎을 가제나 면주머니에 싸서 목욕물에 담가 두었다가 비파잎의 향이 물에 우러나면 그 물에 목욕을 한다. 비파잎 3장에 물 500cc를 부어 달인다. 불이 반으로 줄어들면 식혀서 두드러기 난 곳에 발라주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14. 간장병 비파잎차는 몸이 부었을 때 마시면 특효이다. 장미과에 속하는 비파는 잎을 차로 달여 마시면 간장병의 부기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비파잎에는 이뇨 효과가 있는데 계속 마시면 간기능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비파잎은 여름철의 비파잎이 효과가 높다. 잎 뒷면의 털은 수세미 같은 것으로 잘 씻어 그늘에서 말린다. 잘게 썰어서 병에 넣어 보관했다가 녹차처럼 뜨거운 물을 부어 차 대신 마신다.
15. 기미 비파잎으로 만든 화장수를 발라주면 기미가 두드러지지 않게 된다고 한다. 비파잎 10장을 잘게 썰어서 물 3컵을 넣고 불을 켠다. 절대로 끓게 해서는 안된다. 30분 정도 있다가 불을 끈다. 물이 식으면 가제 2~3장을 겹쳐서 체에 깔고 거른 다음 유리병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쓸 때는 화장솜에 묻혀서 가볍게 두드려 준다.



동의보감에서는 만성기관지염,거담,갈증등에 치료제에 이용되었고 ○ 본초강목에서는 비파열매는 감산평무독(甘酸平無毒)라하여 갈증을 풀어주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폐의 활동과 가슴의 열을 제거하여 오장을 윤택하게 한다.
○ 고전문헌에 의하면 그늘에 말린 비파잎은 건위(健胃),청량(淸凉) 진해(鎭咳) 거담제 등의 약제로 사용 기침을 멈추게 하고 위를 튼튼히 하게 하고 위진통에 효과
○ 북한약초지에서는 비파잎차를 감기치료로 이용하고 있다
즙이 많은 황금색 열매와 잎맥이 선명하고 딱딱한 잎을 가진 비파나무는 잘 알려진 식물이다. 나뭇잎에 만병을 고치는 불가사의한 힘이 있다는 것을 믿기 어려운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비파나무야 말로 예부터 민간요법의 영약(靈藥)으로 알려져 왔다. 3,000년 전부터 열반경 등 인도의 옛 불전에서 비파나무는 대단히 띄어난 약효를 가지고 있고, 생명체의 만병을 고치는 식물로 등장한다. 비파나무는 대약왕수(大藥王樹), 비파나무잎은 모든 근심을 제거하는 무우선(無憂扇)이라 이름 붙여진 것에서도 그 치유력이 이미 그때부터 널리 알려져 있었음을 엿볼 수 있다.
예로부터 비파나무의 요법은 이미 행해지고 있었다. 오래된 이 요법은 비파나무잎을 타지 않을 정도로 구워, 2장을 합쳐 양손에 10회 정도 비빈다음, 한 장씩 손에 들고 뜨거울 때 환부를 마찰하는 간단한 방법이다. 그 이후 인도의 사찰에는 비파나무가 심어져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중생을 치료했다고 한다. 비파나무는 환자의 신음소리를 듣고 자란다든가, 독이 있다라든가 하는 미신이 있는 것은 비파나무가 이렇게 질병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 집에 한 그루의 비파나무가 있다면 의사는 필요치 않을 것이다.
비파잎의 효능은 사람들에게 인정되어 건강 유지나 감기에 걸렸을 때, 또는 기침이나 담을 없애는 데도 이용되어 왔으며 난치병까지도 치료하는 약으로 이용되었다. 잎은 12월부터 2월경까지의 거무스름하고 뻣뻣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약효가 크다

