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산가원 그리고 동의보감촌에서의 피서

[이남형]

코로나 시대 산청 산가원 그리고 동의보감촌에서 3박4일 조용히 피서하고 왔네요!

↓ 8월17일 첫날, 산청에서 '피리'라고 하는 민물고기 잡아 튀김요리 해 먹기 위해 하천 물색?, 둘러봅니다,,,,

↓ 적당한 장소 골라 통발설치 합니다,,,,

↓ 설치한 통발안에 피리 몇마리 들어가 있네요,,,,,

↓ 통발안에 들어 있는 '피리' ! ,,, 바켓에 담습니다,,,,

↓ 그렇게 해서 먹을 만큼 잡은 후, 잠시 커피 마시며 쉬었다가,,,,

↓ 산청읍에 있는 동생 집으로 가져와서는,,,,, 오늘잡은 피립니다,,,,

↓ 저녁메뉴로 튀김요리 합니다,,, 처음 튀겨보는 요리! 주변이 어지럽네요,,,,

↓ 튀김요리랑 묵은지 삼겹살이랑,,,,,

↓ 둘째날 아침, 자연인이 되어 어제저녁에 설치한 통발에서 다시 '피리' 잡아 '산가원'에 가서는 더덕뿌리도 캐고,,,,,

↓ 6년 전에 씨뿌렸다고 하는 산삼밭에 가서 보물찾기도 하고,,,,,

↓ 산도라지도 캐고,,,,

↓ 자연인이 잡고 캔 먹거리 가지고,,,, 시원한 계곡에 와서는,,,,

↓ 이번에는 피리 매운탕 하기 위해 먼저 비가식부위 제거한 후에,,,,

↓ 김치, 그리고 갖은 양념 넣고,,, 더덕, 도라지도 깨끗이 씻은 다음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매운탕에 넣습니다,,,,,

↓ 맛있다고,,,, 햇반에,,,,, 감탄하면서 먹습니다,,,,

↓ 그런데,,, 예고 없이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네요,,,,,

↓ 급히, 동생 처남집('산가원')에 가서 캐노피 가져와 설치했는데,,, 비가 멈춰버리네요,,,,

↓ 요리한 음식 마져 맛있게 먹은 후,,,,,,

↓ 동생 처제님 가마치통닭, 소주, 맥주, 라면 공급 기념 인증샷 합니다,,,,, 그런데, 반쪽얼굴만????? 그래도 고맙습니다!

↓ '산가원'의 풍경 좋은 적당한 곳으로 자리를 옮겨 다시 시작합니다,,,,,

↓ 라면까지 끓여 먹고난 후, 하루일정 마무리 합니다,,,,,

↓ 세째날,,,, 산청 동의보감촌에 족욕하러 갔네요,,,,

↓ 그런데, 너무 조용합니다,,,,,

↓ 주차장에 주차한 차(아마 종사하시는 분이 세워둔 차?) 몇대 있고 일반 방문자는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조용합니다,,,,,

↓ 족욕하시는 분은?,,,, 우리 둘 외에는 없어요,,,,,

↓ 족욕하고 나와서 동의보감촌 한바퀴 둘러봅니다,,,,, 여기 무릉교 아직 오픈 못했다고 하네요,,,, 코로나 땜에,,,,,

↓ 조용한 동의보감촌 풍경입니다,,,,

↓ 저녁에 요거 먹고 3박4일 산청여행 마무리 하고 다음날 제주로 내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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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놓고 음주해수꽈? 조아시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