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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는 제 인생작이다. 이 작품 덕분에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졌고, 상도 받았고, 배우로서도 많이 성장했다.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재연한 작품이기도 하다."
재연 출연을 제의받고 "흔쾌히 수락했다"는 그는 "창작 초연작이라 좀 더 애착이 갔다. 좀더 발전되고 깊어진 그윈플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초연보다 여유가 생겼다. 그윈플렌의 여정이 좀 더 매끄럽게 수정되기도 했지만, 매 장면마다 뭘 해야 할지 정확히 알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데아와 아버지를 대하는 감정부터 모든 것을 대하는 감정이 깊어진 것 같다. 저란 사람이 깊어진 것인지, 그윈플렌 역할 때문에 깊어진 것인지 모르겠으나, 확실히 좀 더 깊어졌다
(중략)
‘웃는 남자’처럼 재연하고 싶은 작품이 있을까? 그는 ‘킹키부츠’를 꼽았다. “올해 ‘킹키부츠’에 참여하지 않지만, 그 작품은 보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사랑으로 가득 차게 해주는 작품이다. 해보고 싶은 작품은 ‘맨 오브 라만챠’의 돈키호테다.”
'웃는 남자'는 삼연, 사연도 참여할 의향이 있을까? 그는 30대 중반까지 하고 싶다고 답했다. "더 나이가 들면 그윈플렌을 거둔 우르수스, 더 나이가 들면 병마개 제거사를 하고 싶다." '웃는 남자'는 박강현의 인생작이니까.
출처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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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 킹키부츠 재연 기다했는데 아쉽네요ㅠㅡㅠ 제 인생작인데ㅠㅠ 다음엔 돌아와주세요!!! 베어 두요ㅠㅠ
인생작 인정입니다😊 삼연, 사연도 기대할래요!
위기를 즐긴다는게 쉽지않은데..대단하네요
배우님의 라만차의 동키!! 꼭 보고싶어요!!!!!!
삼연 사연도 기다릴게요:)
배우님 작품은 제게 모두 인생작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