암까지 치료하는 비파잎의 위력
비파잎은 암도 고칠 정도의 힘을 지니고 있다. 비파잎 요법과 자연식이요법으로 암을 이겨낸 사람도 많다. 특히 의학에서는 불치의 병이 되어있는 간장암을 비파잎 뜸질과 비파잎 곤약요법으로 통증을 없애고, 비파 생잎을 환부에 붙여서 치료한 사람도 있다. 암이 치료되므로 다른 난치병에도 효과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비파잎에는 포도당, 자당, 과당 등 여러 성분이 들어 있는데 그 속의 아미그달린이란 물질이 약효 성분이며, 그것이 비타민 B17이 되는 것이다. 암에 획기적인 효과가 있어서 지금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비타민B17이야 말로 비파잎의 놀랄만한 약효의 주역인 셈이다. 이 비타민B17은 체온이 따뜻해지면 세포 속까지 들어가서 염증과 암세포도 치료해버릴 정도의 힘을 발휘한다. 그 때문에 비파잎 뜸질요법으로 뜸쑥과 함께 압력을 가해 혈행을 좋게 하여 산소를 골고루 보급해주며 혈액을 정화해 준다. 오염된 산성혈액은 모든 병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비타민B17은 이 산성혈액을 건강한 몸의 조건인 약알칼리성 혈액으로 정화하는 효능이 있다는 게 이미 증명되었다. 그것은 비파잎의 증기가 피부를 통해 몸에 스며들어도 혈액을 약알칼리성으로 변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항암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비타민B17은 통증 전반에 잘 듣기 때문에 암의 심한 통증에도 비파잎 곤약요법으로 멈추게 한다. 비파의 생잎을 환부에 대고 삶은 곤약을 타올 2장에 싸서 그 위에 대고 덥히면 통증이 사라진다. 특히 생명을 머금은 핵인 비파씨는 아미그달린의 보고(寶庫)이다.

(1)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렸을때, 목이 많이 탈 때

비파과일은 먹으면 갈증이 깔끔히 해소되고, 입안도 상큼해짐을 느낄수 있다. 특히 토종열매는 달고 시고 맛있다.
(2) 벌레나 모기에 물렸을 때
비파의 과일껍데기를 그 부위에 문지르면 금방 가려움이나 통증이 사라진다. 나무나 과일 자체에 소염 항생작용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3) 비파를 장기 복용하면
피부의 색이 온화하고 깨끗하며 손톱에 광택이 난다.
(4) 비파는?
대소변이 시원스럽고 요실금, 위장장애가 없으며, 전립선이나 조루증에도 좋다.
(5) 첫아이를 낳을때 사흘 맛사지를 해야 젖이 터지는데
수중 비파 맛사지를 한 결과 20~30분만에 젖이 흐르게 되었다.
(6) 비파는?
췌장암이나 위장암에 장기 복용하면 효과가 매우 크다.
(7) 비파는 살균작용이 강하다.
비브리오균도 없애준다.
(8) 배 멀미가 심했는데
비파를 섭취했더니 없어졌다. 세포와 말초신경이 살아나고 위경련이 없기 때문이다.
(9) 제초제(크라목숀) 먹는 사람도 유일하게 비파요법으로 살렸다.
어떤 독(毒)이 든지 해독하기 때문이다.
(10) 사마귀, 물혹이 있던곳에...
뜸을 1일 1회 하였더니 자체가 녹아 없어져 버렸다. 뜸은 꾸준히 시행해 주면 더욱 좋다.
(11) 알레르기,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비파액과 비파씨, 소금으로 맛사지 목욕을 한 결과 말끔히 없어져 좋은 상태가 됐다.
(12) 엉덩이에 진물이날 정도의 피부염에 ...
비파열매와 소금으로 맛사지해 깨끗하게 원상태로 회복
(13) 비파 목욕을 하였더니 ...
비파액과 구운소금으로 맛사지를 한뒤 15~20분정도 지나면 땀이 흐르면서 노폐물이 빠져나온다. 이때 때를 밀면 더 잘 밀린다. 다시 샤워 후 반복해서 했다. 피부가 깨끗하고 뽀송뽀송함을 체험. (일반 소금은 뻣뻣하지만 구운 소금은 영양소가 있어 부드럽다.)
(14) 위가 좋지않아 술을 마실 때 통증을 느꼈었는데...
비파액기스를 소주에 섞어 마시면 좋다. 오랜 시간 마셔도 다음날 너무 속이 편해 개운한 느낌.
(15) 수험생에게 먹였더니...
집중력이 강화되고, 정신적으로 안정되었다. 갈증도 없어 모든게 편안 해지므로 마음이 안정됨.
(16) 모세혈관과 말초신경에 좋다.
조개의 세포중 하루에 60만개가 죽어가는데 이러한 세포를 살리는 역할을 한다. 혈액순환이 잘되어 노화방지에 좋다. * 머리의 뇌세포가 살아나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많다.
(17) 무정란엔...
결혼한 남녀 10쌍중 일본은 6쌍이, 한국은 4쌍이 정자가 없거나 미약하다. 원인은 전자파, 수맥, 환경오염이 그 원인이다. 비파는 이러한 현상에도 대해서도 매우 탁월하다.
(18) 비파는 위병과 폐병에 최고의 약이 되었다.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서 비파잎은 허파를 발달시켜 준다. 또한 땀띠 예방, 류마티즘, 신경통 약으로 쓰이며, 치질에는 효과적이다.
(19) 비파잎차의 효능...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고, 위의 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줘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는 차라도 알려져 있다.
(20) 비파엽 끓여 먹으면 입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어떤 원인에 의해 입 안에서 불쾌감을 주는 역한 냄새가 나는 것을 구취(口臭)라고 한다. 구취의 원인은 충치나 치아 틈새에 낀 음식물 찌꺼기가 발효되거나 부패되면서 역한 냄새를 내는 경우와 위병(胃病)이 있을때 침 분비가 장애돼 입안이 마르며 이상발효가 일어나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또 고기를 많이 먹거나 입안의 병에 의해서도 입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다. 한의학의 고전인 동의보감에서는 위에 열이 있을때 입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였다. 이미 비파의 잎사귀 요법은 그저 단순한 구전을 통해 전해지는 대체의학의한 수단이 아니라 수차례 과학적인 검증을 실시, 그 효과가 입증된 대체의학의한 종류로 자리잡고 있다. (치료) : 비파엽을 하루 4g씩 차처럼 끓여 먹으면 입 냄새를 없애는데 좋다. 비파잎은 쓰고 성질은 평이 하며 폐(肺)와 위(胃)의 두 경락에 작용한다. 비파잎은 폐열(肺熱)과 위열(胃熱)을 내려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입 냄새가 날 때 쓸수 있는 좋은 약재다




