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웨이 (My Way)
이비아
오늘은 피아노 연주로
영화 대부의 마이 웨이를 연주했다
평생 초저녁은 피아노를 치며 산다
어쩌면 피아노는 나의 인생길에
영혼 불멸의 벗
운명 같은 길이다
길 이라
지나고 보니 꽃길 보다
자갈길 비탈길도 좋았다
누구는 물을지 모른다
내게도 자갈길이 있었느냐고
나도 묻는다
당신은 늘 꽃길만 걸었는지
이젠 숲속 길을 간다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조붓한 오솔길을 간다
하늘 구름 나무 새들이
같이 걸어 주는 길
꽃길 못지 않은 숲길이 좋다
이 길 끝엔 무엇이 기다릴까
뚜벅뚜벅 걸어갈 뿐
내 마음의 길에서
마이 웨이를 부른다
카페 게시글
………… 이형숙 시인
마이 웨이 (My Way)
숲속
추천 1
조회 100
26.03.15 09:1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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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인님 배독하고 갑니다
시와 영화스토리가 좋아서 음악이 슬퍼서
답글창에 편집했습니다
혹여나 내가 존경하는 우리 선생님 소녀처럼 외로움을 타시나요 ㅎㅎㅎ
김선생님
배경음악도 좋고 제 모습도 오랜만에보니
좋으네요ㆍ
제 생각인데
외로움을 타지 않으면 시인의 자질이 없을 것입니댜 늘 즐겁고 행복하면 시가 나올 여유가 없겠지요ᆢ시인은 행복하더라도 고독을 즐기고 고뇌해야 되지 않을까요ᆢㅎ
배려의 장 마련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숲속 배 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ᆢ
@숲속 명언입니다
제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 별로 없을것 같아요
나이먹은 몸, 계약직에 겨우겨우 살아가는...
제발 가는날까지 아프지 않았으면 좋을것 같아요
@김용주 네 건강하셔야지요ᆢ나이들면
아프지 않은게 최고니까요
몸관리 마음관리 잘 하셔서
시음사도 계속 지켜주시고요
우리 모두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