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장 1절~3절
우리가 잃어버린 소중한 것을 찾을 때 지나온 길 아는 길에서만 찾으려면 찾기 힘들것입니다. 세상의 어두움 속으로 들어가야 빛되신 주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거듭나야만 진리를 발견한다는 말씀을 들은 니고데모는 예수님 처형을 반대하며 어려운 자리에서 믿음을 드러내나 베드로는 믿음을 숨기며 예수님을 배반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어려울 때에는 돌아서고 괜찮을 때에는 나타납니다. 어두움 속에 계시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환한 가로등이 있는 지식 경험 역사 속에 진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진리를 어둠 속에 감추고 사람들이 용기 있게 어둠 속으로 들어가서 진리를 찾게 합니다. 가로등 앞에서의 명확함이 아니고 어둠속에 열쇠가 있습니다. 풍요로운 삶이 아니고 구별된 삶을 찾아가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알 수 없는 어둠 속에서 진리를 발견하게 하시고 빛으로 인도 하십니다. 어둠 속에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좋은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명성 수요새벽예배>
We don't want to go to places we don't know and we are satisfied with our present abundance, but there are times when God leads us into darkness to liberate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