비파의 효능 및 가정치료 길잡이

 

비파의 잎은 찜질시 진통해소작용이 있는데, 어떻게 난치병치료에 놀라운 효과가 생기는 걸까요?
그 원인은 전남 농업기술원 박문영박사(mypark@jares.go.kr)의 연구자료에서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비파잎 찜질요법이 가진 약효는 인간의 몸에 병으로 수반되는 신체의 아픔과 고통 그리고 통증을 진통해소작용으로 진정시켜 자연치유력으로 무리없이 건강을 회복하게 하는 효험이 있는데 이것이 자연의 이치로 이우러진 것으로 현대 의학적인 설명을 뛰어넘는 자연이 선물한 신비의 요법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불교의학으로 석가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인도 경전속에 약효가 있는 식물을 약수라 부르고 특히 약효에 우수한 식물을 총칭하여 대약수라 하였는데, 비파나무를 대약왕수(大藥王樹)라 칭하였고,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중생을 치료했다. 인간에게 생겨날 수 있는 병을 고친다. 라고 설명되어있다.
한방서인 본초강목에도 비파에 관한 기록이 있는데 비파라는 명칭은 그 잎의 형태가 악기의 비파와 닮았다하여 이름 붙여졌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구토· 갈증· 상처· 패기열 소· 패풍창· 위장보호· 부기를 가라앉히는 작용과 통증완화효과가 훌륭 함을 칭찬하고 있다.
비파잎 찜질요법은 통증을 진정시켜 원상태로 복귀시키는 것은 물론 그 원인을 치료하여 체질을 개선시켜주고 신체의 70%인 혈액의 정화와 자율신경계 뇌분비계의 밸런스를 맞추어 체내의 대사를 정상으로 돌려 생리적인 안전상태를 회복하고 보존하기 때문이며, 자신이 자신의 병을 치료하는 힘! 즉 자연치유력의 작용을 향상시키는 힘이 비파잎에는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비파의 성분은 포도당· 자당· 과당· 맥아· 전분·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비타민 B1, B2, C· 택스트린 · 탄닌· 사포닌 그 중 아미구다린(B17)이란 물질이 중심이 되어 모든 병의 원인이 되는 오염된 산성혈액을 건강체에 필요한 알카리성 혈액으로 정화시켜주는 작용이 있다.
임상실험결과 비파잎에는 (비파잎의 표면을 불에 태우면) 엠루신과 아미구다린이 상호반응하여 미량의 청산이 발생하는데 엠루신은 베타글로테아제 등을 포함한 아미구다린을 분해하는 복합효소이며, 아미구다린은 미량의 청산을 함유한 당질로 아미구다린청산 배당제(청산은 만병통치 효과가 있다) 이며, 비파잎에는 아미구다린이 20ppm/g, 비파씨 2.93%를 함유하고 있다.
비파치유목록(열매, 잎, 목백피, 꽃, 뿌리) 전신의 제반통증, 암, 고혈압, 당뇨, 위궤양, 근종,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 오십견, 간장병, 민선간염, 기관지 천식, 신장염, 방광염, 티눈, 무좀, 변비, 어깨결림, 뇌종양, 사마귀, 상처난 곳, 다이어트, 혈액정화, 주독해소, 항산화작용, 토열 등

