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폴 마라의 죽음
김광한
다비드의 마라의 죽음과 폴 자크 에메 보드리(Paul Jacuus Aime Baudry)
“샤를로트 코르데” 1860년 낭트 미술관
프랑스 혁명 당시 루이 16세가 실각을 하고 그의 부인 마리 앙트와네트와 함께 길로틴(단두대)에 목이 잘려 나가자 무지한 군중은 마침내 혁명이 성공했다고 아우성을 친다.이때부터 정적에 대한 숙청이 시작이 되는데 그 중심에 자코빙당의 로베스피에르와 장폴 마라란 자가 있었다.혁명을 하기 위해서는 함부로 사람을 죽여도 되느냐고 지롱드당의 처녀가 찾아와 마라에게 묻자 그는 혁명은 전쟁이면서 전쟁은 많은 사람들의 피를 원한다고 했다.
장폴 마라는 언론인이면서 급진적인 자인데 기획자이기도 했다. 그의 수첩에는 수천명의 사형수 명단이 있었다.그를 찾아온 여자는 목욕탕에서 나오는 마라를 면도칼로 찔러죽인다.왜 그놈 하나 죽이면 사형수의 명단이 사라지기 때문이란 것이었다.그의 죽음의 모습을 두 화가가 그렷는데 하나는 다비드란 마라의 친구이고 또하나는 에멜 보드라란 온건주의 화가였다.
다비드의 그림에는 마라의 죽음을 슬프게 그렸고 또 하나는 범인인 여성의 모습을 부각시켜 마땅히 죽일놈이란 것을 암시했다
마라는 지금 윤석렬이나 엉터리 판결하는 판사놈과 같은 놈이었다.
첫댓글 저 주사빨 마적떼의 사냥개 노릇하는 것들 머지 않아 비슷한 운명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설명을 듣고 그림을 다시보니
정말 그렇군요!!...
네 옳으신 말씀에 격공입니다
그날을 기대합니다
그런날이 오길 학수고대 합니다.간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