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당님
그 누구보다도 금천에 가면 반가운 것은 아무래도 같이 학원을 운영하였기 때문인가봅니다.
참으로 성심성의껏 운행을 해주시는 광덕당의 정성으로 엄마들의 고맙다는 말을 들으면 저 또한 감사하구...
언젠가 아파트 입구에서 호떡먹던생각도 나네요...
: 광덕당 벽곡!
: 법호를 직역하면 덕을 빛내는 집이라.그래서인지 늘 항상 하신하고 부지런하며 7년이란 출가기간동안 조금의 방심도 흐트러짐도 나태함도 보지 못했다.
: 늘 아무런 소리없이 누가보던 안보던 부지런히 시종여일 자기 자리를 지켜온 소중한 도직자중의 한명이다.-----편집자주-----
:
: 경남 거창군 가북면 해평리 燕谷부락(제비실) !
: 앞 뒤 옆 모두 겹겹산중으로 둘러쌓인 두메산골,仁者樂山 이라했던가!~
: 아버님(峰山)과 어머님(靈蘭) 의 장자로 태어나 초하루 보름으로 가야본원에 총회를 보시러 갈때면 몇십리를 걸어 부모님 몰래 뒤따라 가본적이 몇번 있을 정도로 어릴적에 금강대도와 접하기가 너무도 힘든 첩첩산중에 살면서 막연하게 부모님 신앙하는 宗敎를 계대해야 한다는 마음만 갖고 자랐지 金川을 직접 奉心하거나, 總會를 자주참석하고 자라지는 못했다.
:
: 조금 성장하여 총회를 보러 부모님을 따라 다닐때는 그날은 무슨 찬칫날 보다도 더 흥겨웠고 그 먼길을 날아갈 듯 들뜨고 기쁜마음으로 가야본원에 다녀오곤 하였다.
: 진리나 교리를 체득하여 그 이치를 깨닫기보다는 그저 좋았으며 대도성사건곤부모님의 존영을 배알하고 나면 마치 天上을 다녀온 듯한 기쁜 기분이 온 마음을 감싸주었다.
:
: 그렇게 청년기를 맞아 군 복무를 마치고 고향을 떠나 부산에서 대형1종 운전면허를 취득하여 가구점 차량을 2년 운행하고서 시내뻐스 회사로 자리를 옮겨
: 거제리 부산본원 앞으로 노선버스를 운전하고 다니면서도 그저 성사건곤부모님만 암송하고 금강대도만 그리워 했지, 거제리에 부산본원이 있는 줄도 모르고 그곳을 매일 왔다 갔다 운행하며 지냈었다.
: 그런데 어느날 거제리 본원이 있는 앞 길목에서 자전거가 급히 뛰어나오는 순간 앞차가 급정거를 하여 그 앞차와 충돌하게 되어 회사에 연락했더니 사고처리 담당과장이 나왔다.
: 사고처리가 끝나 고맙다고 식사대접을 하려고 특별히 생각해서 메뉴를 고기집으로 택해서 불고기를 시킬려고 하니, 나는 고기를 안 먹는다고 하여 그 연유를 묻다보니 금강대도에 다닌다는 것을 알게되어 얼마나 기쁘고 반가웠는지! 그분이 바로 정순호(화계) 보월부인 자제를 이렇게 만나게 되었다.
: 아마도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께서 거제리 부산본원앞을 지니치는 우메한 제자를 차~ㅊ기 위하여 정순호 도인을 저에게 보내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
: 그때부터 화계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고 부산본원 위치를 파악해 부산본원총회에 다니게 되었다.
: 너무나 기쁜나머지 총회를 보기위해 회사결근을 하다보니 회사에 미안한 생각이들어 7년6개월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쓰고 택시운전을 약3개월 정도 하다가 이것도 자유롭지 못하여 화물차를 직접 구입하여 1년간운행을 하면서 시간을 내어 부산본원총회에 참석하고 총본원 총회에 자주 등원하다보니 대도의 엄청난 眞理와 이치가 조금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무었보다도 덕성사건곤부모님을 곁에서 모시며 양위총회장님의 수족이 되어 심부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이 들었다.
:
: 그러나 가정을 가지고 이미 아들(善耳) 까지 있어서 연화도인은 외인이라 내가 금강대도에 열심일수록 더욱 반대로 나가면서 가정에 불화를 초래했다.
: 늘 家和成道를 분부하시고 實踐躬行해야하는 제자로써 너무 가슴이 아팠다. 달래도 보고 이해 시키려고 온갖 심부름! 온갖 집안일을 다해가며 대도에 入道시키고 같이 신앙의 길을 가고자 권유하면 할수록 반대 급부적으로 부산본원이나 금천에 가는 것을 반대하였다.
