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5월 11일(토)_실습 _친환경 작물보호제 만들기 실습(1차), 텃밭관리
▶작물: 고구마 줄기
▶경작 내용: 고구마 심기(속 노란 고구마)
▶경작 내용
고구마 모종(순) 심는 시기
4월 하순~ 6월 하순(중부지방 5월 중순/ 남주 지방은 4월 중순)
고구마 재배가 비교적 쉬운 이유는 병충해가 많지 않고 비료가 거의 필요 없다
▶경화 작업: 경화시키면 고구마 순이 환경 적응 잘하고 스트레스도 덜 받는다고 한다
그늘진 곳 2~3일 정도 세워둔다(가능하면 통풍이 되고 습도가 되는 장소에 보관)
▶심기 전 두둑에 고랑을 만들고 충분히 물을 듬뿍 준다
:두둑을 만들고 가운데 물 뿌리기, 초기 성장에 필요한 수분 공급 위함.
▶고구마 순 모종을 10~15cm 간격으로 놓아주고
▶일자형 고구마 수평 심기 도구를 이용해 고구마 줄기를 옆으로 모종 길이에서 20%로 정도 남기고
줄기만 땅속으로 쭉 찔러 넣어준다
▶흙을 덮은 후 꾹꾹 눌러준다
▶그리고 물 뿌리기 4회 이상 해준다 오늘 저녁에 비 온다는 소식에 이 작업은 생략했다
대표
▶난각칼슘(찬 환경 비료):
:식초에 달걀 껍데기를 녹여 칼슘을 추출한 식물영양제
:고온기 칼슘 결핍 장애를 막고 병해 방제에 효과적인 친환경 농자재
1. 달걀 껍데기의 속 막을 제거한 후 2일 이상 잘 말려 빻아준다
페트병에 담고 식초와 섞어준다.(20배)
2.20~25도로 보관하며 하루에 한 번씩 잘 저어준다
3. 뚜껑은 닫지 않고 헝겊이나 종이로 밀봉하고 일주일 후 달걀 껍데기가 가라앉아
더 이상 기포 발 생이 없으면 완성 망사 자루로 걸러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4. 육묘기 500배, 일반작물 200배로 희석해 사용한다
※ 난 왕유와 같이 혼용하여 작물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 EM 용액을 활용한 미생물 만들기
1. 쌀을 씻을 때 첫물은 버리고 2~3번째 씻은 물을 이용.
_쌀뜨물이 연하면 발효가 덜되고, 너무 진하면 가스 발생이 많다
_쌀뜨물을 이용하는 이유는 영양분 함유
2. 쌀뜨물 1L에 EM 용액 20ml 설탕 1t 천일염 1/2t(페트병에 5cm 정도 공간을 남겨준다)
3. 페트병은 20~40도 어두운 곳에 일주일 정도 발로 시켜준다(온도가 낮으면 발효 속도가 느리다)
4. 일주일 후 막걸리 또는 청국장 냄새가 나면 정상 발효 중이며
혹시 나 썩는 냄새가 나면 바로 폐기한다
가스는 한꺼번에 확! 빼주고 너무 자주 여닫으면 변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한 번씩 가스를 빼준다
5. 분무기에 5방울 정도 넣고 사용한다.
※ 만든 발효액은 1~2달 내에 모두 사용.
식물에도 사용 가능(발효액을 500~1000배 정도 물에 희석)
희석한 용액은 1~2일 내에 모두 사용
▶난황유(친환경 해충제)
1. 달걀노른자 1개 +물 30ml를 넣고 2분 동안 노른자를 풀어준다
2. 식용유 60ml를 넣고 믹서로 5분 이상 강하게 (당일 사용하고 냉장고에 보관)
3.200배 희석해서 사용하고 너무 자주 뿌리거나 농도가 높으면 작물 생육이 억제될 수 있다
4. 기름방울이 작을수록 나라 교가 농작물을 넓게 뿌려지고,
잎이나 줄기에 잘 붙어 방제효과가 좋다
5. 병해충 발생 시: 5~7일 간격으로 뿌려주고
병해충 예방 시: 10~14일 간격으로 부려준다
일반 농약의 1.5 내지 두 배 정도로 더 많은 양을 뿌려줘야 효과적이다
6. 난황유는 직접적으로 병해충을 살균 살충하기도 하지만 작물 표면에 피막을
만들어 병원균이나 해충의 침입을 막아준다
※ 식용유는 불포화산이 많아 약해가 적은 해바라기씨유 또는 유채씨유 사용하며
난황 유우는 5도 이하의 저온이나 35도 이상의 고온에서 약해질 수 있다
난화 유의 기름방울이 작물의 호흡을 방해하거나 수분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