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마지막에 보여드리는 숨겨 놓았던 장산습지 생태의 모습들

[kuarong]

1. 군산 비응도 큰방울새란보다 이곳 서식지가 오히려 더 넓고, 훨씬 많은 개체수의 꽃이 자라고 있지는 않을까?(5.20일 촬영)

2.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찔레꽃 군락지, 꿀벌이 8시에  찾아왔다 10시에 퇴근하는 곳이다. 개오동나무와 하늘나리도 보인다.

3. 작약이 이대밭속에서 함박 웃음지어 장산습지를 더욱 아름답게 꽃 피워낸다. (5.21일 촬영)

4. 창포머리감기용 창포는 얼마나 자랐을까 궁금하여?(2024.5.25일 촬영)

5, 노랑창포의 만개모습도 여러분에게 알려야 하겠기에(2024.5.24 ~26) 그러나 보라색 창포는 6.10일경에라야........

6. 5월24일에도 대왕물푸레가 꽃 피웠는데 이유 누가 알겠는가?(2024.5.24일 촬영) 이 꽃은 바람에 의해 수분된다.

7. 장산 보리수의 익어가는 모습을 담아놓습니다.(2024.5.24) 보리수장 萇  장산 기억하는자 이 글자 잊지 않기를 바란다.

8. 산비장이 자라는 모습으로, 장산의 비장 누군가 창조해낸 보물 하나다.(2024.5.26일 촬영) 엉겅퀴와 비교해 봅시다.

이렇게 장산 반딧불이습지에는 보물이 많이 숨어 있다. 보호를 위하여 주민님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미네르바]

사진으로 감상하는 장산의 보물들 참 눈부십니다. 찬란한 햇살 속에서 더욱 빛이 납니다.

[배원호]

장산담안골 두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