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7장
바벨론의 멸망 요한계시록 17:14-18
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다음 장에서 더욱 충분히 묘사될 바벨론의 멸망에 대한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A. 짐승과 그의 추종자들 그리고 어린 양과 그의 추종자들 간에 벌어진 전쟁.
얼른 보기에는 짐승과 그의 군대가 어린 양과 그의 군대보다 더욱 강한 듯 보인다. 일반적으로 어린 양을 앞세운 군대는 거대한 붉은 용 앞에 설 수 없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B. 그러나 어린 양으로 말미암아 이룩되는 승리가 있다. “어린 양은 승리한다” 그리스도는 모든 대적들로 그의 발 아래 무릎을 꿇게 되기까지 통치하실 것이다. 그는 많은 대적과 그들로부터 많은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는 기필코 승리를 얻게 될 것이다.
C. 승리할 수 있는 근거와 이유가 여기에 있다.
1. 어린 양의 성품으로 보아서 승리를 확신할 수 있다. “그는 왕 중의 왕이요 만주이 주가 되신다” 그는 그의 본성과 사명에 있어서 만물을 지배할 수 있는 최고의 능력과 권세를 가짇고 있다. 땅과 지옥의 모든 권세가 그의 통제와 지배 하에 있게 된다.
2. 그의 추종자들의 신분으로 보아서 승리를 확신할 수 있다. 곧 그들은 “부름을 받고 택함을 받은 신실한 자들”이다. 그들은 전투를 위해 부름을 받았다. 이를 위해 선택함을 받았으며 이에 적임자가 되었으며 그 전투에 신실한 자들이 될 것이다. 어린 양을 사령관으로 한 군대들은 그들 앞에 있는 모든 세상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첫댓글 그들이 어린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사람들도
이기리로다! 요한계시록 17장 14절
그들을 이기리로다. 어린양도 이기고
예수를 믿는 자들 곧
선택받은 자 와
충성된 사람들도 이긴다.
개역성경은 " 충성된 자 " 를
" 진실된 자 "로 번역하는 실수를 하였다.
한글 킹제임스 성경 번역들도 " 신실한 자들 " 로 번역해 놓았다.
하지만 이 단어의 고대 헬라어는 " 피스토스 " 로써
" 충성된 사람들" 로 번역함이 옳다.
요한계시록 2장 13절 " 내게 충성된 증인 "
요한계시록 2장 10절 " 네가 죽도록 (피스토스)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고 번역되어 있다
이렇게 사탄은 성경을 번역할 때 역사하여 본래의 뜻을 왜곡시킨다.
어린양도 아기고 그 분을 믿는 자들도 이긴다.
충성된 증인이기에 이긴다
예수를 믿는다고 해서 누구나 이길 수 없다.
왜냐하면 적을 모르기에 못이긴다
적의 술책을 모르기에 이길 수 없다.
요한계시록에서 발견하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믿는 자들의 적은 누구인가?
용 즉 사탄과 짐승 즉 권력과 음녀 즉 터락하고 ,타협하고, 종교에 오염된 음녀이다
특별히 요한계시록 17장과 18장은 " 음녀 " 즉 바벨론에 대해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음녀 곧 바벨론은 어디부터 기원이 되었는가?
이사야. 예레미야. 스갸랴서는 예언하길
유대교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 음녀.곧 바벨론의 시작은 유대교이다.
이 유대교가 그 사상을 온 세상에 퍼트린다.
이사야와 예레미야 선지자는 예고하기를 " 이것은 온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경영" 이라고 한다.
스갸랴 선지자는 외치길 " 온 지구상에 임할 하나님의 저주라 ( 슥 5장 3절 ) 고 한다.
타락한 교회에 다니는 기독교인은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이다..
예수님께 충성하는 공동체. 교회의 일원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모일 때마다
적에 대한 말씀이 흘러나온다
적을 모르면서 어떻게 적과 싸울 수 있겠습니까?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현대 기독교인들은 어떠한가.
매일 진다..날마다 마귀에게 져서
시험을 들고..좌절하거나. 혈기 부리고 살며.
육욕대로 산다 .
로마서 8장 13절
은 육신대로 사는 자는 반드시 죽는다고 하였다.
죄에게서 완전히 벗어나야 의롭게..성결하게..거룩하게 살 수 있다.
누가 예수님처럼 충성된 증인이 될 수 없는가.
세상으로부터..죄로부터, 타락한 종교화된 기독교 신앙계로부터..성별되어 있는 그리스도인이다..
이 타락한 기독교 신앙계가 얼마나 심각한지
요한계시록 17장. 18장은 밝혀주고 있다.
그래서 18장 4절에서는
" 그들에게서 떠나라 " 고 외친다.
종교화된 기독교 신앙계에서 떠나지 않고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품에 안길 수 없다.
타락한 교회와 죄와 육체에서
떠나 성별된 사람이 되라..
그러면 자연스레 충성된 증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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