위의 글은 전남 농업기술원 박문영 박사님의 연구자료 및 기타 비파관련 자료에서 발취한 내용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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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12.19 09:45

    첫댓글 비파잎으로 화장수를 만들어 쓰는데 효능은 더써보고 이야기할께요 실험중입니다..ㅋ
    필요하신분 도움이 되었음하여 스크랩해왔어요.

  • 09.12.19 10:48

    좋은 결과 올려 주세요~~

  • 작성자 09.12.21 18:00

    얼굴의 땀구멍이 줄어드는 느낌이구요 매끈거리는것 같은데 풀잎이라 착색이 되지않을까하는 약간의걱정입니다...더써보고 글올리께요...^^

  • 09.12.19 11:14

    저희 밭가에 드믄드믄 심어 놓은 비파 묘목들은 언제나 열매를 줄려는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9.12.21 18:01

    비파 열매 수확할때 연락주세요.....ㅋㅋㅋ

  • 09.12.19 13:25

    비파꽃향이 좋아 꽃차는 준비해 먹고 있지만 잎차가 저리 좋은지는 몰랐네요. 내년여름에는 필히 준비해야 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2.21 18:04

    11월에 꽃이 피었다 지금은 쬠 지저분하겠군요...

  • 09.12.19 21:28

    귀촌하면 심을것도 많아요 ~~~~~ ^&^

  • 작성자 09.12.21 18:02

    3년 정도 되니까 열매도 맺고 잘크는것 같아요....

  • 09.12.19 22:08

    비파잎의 체취 시기는 언제가 좋은가요?

  • 작성자 09.12.21 18:05

    12둴에서 2월에 잎을 체취하는거래요 잎은 오래되고 짙은색이 도는것이 약이된다네요

  • 09.12.23 21:47

    지난 주 산에 가서 해 왔답니다.
    효소도 담그고, 차로도 마실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9.12.24 12:40

    효소는 어떻게 민들어야 할까요? 시럽이 잠길정도인지
    아님 설탕넣고 시럽을 부어야할지...알려주세요.^^*

  • 09.12.20 01:51

    비파잎으로 찜질을 해봐야징~~ㅎㅎ어데가서 구하나요~~

  • 작성자 09.12.21 18:06

    전라도쪽에 많다는군요 전 사무실 마당에 한그루 있어 한번 해보았어요....

  • 09.12.21 12:1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사진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갑니당~^.^

  • 작성자 09.12.21 18:07

    할줄 몰라요.........ㅋㅋㅋ다음이나 네이버 검색한번 해보세요 ...
    확실하게 나와있는것 같아요.....담엔 배워서 올려볼께요.

  • 12.03.23 01:45

    좋은자료감사합니다.
    열심 노력하여 새로운 소식 전하겠습니다.
    스크랩합니다.

  • 작성자 12.03.23 09:14

    3년된 자료에 꼬리글 달아주시는님께 감사하구요
    3년전에 담은 비파효소를 먹어봐야겠네요 좋은날만 있길 바랍니다.^^

  • 12.11.24 09:25

    집에 비파나무가 있어도 열매나 따 먹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2.11.27 16:38

    좋은정보 감사해요

  • 12.12.05 12:27

    비파잎차를 먹는데 소변을 엄청 자주 갑니다, 살좀 빠졌으면~~~

  • 13.10.15 07:46

    비파잎차를 어떻게 만드나요??

  • 13.10.15 07:47

    우리집에 3그루있는데 관리 잘해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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