: 그렇수록 비온뒤에 땅이 굳어지듯 내마음은 더욱 금천으로 향하였고 ,출가하여 도직자 생활을하여 제자다운 제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일념하게 되었고 그러던중 본원장의 출가 권유에 쾌히승락을하고 출가 하게 되었다.
:
: 밖에서 돈을 벌며 그저 입에 풀칠하며 사는 무의미한 생활보다는 태극적 개화시대에 대도발전 5개년 계획으로 준공된 문화원에서 비록 운전과 심부름을 하는 중직의 일은 아니지만 가까이서 총회장님을 직접모시며, 아침이면 문화원 성전에 청수를 올리고 청소하며 배례하는 기쁨은 이 세상 어떤 보직 보다도 어떤 금은보화를 가진 것 보다도 즐거웠고 마음은 부자였다.
: 눈에 보이는 곳곳에 가서 쓸고 닦고 연화총회장님의 밝고 자상하신 성은속에 문창학원 차를 운행하며 아이들을 운행 할 때는 마치 도인들의 아기를 운행하듯 조심조심 기쁘게 운행하다보니 학부모들의 너무고맙다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이 또한 대도를 알리는 선도포덕 이라는 이라는 자부심으로 늘 공손하고 예의바르게 아이들과 학부모를 대하고 맏은바 도무에 정성을 다하고자 했으나 워낙 미력하여 양위총회장님의 소원이신 문화원이 날로 번창하는 문화창출의 요람으로 거듭나지 못하고 경제적인 난관에 전전긍긍하며 그 본분을 다하지 못할때는 마치 나에 잘못인양 몸둘 바를 몰랐다.
:
: 그러나 삼종대학이 설립되고 졸업생을 배출하고 대전본원이 통합되고 많은 日事가 문화원에서 이루어 지면서 뒤에서 보이지 않는 감격에 눈물을 흘린 적도 많았다.
: 이제 성사건곤부모님 존전에 출가를 낸지도 어언 7년 선이도 같이 대전으로 이사를 해 키가나보다 더크고 중3에 올라가는 세월이 흘렀다.
:
: 늘 나에 마음에 빛과 희망이신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 의 심부름해올린다는 자부심과 자애로우신 양위총회장님 곁에서 먼저가면 먼저하는자세로 이곳에가면 이일, 저곳에가면 저일, 어느부서 가리지 않고 그분들 곁에서 道成德立의 그날까지 심부름해올릴 수 있는 영광에 기쁜마음에 자다가도 '벌떡,벌떡' 잠이 깨이기도 한다.
:
: 청주본원에 맑은물을 담아다가 총회장님 댁에 올려드리는 마음 또한 즐거운 나에 정성이며 연복 아가씨를 봉고차 를 운행하여 학교 등.하교를 시켜주는 기쁨 또한 저의 기쁨이다.
: 늘 마음속으로 어느곳 무슨일을 시키시든 주저하지 않고 '예' 할 수 있는 자세로 그분들 곁에 있는 저에게 늘 성은 성덕의 자비를 내려주시는 은총 속에 오늘하루도 밝고 기뿐 마음으로 하루빨리 도성덕립 되어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의 진리가 전파되어 도덕의 세계가 열릴 때 까지 바쁘게 이리저리 일을차~ㅊ아 심부름 할자세로 출가 8 년을 맞이 한다.
:
: 올해는 특히 三宗大聖殿 준공과 魯城山 奉安 聖域化事業등 이렇게 중요한 대도사적 현안에 바쁜 총본원 일사에 부족하니마 나 한명의 출가 도직자가 중요하게 쓰일수 있다는 기쁜 마음으로 밖에서 허송세월 하는 많은 심성형제들이 하루빨리 성사건곤부모님 곁에 와서 성은성덕의 은총과 영광을 함께하며 양위총회장님의 수족이 되어 하시고자 하는일에 작은 심부름 이라도 해드리자고 권유하고 싶다. 그리고 이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하고 즐거운 나의 생활을 성경지를 통해 못쓰는 글이지만 공개하고 싶다.
:
: 나의 생활에 대해 비록 모든 것이 초라하고 빈곤 해보일지라도 또 나를볼 때 만족해 보이지 않게 보일 수도 있으나!
:
: 그래도 나는 '구름에 달가듯이' 거침없는 出家者, 求道者 의 길을 행복하고,보람있게,그리고 즐겁게,安貧樂道하는 자세로 오늘도 Istana 에 몸을 싣고 시동을 건다!.....
: 옥화촌을 향하여!~~~~~``부릉~부릉~왱~~~~~~~~키~r. 명수입니다요!
:
: 光德堂이 되기위하여,! 덕을빛내는 집으로 안주하기 위하여! ^0^*즐거운 마음으로 ^)^*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